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나의 섹스 역사 스토리2 - 후배
할거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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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21:31
어우 끽해야 한두명 정도 보실 줄 알았는데.
제 생각보다 많이 읽어 주셔서 뭔가 부끄럽네요 허허
저녁에 퇴근하고 심심해서 2탄 올립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날 이후로 나는 잠이 제대로 오질 않았어.
그래서 후배한테 “자?”라고 톡을 보냈고, 답장은 바로 왔어.
아직 안 잔다고.
나는 고민도 안 하고 말했어.
“나 잠이 안 와. 산책 한 번 더 할래?”
그러자 얘는 기다렸다는 듯이 “금방 나갈게”라고 하더라.
잠시 뒤, 후배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나왔는데,
왜 그런지 모르게 긴장한 듯 웃으면서,
“오빠, 왜 안 자고 있어 ㅎㅎ”
이렇게 말하는데 그 웃음이 묘하게 유혹처럼 느껴지더라.
둘이 다시 걷다가 계단에 나란히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
왜 나랑 사귀기로 했냐, 뭐가 좋았냐…
누가 들어도 뻔한 질문인데, 이상하게 분위기가 계속 달아올랐어.
달빛 아래라 그런지, 아니면 아까의 잔상이 남아서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는 말보다 서로의 숨소리가 더 의식됐지.
근데 난 그때 막 모쏠 탈출한 상태였잖아.
솔직히 머릿속은 이미 복잡해져 있었는데,
그걸 직접 말할 용기는 없었지.
근데 여친이 먼저 말하더라.
아주 능청스럽게,
“오빠, 솔직하게 말해봐요.
한 번 더… 생각했죠?”
그 말 들리는 순간,
내 얼굴이 뜨거워지는 게 스스로도 느껴질 정도였어.
근데 부끄러워하는 내 표정을 보고
얘는 더 대놓고 장난을 치더라고.
“나도 오랜만이라 몸이 좀… 힘들긴 한데,
그 대신 입으로 해줄가요?”
그 말투, 그 표정이…
이미 분위기는 정해진 거나 마찬가지였지.
당시 여름이어서 나는 반바지. 후배는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고.
나는 반바지를 내렸고 여친은 옆에서 고개를 숙이면서 입으로 내걸
애무해주기 시작하는데.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올 정도로 흥분과 기분이 좋았어.
계단에 나란히 앉아 옆에서 후배가 머리를 숙이면서 위 아레로 빨아주는데
누워서 후배가 해줄 때는... 간간이 눈을 맞주치면 눈웃음 쳐주는 게 그렇게 꼴렸는데.
지금은 후배의 뒤통수만 왔다 갔다 하는 모습만 보이는 게 이것도 묘하게 좋더라고
아까의 펠라는 내가 따먹히는 느낌이면. 지금은 봉사 받는 느낌이더라구 ㅋㅋ
후배가 입으로 깊게 넣었다가 뺏다가 중간중간 혀로 기둥을 핥아주고 있는데.
한번 관계를 해서 그런가??
나도 과감하게 오른손으로 후배의 가슴부터 시작해서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만지면서 펠라를 즐기고 있었어.
후배는 귀엽게
오빠 기분 좋아요?
가끔 물어보는데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어필할려고 그러는지
아니면 아까랑은 다르게 내가 조금 침착해 보여서 그런지.
확인을 계속 하더라고 ㅋㅋ
중간에 턱이 조금 아팠는지 손으로 흔들어주면서 입을 떼는데
내 좆과 침이 길게 이어지는 모습이. 겁나 꼴리더라고.
손으로는 내걸 계속 흔들어 주면서 나랑 키스를 하는데
내가 읔....이제 쌀거같에 라고 하니.
황급히 내껄 입에 다시 집어 넣더라 ㅋㅋㅋ
그렇게 나는 후배 입에 입싸를 하고. 여운을 즐기고 있는데.
당연히 나는 후배가 정액을 뱉을 줄 알았는데 삼키더라.
그러면서 읔..... 써 하는 모습이 묘하게 웃겼어 ㅋㅋㅋ
그 후로는 말 안 해도 알 거야.
첫날 그렇게 모든 선이 허물어져 버리니까,
그 다음부터는 생리 기간 빼면 거의 만날 때마다 서로를 찾아갔지.
서로 취향도 점점 알아가고,
상대가 원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얘가 은근히 거칠게 다뤄지는 걸 좋아하더라고. 마조끼도 있고 변태끼도 있더라고 ㅋㅋ
그리고 난 후배의 성향과 취향을 충족 시켜주면서 나도 약간 사디스트끼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어.
한 1년 넘게 사귀다가 결국 후배랑은 헤어졌지만
그 애는 내 성향을 통째로 바꿔놓은 사람이라
지금 생각해도 임팩트가 큰거같아.
그리고 헤어진 뒤,
운 좋게 소개팅에서 만난 20살 여친.
나보다 다섯 살 어렸고,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교복 입고 다녔던 애였는데—
이번엔 상황이 완전 반대였지.
내가 첫 경험을 이끌어주는 쪽이 된 거니까...........
+ 삘받아서 열심히 써봣어요, 제 경험담들이고 당연한거지만 인증 사진들도 가능합니다.
물론 몰카는 아니고. 당시에 다 합의를 하고 찍은 야한사진들이 몇 개 남아있네요.
얼굴이랑 특징 안 나오게 수정해서 업로드 해드리고 싶은데 게시물을 보니 금지라고 해서 아쉽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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