여자가 말걸어서 기분좋았는데 지나고보니 개 ㅈ같았던 썰2

그날도 존나 피곤해서 집에가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말거는게 들리는거임.
그때가 밤 12시 30분쯤이었지. 암튼 뒤돌아보니까 왠 여자가 말걸더라고. (이년도 와꾸 ㅈ망)
그래서 뭐지? 하면서 네? 하니까
자기가 양키양초를 파는데 냄새한번 맡아보라는거야.
그래서 알겠다고 했지. (근데 이게 ㅅㅂ만약 냄새로 기절시키거나 그런거였으면 큰일날뻔했네 다시생각해보니;;;)
냄새 맡아보니까 솔직히 뭐 별 감흥없엇음... 사실 그런거 1도 관심없엇거든
빨리 집에 가고싶은데 내성격이 사실 잘 거절못하는 성격이라 양초얘기를 계속 듣고있었지.
그러다가 대화주제를 바꾸더니 요즘 주변에 여자가 없냐고 묻더라.
ㅅㅂ...없다했지. 여친이랑 헤어진지 오래라고 얘기하니까 뭐 어쩌다 그리됫니...하면서
얘기가 길어졌어. 걍 길거리에 서서 시벌 1시간동안 얘기한듯;;;그때 왜그랫는지 모르겟지만;;
암튼 그러다가 자기가 인생얘기를 해주겠대. 솔직히 오전에 할것도 없고 ... 알겠다고 내일 오전에 보자하고 시마이쳤지,
그리고 그담날 오전10시쯤에 대학가에 카페에서 보기로했는데 늦게 오더라.
근데 이년이 갑자기 카페말고 자기가 아는 카페있는데 거기 가자더라
그래서 뭐 카페가 거기서 거기니까 오키 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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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7.09.13 | 여자가 말걸어서 기분좋았는데 지나고보니 개 ㅈ같았던 썰4 끝 (2) |
2 | 2017.09.13 | 여자가 말걸어서 기분좋았는데 지나고보니 개 ㅈ같았던 썰3 |
3 | 2017.09.13 | 현재글 여자가 말걸어서 기분좋았는데 지나고보니 개 ㅈ같았던 썰2 |
4 | 2017.09.13 | 여자가 말걸어서 기분좋았는데 지나고보니 개 ㅈ같았던 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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