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性)사 .2
설레임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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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22:22
이어서~
11.
행복
이상하게 점점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어.
그저 분위기 맞춰주겠다는게 아니라,
점점 내 입에서, 마음속에서부터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어.
되게 낯부끄러운 말이지만,
섹스가 좋다고, 두 동거인에게 말했는데
비웃음만 샀어.
이때, 정말 경험할수 있는 모든걸 다 느껴보려고 했어.
처음으로 아날도 해 보고, 약빨로 하루종일 해보기도 하고
… 상세한걸 풀어줘야 여기서 글 쓰는 의미가 있겠지? ^^
12.
또래
더이상 또래 애들은 관심이 없었어.
일단 돈이 안되기도 하고
뭐랄까, 너무 어린 자지가 난 그 느낌이 싫었어.
나중에 후회해. 이때 많이 먹어둘걸… 하며 ^^
13.
부부
지금도 그렇지만
정말 세상에는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이 많아.
이 둘 아니면 어떻게 사나 싶은,
변태들.
동거인 언니를 통해서 한 부부를 만났어.
처음엔, 아 또 맞겠구나, 내가 이 사람이랑 언제 잤더라?
얼마 받았더라? 이번엔 월세 한번 뜯어볼까? 했는데
같이 하자는 말을 처음으로 들었어.
이상한 기분이었어.
난 섹스는 남자와 여자가 하는줄로만 알았는데,
뭐랄까, 발가벗은 다른 여자의 젖가슴이 내 몸에 비벼지고,
보이지 않는 자지가 제발 나에게 들어왔으면 하기도 하고,
신세계를 느꼈어.
남편 되는 사람도, 그리고 아내분도 정말 먼족했는지,
이후에도 몇번 만나고, 내 방에서도 가끔 만났어.
그러다보니 또 다른 커플에게 내 소개가 되고,
아. 이런 세계도 있구나 하는걸 느꼈어.
산장에서 수 많은 부부들이
누가 내 남편인지 누가 내 아내인지 모르는 채로
서로 그저 뒤엉겨 이 구멍 저 구멍 탐하는,
누가보면 지옥이겠지만 나애겐 천국이었어.
14.
친구
살짝 옆으로 새는 이야기지만 ^^
술김에 어쩌다가 동거인 셋이서 돌아가며 키스를 했어.
순식간에 서로 뒤엉키개 되어서,
나도 어쩔지 몰라서
일단 전에 부부에게 배운대로
열심히 애무도 하고
선물받은 딜도로 서로 물도 좀 싸게 해 보고..
보지도 서로 맛이 다르고…
아무튼, 여자 셋이서 하는것도 재밌다 ^^
15.
다다익선
점점 사람들을 알아가게 되니,
연락을 받고, 집에서 만나는 일을 하게 되었어.
말했다시피 부부의 관계에 껴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느날은 조금 무리한 부탁일지 모른다고 연락을 받았어.
어떤 연유에서인지 이 네명의 남편들이
각자의 아내를 이 관계에 끌어들이고 싶다며
내가 그 넷에게서 사랑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감화시켜 서로 사이를 나누고 싶다고.
그러면서 나온 제안이
피임의 부재였어.
여태까지 섹스를 즐겨오면서 한번도 피임을, 자세하게는 콘돔이나 질외사정을 하지 않은 적이 없었는데,
처음 질내사정을 그것도 생으로 받게 됐어.
16.
떨림
네 명의 여자들
마치 도축장에 끌려온 송아지처럼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거 같은 눈망울로 나한테 원망의 눈길을 보내고 있었어.
한명, 한명, 손을 잡아서
내 보지에 가져다 대 줬어
손에 애액이 흥건한걸 보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보더라고.
그 손이, 자기네들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 할 때,
나는 이미 앞뒤로 쑤셔지고 있었어.
양손에 하나씩, 번갈아가며 입으로 쑤셔넣고
이미 보지와 아날은 자지가 찔러넣을때마다
갈곳잃은 정액들이 비집고 나왔어.
처음 느끼는 질내사정이
난 여자에게는 첫 섹스보다 더 기억에 남지 않나 생각해^^…
모두들 따듯한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제가 있는 곳은 시차가 좀 있답니다^^
모쪼록 한해 잘 마무리하시길 기도하며
새해에도 즐거운 섹스 라이프 보내시면 좋겠어요^^
저도 오늘은 행복하게 다같이 보내기로 해서
이만 줄이고, 원하신다면 오늘 일도 나중에 자세히^^
야릇하게 보여드릴게요^^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31 | 현재글 고해성(性)사 .2 (6) |
| 2 | 2025.12.31 | 고해성(性)사 .1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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