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학 과외하는 여학생 썰 (인증)
티벳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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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15:24
이년 재종다니고 토,일 2번 과외함
처음 과외시작할때 수준체크하려고 문제 몇개 풀어보라고 했는데 끙끙 대는거보고 아 올해 고생 좀 하겠구나 생각했음
과외하기 전에는 수학 6등급
그래서 내가 문과로 전향하는게 어떠겠냐고 넌지시 말했는데 싫다고함
은근히 강단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이년이
'문과였으면 수학과외 안했죠' 이럼
그 뒤로 과외하는데 옷 맨날 저렇게 입어서 수학 좆도 못하는년 알려주는것도 고통인데
발기 참는것도 존나 고통
근데 중간에 이년 다니는 재종에서 수학 등급 뽀록 터져서 애 부모가 과외비 올려줌
8월달에 영화 보여달래서 보여줬는데 그때 자지 터질뻔
원래 과외는 수능보기 전에는 잘 안하는데 수능 끝까지 해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엊그제 지진으로 연기되니까 당연하다는듯이 이번주도 해달라고 해서 돈 더 받는줄 알았는데 못 받음
그래서 오늘, 내일 가서 알려줘야 하는데 이미 다 알려줘서 그냥 노가리나 까고 눈요기나 하고 올 예정
아무튼 과외 끝나고 술이나 한잔 사달라고 하길래
속으로 노후계획까지 세워놓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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