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트랜스젠더다 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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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고등학교 들어서 본격적으로 여장을했어.
장난삼아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렸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거든.
너무 재밌어서 시간날때마다 여장을했고.그걸 올렸어.
자연스레 내가 사진을 올릴때마다 가장먼저 들어와 댓글달고 하는 남자가 있었고.
1년여 그냥 그렇게 지내어.상상은 여러번 해봤지만 막상 만날 용기는 안났거든.
근데 이남자는 궁금했어 어떻게 생겼는지. 그때 인터넷상에서지만 마치 사귀는 연인처럼 지냈거든.
용기내서 만나자고 내가먼저 말했어. 기다렸다는듯 바로 약속을 잡았어.
당시 고2 여름이였어.
동네 공원에 정말 한적한 사람 1도 없는 화장실이 있었고. 거기서 여장을하고 약속장소로 갔어.
심장이 터질것같이 너무 두근거렸어.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는데 하얀 그랜저가 내앞에섰고. 남자가 차에서 내려 문을 열어줬어.
20대 중 후반 평범한 모습의 남자였어.
평소 자신은 못생겼다고 말을 많이 했어서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그래서인가 생각한 모습 이상이였어.
함께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했어.
사진이랑 너무 똑같아 놀랐다며 이쁘다 뭐다 칭찬을.. 날아갈것 같았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한적한 공원이였어.
주차를하고 같이 손을잡고 공원을 산책했어.
공원을 한바퀴돌고 차 앞 밴츠에 나란히 안아 애기를 나눴어.
그러다 남자랑 눈이 마주쳤고 남자가 서서히 내게 다가와 입을 맞췄어.
한 10분가량을 애기하다 키스하다를 반본한것같어.
남자는 이미 그곳이 불룩해져있었고. 나도 마찬가지였어.
난 남자손에 이끌려 무인모텔로 들어갔어.
그동안 상상은 많이 했지만. 좀 무서웠어.
예전에 옆집 일진놈이 몇번 시도했지만 안됬거든.
여튼 같이 샤워하자고해서 같이 샤워를했어. 샤워하면서 남자의 그걸 입으로 빨아줬어.
침대에 나를 눕히곤 가방에서 먼가를 꺼내더라.
손가락에 젤을 묻히고 애널은 천천히 만져주는데
너무 흥분됬어.
서서히 손가락이 들어오고 그렇게 아프지는 안았어.
처음인걸 알고 남자도 서두루지 안았어.
꾀 긴 시간이 걸렸어. 민망하고 부끄럽긴했지만.
나도 남자의 그걸 빨아줬어.
"많이 해봤어? 엄청 잘하네 입으로"
한번 사정을하더라. 그래도 다시빨아주니까 금세섰고.
남자의 한손은 내 애널을 계속 휘졌고 있었어.
"이제 된것같어"
엎드려있던날 눕히곤 내게 입을 맞추고는 내몸을 천천히 애무하주기 시작했어.
처음이였어 내 그걸 누군가 입으로 빨아주는게.
내 양다리를 벌리고 남자는 천천히 자신의 그걸 내 애널에 밀어 넣었어.
너무 아파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럿어.
남자는 아랑곳 하지안고 천천히 움직였어.
상상했던거랑 틀렸어 그냥 아팟어.
근대 내가 정말 여자가 된것같은 착각에 기분은 좋았던것 같어
하지만 너무 아파서 더이상 힘들었어.
다행히 남자는 멈춰줬고. 미안한 마음에 입으로 해줬어.
너무 미안했어.
그렇게 모텔을 나와 남자는 차로 집근처까지 대려다 줬고.
선물이라며 쇼핑백을 건내줬어.
가볍게 차에서 키스를 하고 헤어졌고. 난 집으로 왔어.
집에와 쇼핑백을 열어보니. 젤과 남성성기모양의 자위 기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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