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에서 만난 여자애랑 이것저것 다 해본썰 5 (여행 가서 하루종일 떡친 썰)
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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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12:34
그렇게 매주 만나서 데이트 후 섹스를 하면서 지내고 있었고 당시 여자랑 한번도 여행을 가본 적이 없던 나는 다혜와 함께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어떻게 말할까 생각만 하고 있던차에 다혜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는지 먼저 바다를 보러 여행을 가자고 함.
그래서 당연히 승낙하고 한 일주일주뒤에 바로 떠나기로 결정했음.
당시에 차도 없고 둘다 학생이라 각자 가방하나 들고 지하철 버스 갈아타면서 갔던 것으로 기억함.
약간 멀긴 했지만 뭐 그 나이에 썸타는 이성이랑 같이 여행을 가는데 그게 지루하다거나 힘들게 느껴질리도 없었지.
패션도 회색 후드에 핏 좋은 청바지를 주워 입으며 신경 안쓴듯 하지만 설레는 대학생 오빠 패션 뭐 이렇게 보였으면 좋겠다~ 나름대로 생각하며 옷을 입었던 것 같음 ㅋㅋㅋ (실제로 내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생각만... )
그렇게 바다에 도착해서 잠깐 구경하고 사진찍고 놀다가 숙소로 들어갔음. 자연스럽게도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눕히고 스킨십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혜가 준비한게 있다는 거임.
그러더니 갑자기 하의를 스르륵 내려서 티팬티 입고 온걸 보여줌 ㅋㅋㅋ 그때까지 티팬티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엉덩이에 팬티 하나 안보이고 골 안으로 팬티줄이 슥 들어가 있는 모습보니까 와 진짜 꼴리긴 하더라
그래서 뭐 바로 침대에 눕혀서 애무도 없이 팬티 줄 옆으로만 살짝 치워두고 뒤로 미친듯이 박아줬음. 그날 따라 자지가 더 단단한 느낌이었고 한 10분정도 박다가 사정함.
어차피 그 자리에서 한번에 끝낼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곧바로 세워서 2차전을 시작했음. 방에 들어오다 보니 침대 옆 벽 쪽에 거울이 보였는데 다혜를 거울 앞에 데려가서 벽을 짚게한 다음 박아줌.
나 : "어때요? 박힐때 이런 표정인거 알았어요?ㅎㅎ"
다혜: " 아 몰라... 하.."
다혜가 자꾸 부끄러워서 거울을 못 보고 고개를 숙이려고 하길래 그냥 머리채 잡고 강제로 고개를 젖힌채로 박아줬음. 역시 변태 M성향답게 보지가 더 조이는게 느껴졌고 신음도 더 커짐.
나도 신나서 조절이고 리듬이고 상관없이 미친듯이 강강강으로 박아댐. 그렇게 두번째 섹스까지 마무리 하고 밖 나가서 바다도 보고 밥도 먹고 불꽃놀이 구경하고~ 뭐 그렇게 놀다가 잘 시간이 돼서 방에 들어옴.
그 당시 나는 시간 조금만 지나면 다시 가능할 때였기 때문에 자기전에 또 세번째 섹스를 하고 잠이 들었음.
당시에 만나면 내가 3번은 기본적으로 하고 같이 뒹굴때라서 다혜도 놀라는 눈치는 없었던 것 같음.
그렇게 세번째 섹스까지 끝내고 나니 둘 다 졸려서 바로 잠이 들었음. 그러다 새벽 4시쯤 됐으려나 내가 먼저 잠에서 깼는데 또 한번 하고 싶은거임.
그래서 다혜가 덮고 있는 이불을 치우고 그대로 넣어버림. 4번째 정도 되니까 슬슬 자지에 감각도 무뎌질 때라 거의 1시간 30분은 섹스를 했고 삽입만 1시간은 했을거임.
다혜도 성욕이 많은 편이었지만 그정도 박아주니 다혜도 거의 정신이 나간 것 처럼 보였음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은 내가 뒤치기로 박아줄때 울부 짖으며
다혜:"살려줘 ... "
다혜: "진짜 더 못해 ..."
이런말만 입에서 남발하면서 짐승같은 신음을 내고 있었던 기억은 아직도 선명함. 나는 다혜는 아무리 힘들어해도 더 강제로 해주길 바라는 변태년인걸 알았기에 멈추지 않았음.
나: "내가 그런말 하면 안멈추고 더 박는거 알면서 그러는거지 씨발년아?"
다혜: "아니야 .. ㅜㅜㅜ "
4번째 섹스는 거의 둘다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끝마쳤음. 아까도 말했듯이 삽입만 쉬는 시간없이 한 시간은 박아 댔으니 그럴만도함.
나는 정상위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 뒤치기로 끝내는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도 그때 마지막은 다혜의 팔을 뒤로 잡고 미친듯이 박아대면서 사정을 했고
다혜는 고개를 침대에 쳐박은 채로 한참을 헉헉대고 있었음.
부끄러움이 많은 다혜가 보지랑 뒷구멍을 벌름벌름 한채로 그 모습이 나한테 그대로 보여지고 있는걸 생각도 못한채 침대에 고개를 박고 있었음.
나도 변태인게 그 모습이 어찌나 예뻐고이고 뿌듯하던지 끝나고 칭찬 많이 해줬음 ㅎㅎ
그렇게 바로 둘은 잠에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다섯 번째 섹스까지 기어코 끝낸 다음에야 숙소에서 체크 아웃을 했음.
집에 돌아오는 지하철 플랫폼이 사람 없이 한적할 때면 서로 키스를 하며 5번을 하고도 서로에게 안달나 있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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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를 궁금해 하실 수도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다혜와는 여행 다녀오고 사귀게 됐고 2년넘게 연애를 했습니다.
다헤 와의 썰은 뭐 이후에도 이것저것 있긴한데 연인들이 하는 그런 섹스 썰들이어서 딱히 쓸 이유가 없을 것 같기는하네요.
다른 어플 만남썰도 있어서 그걸 풀거나 생각 나는거 있으면 다혜와의 썰도 더 풀어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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