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던 학원 여학생 썰
안녕하세요 '꼴리던 대학 여사친 썰' 썼던 사람입니다
A 썰을 더 써볼까 하다가 고등학교때 한번 써볼까 하고..
재미없을 수 있으니 미리 사과드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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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그 해였음
그때 학원을 다녔는데 시골 학원이니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음
내가 공부를 그렇게 막 잘하는건 아닌데 그냥 친구랑 놀려고 부모님께 보내달라 했었음
매일 학원 째고 PC방 아니면 당구치러 다니긴 했음 ㅋㅋㅋ
학교중에 중,고등학교가 같은 부지에 있는 학교 암?
우리 고등학교 바로 앞에 중학교가 있었음 당연히 그 중학교에서도 몇명이 같이 학원을 다녔지
그땐 그게 뭐 그리 중요했나 직속 선배도 아닌데 그냥 고등학생이라고 인사 잘하라고 으악주고 다녔는데 ㅋㅋㅋ
어느날인가 학교 끝나고 학교 앞에서 학원차를 탔음
"기사님 안녕하세요~" 평소랑 똑같이 기사님한테 인사드리고 친구랑 얘기중인데
누가 문을 열고 탐 처음보는 애였는데 진한 검은 생머리에 파란색 머리띠하고 엄청 차분하게 생긴 여자애가 타는거임
근데 누가봐도 얌전했었음 그때 당시에 남자 여자 애들은 무조건 교복 줄이고
진짜 무슨 여자애들은 빤스 보일정도로 줄이고 다녔는데
그런 애들만 보다가 무릎까지 오는 그런 정갈한 스타일 보니까 뭔가 낮설면서 새로웠던거 같음
난 걔가 궁금해서 앞자리 타있던 후배한테 누구냐고 물어봄 후배가 뒤돌아 보고
"아 형 쟤 우리반 찐따 ㅋㅋ"
" 그냥 조용한.. " 이 라는데
그런가보다 하고 학원으로 출발함
(Y라고 부르겠음)
학원을 가면서도 나는 봉고차 맨뒷자리에 앉아있었고
자리가 없어서 Y는 맨앞줄 그 운전석이랑 보조석 뒤에 공간 있는 거기에 걸터앉아 갔었는데
계속 눈길이 가는거임 Y는 그냥 바닥만 쳐다보고 가고
그러다 한번 중간에 눈이 마주쳐서 정면을 봤는데 괜찮았음
얼굴도 엄청 이쁜편은 아니고 보통? 코도 오똑하고 얼굴이 ㅇㅅㅇ
학원에 도착해서 나랑 친구는 인사하고 가방만 두고 바로 편의점 가려고 내려왔는데
비 엄청 왔었음 Y랑 같이 온 친구 둘이서 1층 입구 앞에 하늘만 보고 서있는거임
보니까 우산도 없었던거 같았음 그래서 뭔 생각이였나 Y 옆에 좀 가까히 가서
" 너 우산 없구나?" 하니까 애가 엄청 놀래는거임
"어? 아! 네 안녕하세요 선배님.." 이랬는데 거의 들리지도 않았음 ㅋㅋㅋ
그리고 밖으로 나가면서 우산을 펼치고 Y한테 그랬음
"이리와 편의점 가는거면 같이가자" 그러니까
Y가 얼굴만 빨개지고 아..어.. 이러는거임
뒤에서 친구는 어우 미친새끼 ㅋㅋㅋ이러고 있고 ㅋㅋ
그러다 애가 우물쭈물 하길래 그냥 Y 어깨 잡고 같이 우산쓰고 편의점으로 감
Y는 어깨가 한참 움크려지고 그냥 내 발걸음 맞춰 갈 뿐이였음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고 인사하는 Y한테 이따 친구랑 쓰고가라고 내 우산주고
친구랑 삼김에 라면하나 때리고 피방으로 ㄱㄱ
그렇게 다음날
피방가려는데 1층에 Y가 내 우산들고 서있었음
Y는 들릴랑 말랑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선배님..이거.."하면서 뭔가 줬는데
내 우산이랑 편지였음 러브레터 크..
Y가 준 편지 받고 뭘 이런걸다 ㅋ 하니까 Y는 그냥 그거 주고 도망갔음
친구놈이 이새끼..아주 개새끼네 중학생을..이라는 개소리 뒤로하고 피방감
피방에서 잠깐 담타! 하고 화장실 가서 Y가 준 편지를 뜯어봄 글씨가 겁나 귀여웠는데
편지 내용은 기억나는것만 써보겠음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000이라고 합니다 우산 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고 저쩌고
감사의 의미로 보답을 하고싶습니다 몇날 몇일 어디서 기다리겠습니다 어쩌고 저쩌고 ' 존나 귀여웠네 ㅅㅂ ㅋㅋㅋㅋ
그렇게 Y랑 만나기로 함 주말에 집에만 있기 심심했는데 잘됐다 싶어서
약속장소로 나감 근데 약속장소가 나도 잘 안다니는 길있던 곳임 그때 학교 앞에 조금만 걸어가면
엄청 외진 길 암튼 그 근처에 분식집 있어서 거기서 만남
Y는 분홍색 테니스치마?에 하얀 티셔츠를 입고 나를 보더니
부끄러워 하면서 "안녕하세요 선배님.." 인사하는데
"야 그 선배님 소리좀 그만해라 ㅋㅋㅋ"라면서 장난치면서
둘이 떡볶이 먹고 그길로 걸어갔음
지금은 많이 바뀌어서 완전 개방되어있는 곳인데 그때 거긴 도로도 포장 안되고
산도 아닌 평지에 소나무가 엄청 많은 숲같은 길이였음
거길로 둘이 콜라 한잔 마시면서 걷는데 내가 Y한테 물어봄
어디사냐 부터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이길로 쭉 가면 자기 집이다
뭐 이러다가 중간에 좀 넓은 바위가 있었는데
Y가 나한테 "저기..앉았다 갈까요.." 라길래 ㅇㅋ하고
치마입었으니까 이거 깔고 앉아 라고 내 자켓 하나 깔아줌
그렇게 앉아서 또 얘기함
내가 먼저 물어봤음 너 나 좋아하냐고 ㅋㅋ
그러니까 Y는 말없이 그냥 웃으면서 고개만 끄덕임 그거보고 귀엽네 하는데
Y가 뭔가 생각났다는듯이 "저 선배님 그럼 저랑 사귀실래요..?" 라면서
내가 응? 하니까 "아뇨 아니에요..." 이러길래
그래 그러자 하니까 사람 얼굴이 갑자기 화악 하고 밝아지는데 귀엽기도 하고 동생같기도 하고 그랬음
내말 듣고 좋아하던 Y가 뜬금없이 나 보더니
"그럼..우리 해요..키스.." 라는거임
사실 고2에 처음 키스를 해봄
우린 서로 바위 위에 앉아서 천천히 입을 가져가 댔고
부드럽고 미끌거리는 Y의 혓바닥을 빨아보기도 하고 서로 그렇게 5분정도 입만 붙히고 키스했음
잠깐 떨어져서 Y 얼굴을 보는데 애가 입을 살짝 벌리고 눈을 게슴츠레 뜨고선
"아..좋아요 오빠.." 라면서 한번더 키스를 하려고 다가왔고
나도 그냥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고 다시한번 침을 섰었음
그렇게 앉아서 쯉쯉 거리면서 키스릃 하다가
Y가 내 손을 잡고는 "키스하면서..여기..이렇게.." 라면서 자기 가슴쪽으로 가져다 대는거임
음? 가슴 만져도 되나? 싶으면서도 부드럽다..이러면서 자지가 서기 시작했음
Y는 으음 이런 소리 내면서 몸을 꼬더니 자기 상의를 치마에서 빼들어 내 손을 상의 안으로 집어넣어서
직접 만지게 했음..난 옷 속으로 가슴을 만지다가 속옷을 올려 가슴을 직접 만졌고
Y는 내 손가락이 젖꼭지에 스칠때마다 움찔거리면서 숨을 거칠게 쉬었음
Y는 입을 떼고 나한테 "오빠 좋아요..?" 라고 묻는데
당연히 좋지..ㅋㅋㅋㅋ
난 그냥 "뭐가?" 하면서 옷속에서 손을 빼고 뻘쭘해서 돌아 앉음 ㅋㅋㅋ그렇게 첫 키스가 끝났음
Y가 윗옷을 치마에 집어 넣고 정리하고 내 자켓 집어들곤 나한테
"오빠..저희 집에 가볼래요..?" 라고 물어봄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에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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