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한 이불 덮었던 소꿉친구썰
2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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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04:21
말 그대로 한 이불 덮어서 잔적이 있었는데
슈발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몰랐음
내 초3때 여자애 한테 같이 놀자고 했었다
그때 아마 걔 이름이 성주 였는데
아무튼 성주가 우리집에 놀러왔었고 엄마가 친구를 반겨줬지
그 이후로 성주네 어머님이랑 우리엄마랑 친하게 되었었고 자주 놀러오게 되었어
가끔씩 내 기억으론 성주네 어머님이 우리딸 나한테 시집갔으면 좋겠다는 장난을 좀 들어본것 같았는데
우리엄만 당연히 농담으로 받아치고 거절?하는쪽이더라
왜냐면 좀 발랑까진 느낌이 들었거든 성주네 어머님도 좀 .. 그런느낌이 있지않아 없었고
무튼 본론으로 가자면
방 문닫고 그냥 잘 놀고 있었어 딱지 가져와서 오지게 치고
그러다가 가족놀이 하재길래 부부 그런거 하재
그래서 했는데 내가 남편이고 성주가 엄마역할해서
한 이불 덮고 껴안고 막 지랄했던걸로 기억
거기서 제일 인상 깊었던건 입냄새가 씹오지는 야구르트 냄새 오지게 났다는거?
그리고 잤었는데 글쎄 ㅋㅋ 그걸 보고 우리엄마가 그 이후로 성주네 어머님한테 더이상 오지말란식 으로 말했나봄
당연히 사이가 안좋아 졌지 근데 그 이후가 가관인데
내가 성주네 집에서 놀러갔을때 일인데 반응좋음 더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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