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한테 성희롱 당한 썰
파란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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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00:32
내가 소변이 잘 안나와서 입원했는데 그때 이뇨제?
소변 나오게 촉진하는 약 맞으니까 병원에서 소변량을 다 적으라함 중요하다고
그러면서 준게 눈금자 그어진 흰색 플라스틱 통이였는데
거기에 오줌싸면 진짜 존나 소리 크게 들렸다 플라스틱재질이라서
입원실도 1인실이여가지고 그냥 사람 없으면 병실 안에 바지 까고 소변봤고
의사도 이뇨제때문에 일일이 화장실 가기 힘드실거라고 그러라고함
그래서 평소같이 혼자서 병실에 바지 까고 플라스틱통에 오줌싸는데
그때 간호사 2명이 문열고 들어와서 진료기록서같은거 이것저것 존나 적더라?
그러면서 간호사중 좀 나이 있는 한명이
"어유 소리 크다ㅋㅋㅋ."이러니까
그중 어린 간호사가
"워낙에 튼실하시니까..." 이럼 ㅋㅋㅋ
그뒤로 병실 분위기 싸해짐
지들도 실수한거 알았는지 그 말많던 간호사들이 아무말도 안하고 조용히 가는건 처음봤다
그 간호사들이랑 대화도 자주 나눠봐서 친했는데
어린 간호사는 진짜 간호사 완전 초짜로
나이 나랑 3살밖에 차이안났음
왠지 얼굴이 귀엽고 풋풋함이 존나 있었다 싶었는데 나보다 어렸었음
[출처] 간호사한테 성희롱 당한 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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