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의 근친강간 회고록 2부
외토리
26
1859
15
7시간전
안녕하세요.
그제 1부 작성하면서 오랜만에 옛날 기억에 빠져 스스로 흥분하는 바람에 생각보다 빠르게 1부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남들에게 말하면 욕이나 먹을 이야기를 함께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남은 이야기 전부 풀어낼때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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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의 5월..여름이 다가오는 봄의 막바지 였습니다.
그 날 유독 어머니와 아버지가 심하게 다투셨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일로 싸우셨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평소처럼 냉정하고 쌀쌀맞은 아버지의 말투에 어머니가 상처받으셨고,
아버지에게 속상한 마음을 꺼내다보니 어머니가 속 안에 묵혀두었던 10년전,20년전 이야기까지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두 분의 갈등이 극에 달했던 날이었어요.
어머니한테는 단 한번도 응어리진 마음이 제대로 풀린 적 없이 10년,20년을 쌓아두었던 이야기였지만,
아버지에게는 10년,20년이나 지난 옛날 일을 이제 와서 옹좁게 풀어내는 것 뿐.. 애초에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두분이 너무 달랐고, 아버지는 상처입은 여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감수성 같은건 전혀 없는 옛날 남자였기에 결국 그 상황은 정리되지 못했습니다.
평소같으면 어머니가 또 다시 참아내고 사과하며 상황이 정리 됐었겠지만, 그 날따라 어머니는 참지 못하셨어요.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소리를 지르며 펑펑 우시곤 그대로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동생은 한두번 본 광경이 아니라는듯 시큰둥하며 방에서 게임하기 바빴고, 아빠는 그런 엄마를 보며 기가 차다며 티비를 켜고는 눈길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저만이 엄마를 찾아 밖으로 나와 길을 해맸습니다.
엄마에게 전화를 계속 했지만 연결되지 않았고, 고향인 전주 외에는 마땅한 연고지도, 지인도 없는 엄마가 있을법한 곳을 유추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우울하니 혼자서 술한잔 하시려나 싶어 근처 호프집을 1시간 넘게 내리 돌다 포기하고 집에 들어가려던 찰나, 엄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엄마~ 어디야~ 나 지금 엄마 찾아다니느라 밖에 있는데 너무 다리 아파~" 그렇게 밝게 얘기했더니 엄마는 아무말 없이 끅끅 거리시며 또 한참 우시더라구요.
엄마에게 계속 따뜻한 말을 건네며 아빠가 정말 못됐다. 엄마 잘못한거 하나없다. 난 엄마 편이다. 그러면서 위로해주니까 엄마는 더 크게 우셨고,
잠시 후 엄마는 울음을 그치시곤 지금 뚝방길인데 제가 있는곳으로 오신다고 하시더군요.
곧 엄마와 다시 만나서 엄마 손을 잡고 함께 식사를 하러 엄마가 좋아하는 초밥집을 갔습니다.
아버지는 초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셔서 외식 메뉴로는 항상 고기를 먹었기에 초밥은 저와 엄마만의 외식메뉴였거든요.
그렇게 초밥집에 가서 특선초밥세트를 시키고 사케까지 주문해 술한잔 하며 엄마와 2시간 가까이 웃고 떠들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조잘대다가 슬슬 분위기가 끝나갈 무렵,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어머니가 저를 보며 씁쓸하게 웃으시며
"내가 결혼 생활하면서 유일하게 잘한건 너와 00이(동생)를 낳은거야.
우리 장남이 이렇게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라 너무 고마워.
항상 엄마 신경써주고, 이렇게 데이트해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
그렇게 얘기하시며 저를 보며 슬프게 웃으시더라구요. 그런 엄마를 보는데
아버지가 저렇게 매정하고 쌀쌀한 사람이라 어머니가 나에게 이렇게 마음을 많이 열고 의지해주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에게 "걱정마 엄마, 내가 엄마 옆에 평생 같이 있어줄게. 결혼도 안하고 아빠 대신 남친 남편 역할도 내가 다 해줄게!" 그렇게 얘기해주니 우리 아들밖에 없다며 웃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이렇게 초밥에 사케 먹으니까 일본 한번 가보고 싶다고, 유튜브에서 봤는데 일본 온천에 몸을 담그고 물에 술 동동 띄어놓고 술한잔 하는거 너무 운치있어보이고 가보고 싶었는데
니 아빠는 나랑 가주지도 않으니 평생 못가볼거같다며 이걸로라도 만족해야지 뭐 하며 씩 웃는 엄마를 보니까 갑자기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번뜩였습니다.
온천..? 사케..? 그 단어들을 머릿속에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군요.
그래서 순간 충동적으로 어머니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나랑 같이 가자고, 내가 일본 데려가 줄테니까 둘이서 여행 가자고.
엄마는 제 말을 듣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정말? 언제? 그렇게 얘기했고 저는 내친김에 다음주에 바로 가자고, 휴가 낼테니까 재밌게 놀고 오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제 말을 들은 어머니는 너무 설렌다며 아이처럼 좋아하셨고, 저는 그런 어머니를 보며 반드시 다음주에 여행을 꼭 가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제가 갑작스럽게 바로 그 다음주로 여행을 잡았던 이유는 다른 가족들의 방해 없이 어머니와 단 둘이서만 여행을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동생은 여행을 빼지는 않는 편이였기에 아마 어머니가 같이 가기를 희망했다면 틀림없이 일정만 맞으면 가겠다고 했을 것이기에 최대한 그런 변수를 없애고자 일정을 앞당겼고,
(저는 당시 현장직 근로자였기에 너무 자주 쉬었던게 아니라면 휴무를 만드는건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날짜까지 주말이 아닌 평일 3일을 잡았기에 제 의도대로 동생은 일정이 맞지않아 여행을 같이 가기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원래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아버지한테는 엄마가 삐진 것 같으니 같이 여행 가서 엄마를 잘 다독여서 데리고 오겠다고 둘이 가겠다고 하자 마음대로 하라고 하셨고,
쾌재를 부르며 드디어 엄마와의 일본 2박3일의 일정을 잡게 되나 했는데..
알고보니 어머니의 여권이 만료 상태였더군요..빨리 사진을 찍어도 2주 내로는 출국이 불가능한 상황이 됐습니다.
엄마는 상황을 알고는 많이 아쉬워하고 시무룩해 하며 다음에 가족끼리 가자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전 도저히 이렇게 이 기회를 날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알아본 결과, 당시 일본의 료칸식으로 객실마다 온천을 각자 즐길 수 있는 호텔이 국내에도 생겨나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걸 알자마자 엄마에게 이 소식을 알렸고, 엄마는 국내라도 우리만의 프라이빗한 일본식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이 들떠하셨습니다.
저도 물론 어머니와의 여행이 많이 설레고 기다려졌습니다. 의도는 전혀 달랐지만...
뭔가 이번 여행이 어머니와 저의 관계에 아주 큰 변곡점이 될 것 같았거든요.
어머니는 이번 여행이 많이 설레셨는지 여행 가면서 입을 옷을 사러 백화점에 가자고 하셨고, 나는 흔쾌히 엄마와 함께 백화점에 가서 어머니의 쇼핑을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엄마가 그곳에서 입을 수영복을 산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라고 하려던 찰나 퍼뜩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곧바로 어머니에게 그곳은 입탕전용복이 있기 때문에 사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하자 어머니는 너무 운치있겠다며 일본 기모노 스타일이냐 물어서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떻게든 탕에 들어갈때 엄마의 몸에 실 한오라기 남기지 않을 생각이었어요.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여행 당일날, 아버지의 차를 빌려 아침 일찍 거제도로 떠났습니다.
거의 끝과 끝이었어서 대략 5시간정도 운전을 했던 것 같은데, 진짜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1시쯤 도착해 점심을 먹었습니다.
호텔에 들어가기 전 관광명소라 불린 곳들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으며 관광 기분을 냈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들렀다가 마침내 호텔로 체크인을 했습니다.
객실로 들어왔는데 정말 일본 정통식 인테리어로 진짜 일본에 온 것같은 분위기에 엄마는 너무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사진부터 찍는 엄마를 뒤로 저는 간단히 짐을 풀고 욕조 쪽으로 갔는데, 아담하고 작은 목조식 온천탕과, 밖에는 탁트인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게 비록 바닷가는 아니였지만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넓은 풍경을 바라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잠시 후 엄마가 욕조로 오셔서는 마음에 든다며 욕탕도 너무 좋다고 하시는데.. 그런 엄마를 보고 있으니 갑자기 또 심장이 두근두근하면서 설레더군요.
심호흡을 하고 욕탕에 물을 받고는(30분은 넘게 물을 받아야 하더군요..) 저녁식사를 먼저 했습니다.
료칸식 호텔이라 그런가 레스토랑도 일본식 느낌이 나는 식당이었고, 조그마한 화로를 가져다주어 그것으로 일본식 느낌으로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그렇게 들떠보이고 행복해보였던 엄마는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밥이 잘 들어가질 않더라구요. 계속 두근두근하며 엄마를 벗겨낼 생각만 하느라 긴장해서 배가 땡땡해질 정도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객실로 돌아가보니 욕탕의 물이 넘쳐흐르고 있었고, 저는 욕탕의 수도꼭지를 잠그고 준비해온 사케를 갖고 1층 로비에 내려가 따뜻하게 데워왔습니다.
그런데 돌아오자마자 엄마가 탕에 들어갈떄 입는 옷이 안보인다고 달라고 해야하는거냐고 물으시더군요.
올게 왔구나 싶어 크게 심호흡을 하고 아무렇지 않게 아 맞다 엄마, 여기 원래 탕복을 줬었는데 이제는 제공을 안한대요. 아무래도 프라이빗하게 각방에서 탕을 즐기는 구조다 보니까
이게 너무 비효율적이라 없애버렸대. 그렇게 얘기했는데.. 난감해하며 어떡하지? 그런 반응을 보일 줄 알았던 어머니가 아무렇지 않게 그래? 그러시면서 입고 계시던 반팔티에 잘때 입으려고
가져왔던 나팔바지를 입고 들어가겠다고 하시더군요..
오히려 당황한 저는 최대한 티를 내지 않으며 그러면 잘때는 바지 뭘 입을거냐고 물었더니 이럴 줄 알고 2벌 가져 왔다고 하시더군요.. 하하..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일단 어쩔수 없겠다 싶어 어머니께 알겠다고 하고 저는 바지와 윗통을 훌러덩 벗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팬티만 입고 집 안을 돌아다니는 것을 너무 싫어하셔서 항상 집 안에서도 어느정도는 옷을 입고 살아왔던 터라
옷을 훌러덩 벗고 스판 팬티 하나만 입고 있는 저를 보고 어머니는 순간 당황하시더라구요.
(일부러 최대한 달라붙고 쫀쫀한..자지가 도드라져 보이는 스판 팬티를 입고 갔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다 벗고 들어가려고? 하시길래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응 나는 젖은 옷이 몸에 달라붙는 느낌이 싫어서.. 욕탕 물도 온전히 느끼고 싶어"
그렇게 둘러대고는 제 몸을 보고 당황하는 엄마의 어깨를 감싸안고는 탕으로 데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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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늘어진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이 부분의 이야기는 정말 저에게 중요한 변곡점이 된 부분이기에 어쩔수 없이 작성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다음편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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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6.01.26 | 현재글 어머니와의 근친강간 회고록 2부 (26) |
| 2 | 2026.01.24 | 어머니와의 근친강간 회고록 1부 (90) |
| 3 | 2026.01.21 | 어머니와의 근친강간 회고록 0부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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