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쓰는 큰누나 이야기2
큰누나 낙태이후 난 더욱더 미안한 마음때문에 누나말이라면 뭐든 따랐어,몇일 직장에 휴가를 내고 방에 누워있을동안
미역국을 끓여주며 (낙태한 여자도 미역국은 먹어야 한다더군)몸을 늘 따듯하게 유지시켜주도록 보살폈지
의외로 누나는 금방 일어났어,,몸에 원래 열이 많아서 (여고생때 여드름때문에 맘고생했을정도)그런지 따뜻하게 입는거나 이불을 덥는것도 싫어하더라,,원체 체력이 좋아서라고 생각했어,,
나도 절제하려고 절제 한건 아닌데 죄책감때문에 누나에게 요구하진 않았어,,
오히려 누나가 얼마 뒤부터는 몸이제 하나도 안아프다면서 애길 해왔지만..
어쩐지 맘이 안내키더라구,,,그래서 누나 몸에 손을 대기는 거녕 옆방에서 따로 잠을 자곤했어,,,
나중에는 큰누나가 서운해 하는 표정으로 접근하곤 했는데..
정말 맘이 안내키더라..
오죽하면 둘째형이 공부한다고 집에서 얻어준 자취방에 가서 자고 올정도로,,
그리고 그게 몇달이나 그렇게 되버리더라,,,
남자인 내가 오히려 정신적 트라우마를 받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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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모두 가게 되는 그곳 군대,,,
입대하게 됬어, 그때까지 우린 서먹서먹했어.젠장..
(군시절 애기를 아재라 그런지 한참 주절 주절 썻는데 이거 모두 삭제해서 글 맥락이 이상하더라도 이해바람
자칫 신상이 까발려질거 같아서 말야 )
입대할때 큰누나가 모는 승용차를 타고 온가족이 와줬지..
불안한 표정의 빡빡이들이 웅성대는 훈련소앞까지,,, 어머니랑 몸 아프시던 아버지,,그리고 의외로 둘째형도 끝까지 따라와주더라,,
군필자로써 이날만큼은 남자로써 동질감때문인지 틱틱거리긴 했지만 "군대 별거 아니라고 남자는 다 가는거"라고 츤츤 거리면서
. ㆍ
이 날만큼은 형같아 보였음,,
( ,,,,)
숨차도록 바쁘게 훈련소를 끝내고 자대배치를 받으면서,,큰누나랑 나는 이제 완전히 정리 된줄 알았지,,
근데 이 간사한 사람의 마음이란게 말이야,,그렇지 않더라...
고달픈 군생활..그 칙칙하고 답답한 군대의 모포속..시꺼면 남자들과 부대끼던 그 불편한 잠자리...
꿈을 꾸면..언제 부터인가..누나들 꿈을 꾸었어,,
작은누나랑 이불속에서 서로 토닥 토닥 장난치다가
야릇한 작은 누나의 미소를 짓는 얼굴이 어느새 큰누나로 바껴져있어.
올라타서 성난 좃을 식히려 누나의 허벅지를 벌리면 왜 그렇게 잘도 빠져나가는지,손아귀속 물처럼 빠져나가서는 사라지곤 했어
그렇게 헤메다 집에 돌아와보면 집은 아이때
살던 고항집으로 변해있었구.
어느새 꿈속의 큰누나는 작는 누나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 허벅지를 벌리며 한번 만져보라며,,,
내 손을 끌어당기며 내 애간장을 태우는,,,,
그러다 또 큰누나는 사라지고
참을수없게 된 나는 잠을 자던 작은 누나의
옷을 벗겨댔어..
신음을 흘리며 요동치는 작은누나는 어느새 육감적인 몸이 되어있었어 ..내좃에 신음소리를 지르는 육체는..큰누나의 글래머한 바디였어,,,
또..어떤꿈에선..
꼬맹이시절 작은 누나랑 욕조안에서 둘이 목욕을 하는 꿈을 꿨어..
어릴적 그목간통 다라이는 커다란 욕조가 되어있고 ..
어느새 작은 누나는 커다란 젓가슴을 가진 큰누나의 몸을 하고서
내 알몸을 휘감아 오며 희롱을 했어,,,
작은 누나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좃질을 하면
ㅂㅈ속에서 물이 철철..
그리고 꿈을 깨면 여지 없이 몽정을 해서 그걸 처리하느라 애를 먹었지,,,
언제 부터인가 난 자대배치 받고 금방이라도 누나가 면회를 와주기를 기대 했는데,,
작는 누나 어머니,심지어 그 밉상 둘째형마저 번갈아 가며 면회를 와주었지만, 큰누나는 일절 오지 않았어,,,
휴가를 나가도 큰누나는 볼수가 없었어.. 출장을 갔다는 애기만 들었고,,,
마치 큰누나는 어디론가 날아간 새 처럼,,
예전에 큰누나와의 모든 일들이 꿈이 아니였나 싶을지경으로,,,
자대배치 받은 00부대에서 일병때 특박 휴가를 받은일이 있어,,,겨우 1주일.이던가?.시킬때는 한달이라도 보내줄듯 굴리더니 ㅅㅂㅅㅋ들
좃같은 넘들..
휴..
암튼..
내가 머리는 나쁜데 몸이 운동을 한 사람처럼 각이 좋았거든,,,
부대 단위 시범 케이스에 뽑혀서 생고생을 했는데..
그 짓할땐 몇날을 이빨갈면서 굴렀는데,,굉장이 좋은 평가를 받았지..
같은 소대 실세이던 병장이랑 ,나, 맞선임 세명이 특박휴가를 받았어.
예정에도 없는 횡재를 했지,,,,,
기대만큼은 아니였지만.
유부남이던 병장아재는 다 니 덕분이라며 앞으로 군 생활 내가 다 커버쳐주겠다며 싱글 벙글.
휴가 내내 이쁜 마누라 엉덩이밑에 깔릴꺼라며 염장을 지르다 제일 먼저 버스 정류장에서 갈라졌구,
맞선임은 니랑 고향이 가까운데니깐 생각나면 연락하라며 내가 내리기 전 정류장에서 내렸어,,
난 제일 먼저..
큰누나 집에 달려갔어,,,
누나방열쇠는 늘 바깥비밀 장소에 창가밑에 있어서 열쇠를 찾아봤는데 없더라..
그런데 뭔가 음습하고 끈적 끈적한 ..
문을 드두리질 못했어 누군가 다른 사람이 있다는걸..느꼈어 철문에 귀를 기대어 보았지
그안에서 들리는 여자의 신음 소리.
그 소리는 내가 늘 누나의 몸위에서 듣던
그 소리 그래 그 끈적 끈적한 신음 소리
남자의 좃에 몸부림 치며 내는 그 소리.,
집요하리만큼 어떤 남자의 반복되는 힘쓰는
소리 ..
난 발길을 돌려 멀리서 누나의 방이 보이는곳에서 줄담배만 피며 서있었어..
참담하고 무거운 심정으로..
제발 내가 착각한것이기를 바라면서..
제발 그소리들은 옆방의 소음을 잘못들은것이리라 기대하면서.
제발 방안에서 큰누나 혼자 나오기를 소망하면서..
[출처] 아재가 쓰는 큰누나 이야기2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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