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썰

과제하다가 심심해서 폰으로 씀
단편이고 노잼주의....
내가 밤재주는 좋은데
글재주가 별로니 이해바람
내소개를 하자면 작년에 복학한 대학생이고
전반적인 외모는 잘생긴 편이다.
키가 좀 작아서 그렇지
아무튼 작년에 복학하고 학교적응을 위해
동아리랑 스터디같은 대외활동을 했어
기억나는건 4개정도
밴드 통계 토익 문화생활 베드민턴 사진
대외활동하면서 여자친구도 생겼었음
전 여자친구썰은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 수업 듣고
글재주 생기면 제대로 풀어줄게
아무튼 올해 개학하고 대외활동 많아서
사진만 남기고 다 접음
사진 설명하자면 동아리는 아니고
그냥 모임이랄까
일주일에 한 두번 만나서 어디가서 사진찍는
그 모임에 아영(가명)이라는 애가 있었어
차음엔 관심도 없었는데
개강하고 첫 모임 때 다시보니까
얼굴은 피부가 좋고 약간 공효진 닮음
중요한건..... 골반이..... 그때부터
전체적인 라인도 괜찮아 보이고
가슴은 그냥 평범한 a와b사이?
아무튼 골반이랑 엉덩이 라인이 예술이였어.
그래서 몰래 사진좀 찍고
일부러 저기서봐하고 찍어주기도 하고
서로 막 불편하거나 그런 사이는 아니여서
방학이 있었지만 쉽게 친해질 수 있었음
사실 사진모임에 여자가 많아서 여자들끼리
다니는데 아영이도 혼자고 나도 혼자라서
둘이 다니는 상황이 좀 많았어
원래 아는 형이 있었는데 이번에 졸업
아무튼 사진모임이 모이는건 정해주고 집가는건 단체카톡방에 말만하고 가면 되거든
그래서 4시쯤에 아영이한테 카페가자고
카톡에는 집간다하고 카페감
카페에서 대화하면서 호감좀 사고
여자친구 없다고 개구라를 침
운동얘기하면서 몸매얘기하고 칭찬해주고
첫 만남은 그냥 그렇게 끝남
4월지나고 5월초까지 이런식으로 계속 만남
따로 만나서 밥도 먹고.
여자친구한테는 조별과제라고 개구라를 침.
그리고 5월초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었어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되는데
술먹고 아영이한테 사실대로 말했어
사실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너한테 말 안했다
나는 쓰레기다 뭐 대충 이런 내용
역시는 역시라고 원래 매일 카톡했었는데
몇일 연락이 안오더라
아 망했다 하고 있는데 금요일에 연락옴
낼 사진모임 어디서하냐고 뭐 이런식으로
그래서 어딘지 알려줬는데 읽씹하길래
끝? 이러고 보내니까 치맥? 이렇게 답장옴
6시쯤에 보기로 하고 전에 몇 번 갔던 치킨집으로 갔어 ㅅㅂ 근데 이년이 7시쯤에 옴
나 그때 개빡쳐가지고 졸라 뭐라함
카톡으로는 아 이제 나간다 다왔다 ㅅㅂ 이걸
1시간동안 처함 ㅡㅡ
그런데 허겁지겁 뛰어오는 아영이가 보였고
바로 화가 풀렸어
내가 개인적으로 비서룩 굉장히 좋아하거든
근데 아영이가 약간 비서룩으로 입고옴...
역시 골반.... 하...... 그때 사실 좀 꼴림...
머리속으로 아 미친 어떻게 하지 아 ㅈ됐다 진짜
그냥 고백해서 사귈까 ...술먹자하고 이렇게 온거면 각오하고 온건가 .... 아 뭐지
속으로 별생각 다하면서 겉으로는 좀 화난척함
근데 알고보니 학교에서 뭐 발표하는데
그거하고 뭐하고 옷도 못갈아입고 왔다함.
김빠져서 소주시켜서 소맥먹자했지
솔직히 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술좀 먹으면서 대화하니까
분위기가 좀 좋아지더라
그렇게 치맥집에서 소주3병 맥주3천을 마시고
나왔어
난 사실 졸리기도하고 집가고 싶은데 아영이가 더 마시자는거야
그래서 근처에 파전집 있어서 파전집에 갔어
여기 와서 생각해보니까
원래 아영이가 먼저 술먹자고 할 애가 아닌거야
그래서 물어봤지 뭐 할 말있냐고 무슨 일 있냐고
하니까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말을 하더라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리에 화가났고
근데 헤어졌다는 소리에 좋기도 했고
그래서 지가 스스로 미친 것 같다는 생각도하고
헤어진게 사실인지도 모르고
아무튼 존나 복잡해보였음
내가 복잡한거 싫어서
약간 술기운도 있겠다 싶어서
아영아 너 나 좋아하냐
일렇게 물어봤더니 싫었으면 오늘 여기 안왔다면서 둘러서 말하는거야.
그래서 싫다는거야 좋다는거야 하니까
좋긴 좋은데 그렇게 거짓말하고 하니까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
나도 사실 잘 모르니까 이런 얘기 나중에 하자 하고
막걸리 하나 비우고 각자 집감
다시 예전처럼 지내가다
어제 아니 정확히는 월요일에
아영이랑 단 둘이 술을 마심
마신 이유는 아영이가 마시자고함
아영이랑 나는 둘 다 자취를 하는데 거리가 좀 있어서 원래 중간 쯤에서 만나거든
근데 어제는 지가 여기 친구네서 자기로했다고
여기로온데 친구 일하는데 오늘 회식있어서 어쩌고 저쩌고
이땐 몰랐는데 생각해보면 내일은 평일이고 분명 수업도 있을텐데....
그래서 우리집 근처에 초밥집있어서 초밥먹고
술은 호프집감 과일화채세트랑 순하리 시킴ㅋ
우리가 첫 잔을 정확히3시에 비웠는데
5시에 7병 마심 내가 한 네 다섯병마신 것 같음
원래 세 병정도 마시면 난 힘들어
근데 빨리마셔서 그런가 별로 안취한 것 같더라
암튼 화장실가려고 딱 일어서서 화장실 문 열고
정신 차리니까 내 침대에서 아영이랑 누워있더라
물론 이때까지는 아무 일 없었음
일단 머리가 갑자기 너무 아프길래 화장실가서 토하고 냉수 졸르 들이키고 샤워함
팬티만 입고 화장실 문 딱 열었는데...
아영이가 서서 나 토.... 이러는거야
그래서 팬티차림으로 등두드려주다가
갑자기 씻고 싶다길래 속옷줄까 나 사각팬티 포장도 안뜯은거 있다고 했지
알았다고해서 수건이랑 속옷. 반팔티랑 반바지 이런거 챙겨서 줬어
새워 소리나는데 엄청 떨리더라
일단 바로 편의점 가서 담배랑 콘돔 사고
집 정리하고 침대 장리하고 ck행수 뿌리고 페브리즈 뿌리고 별짓 다함
샤워하고 딱 나오는데 진짜 강간할 뻔
정신차리고 친구는? 하고 물었어 그랬더니
모른다는거야 그래서 니오늘 여기서 자고갈꺼냐고 하니까. 내거 자고가는게 아니고 오빠가 재워줘야 자고가지 이러더라고
이땐 이해 못함 ㅋㅋㅋㅋ 주인의식 제로 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아영이 침대 주고 난 바닥에서 자는 뻔하지만 착함 코스프레를 시전함
이 때가 10시 ㅋㅋㅋㅋ 집앞이라 너무 일찍 마셔서 시간개념 사라짐 ㅋㅋ
이니나 다를까 잠른 안오고 머리만 멍함ㅋㅋㅋ
티비 틀고 침대에 등 기대고 앉아서 티비를 봤어
아영이는 침대에 있고 근데.. 갑자기
아영이가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는거야
뭐하냐
어 그냥 머릿결 좋네
너도 노푸해 노푸가 답이다
샴푸있던데?
아 그거 옛날 여자친구꺼
아.... 오빠 아직도 여자친구 좋아해?
아니 아무 생각 없는데
그럼 나는?
응? 나도 너 좋아해 근데 난 미안해서 티 안내고 말안하고 있었지...
정적이 흐르고 아영이 손은 여전히 내 머리를 쓰담듬고 있더라
그래서 사귀자고했어
사귀자고 한거 내인생 첨이니까 니가 잘해야된다는 진심을 담은 고백을 했고
아영이가 알겠다고 해서
뽀뽀 해달라고 했어
해주더라... 이때 심장 박살날 뻔.
난 뽀뽀를 키스로 바꿔나가며 침대로 다리를 하나씩 올리면서 아영이 골반을 더듬기 시작했어.
흥분을 잘 하는 건지 연기를 잘 하는 건지 소리를 좀 심하게 내더라고
분위기 깨더라도 내 사생활을 위해 잠시 멈추고
창문 다 닫고 에어컨 키고 혹시모를 동기들의 난입을 막기 위해 문단속도 철저히 함 ㅋㅋ
아무틐 다시.침대로 와서 아영이 위에 올라가서
키스를 했어 오랜만의 키스라 그런지 바로 발기되더라....
평소 아영이의 골반으로 상딸도 한 적있는데
내 눈앞에 진짜가 있다는 생각에
엄청 흥분 되더라
뭔가 정복감... 진짜 아영이 골반은 강민경급...
키스하면서 선으로 골반과 배 가슴을 오가며 더듬었고 아영이의 쇳소리 섞인 신음소리는 날 흥분시키기에 충분히 자극적이였고
탐스러운 골반과
평범했지만 만족스러운 가슴은
날 미치도록 흥분 시켰어
희고 고운 피부와 오목하게 들어간 배....
마른 체형에 굉장히 부각되는 골반
마침내 내가 준 사각팬티 한 장만을 남겨둔채
내 밑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으로
날 올려다 보더라....
혀로 가슴을 야무하고 갈비뼈를 타고
배를 가로질러 그 아래 골반에서 숨을 한 번 고르고 사각 팬티 한장을 내리며
더 아래 큰 골반 사이에 감춰진 아영이의
ㅂㅈ를 탐하기 시작했어 냄새는 전혀 오히려 약간 붉은 핑크 빛의 탐하기 좋는 컬러와 향기였음
아영이의 몸이 파르르 떨리는 것을 감지한 나는
아영이 얼굴에 내 소중이를 보여줬고
아영이는 당연하다는 듯 작은 입으로
내 아래에서 내 아래를 집어 삼켰다
내 소중이를 물고 있는 아영이를
내려다보며 한 손으로눈 아영이의 ㅂㅈ를 애무했고
아영이가 세 번정도 숨을 골랐을 때
다시 내려가 정상위 자세로 삽입을 했다.
위에서 피스톤질을 하며
허리를 숙여 아영이에게 키스를 했고
아영이는 오빠 냄새 너무 좋다는 말을 연발했다
뒤로 돌려 내가 그토록 원하던....
골반을... 탐하기 시작했다...
천천히 깊숙히 탐하겠노라를 속우로 외치며
느리게 때론 빠르고 쎄게...
아영이의 신음소리가 작아질 무렵
쌀것같다는 말을 했다.
그러자 아영이는 입으로 해줄까?
라는 말로 날 웃겼다.ㅋㅋㅋㅋ
전 여친도 안해주던 입싸를 첫날 했다
삼키진 안았지만 기분은 좋더라
그첳게 한 세 번 했음.
신음소리가 진짜 너무 흥분됨...
크기도 크고 ...
그리고 골반.....
내가 개인적으로 골반을 정말 좋아하는데
더 좋아짐 그리고 내가 원하던 골반이.....
여자친구 골반이라 너무 좋다ㅋㅋㅋㅋㅋ
단편이고 노잼주의....
내가 밤재주는 좋은데
글재주가 별로니 이해바람
내소개를 하자면 작년에 복학한 대학생이고
전반적인 외모는 잘생긴 편이다.
키가 좀 작아서 그렇지
아무튼 작년에 복학하고 학교적응을 위해
동아리랑 스터디같은 대외활동을 했어
기억나는건 4개정도
밴드 통계 토익 문화생활 베드민턴 사진
대외활동하면서 여자친구도 생겼었음
전 여자친구썰은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 수업 듣고
글재주 생기면 제대로 풀어줄게
아무튼 올해 개학하고 대외활동 많아서
사진만 남기고 다 접음
사진 설명하자면 동아리는 아니고
그냥 모임이랄까
일주일에 한 두번 만나서 어디가서 사진찍는
그 모임에 아영(가명)이라는 애가 있었어
차음엔 관심도 없었는데
개강하고 첫 모임 때 다시보니까
얼굴은 피부가 좋고 약간 공효진 닮음
중요한건..... 골반이..... 그때부터
전체적인 라인도 괜찮아 보이고
가슴은 그냥 평범한 a와b사이?
아무튼 골반이랑 엉덩이 라인이 예술이였어.
그래서 몰래 사진좀 찍고
일부러 저기서봐하고 찍어주기도 하고
서로 막 불편하거나 그런 사이는 아니여서
방학이 있었지만 쉽게 친해질 수 있었음
사실 사진모임에 여자가 많아서 여자들끼리
다니는데 아영이도 혼자고 나도 혼자라서
둘이 다니는 상황이 좀 많았어
원래 아는 형이 있었는데 이번에 졸업
아무튼 사진모임이 모이는건 정해주고 집가는건 단체카톡방에 말만하고 가면 되거든
그래서 4시쯤에 아영이한테 카페가자고
카톡에는 집간다하고 카페감
카페에서 대화하면서 호감좀 사고
여자친구 없다고 개구라를 침
운동얘기하면서 몸매얘기하고 칭찬해주고
첫 만남은 그냥 그렇게 끝남
4월지나고 5월초까지 이런식으로 계속 만남
따로 만나서 밥도 먹고.
여자친구한테는 조별과제라고 개구라를 침.
그리고 5월초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었어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되는데
술먹고 아영이한테 사실대로 말했어
사실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너한테 말 안했다
나는 쓰레기다 뭐 대충 이런 내용
역시는 역시라고 원래 매일 카톡했었는데
몇일 연락이 안오더라
아 망했다 하고 있는데 금요일에 연락옴
낼 사진모임 어디서하냐고 뭐 이런식으로
그래서 어딘지 알려줬는데 읽씹하길래
끝? 이러고 보내니까 치맥? 이렇게 답장옴
6시쯤에 보기로 하고 전에 몇 번 갔던 치킨집으로 갔어 ㅅㅂ 근데 이년이 7시쯤에 옴
나 그때 개빡쳐가지고 졸라 뭐라함
카톡으로는 아 이제 나간다 다왔다 ㅅㅂ 이걸
1시간동안 처함 ㅡㅡ
그런데 허겁지겁 뛰어오는 아영이가 보였고
바로 화가 풀렸어
내가 개인적으로 비서룩 굉장히 좋아하거든
근데 아영이가 약간 비서룩으로 입고옴...
역시 골반.... 하...... 그때 사실 좀 꼴림...
머리속으로 아 미친 어떻게 하지 아 ㅈ됐다 진짜
그냥 고백해서 사귈까 ...술먹자하고 이렇게 온거면 각오하고 온건가 .... 아 뭐지
속으로 별생각 다하면서 겉으로는 좀 화난척함
근데 알고보니 학교에서 뭐 발표하는데
그거하고 뭐하고 옷도 못갈아입고 왔다함.
김빠져서 소주시켜서 소맥먹자했지
솔직히 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술좀 먹으면서 대화하니까
분위기가 좀 좋아지더라
그렇게 치맥집에서 소주3병 맥주3천을 마시고
나왔어
난 사실 졸리기도하고 집가고 싶은데 아영이가 더 마시자는거야
그래서 근처에 파전집 있어서 파전집에 갔어
여기 와서 생각해보니까
원래 아영이가 먼저 술먹자고 할 애가 아닌거야
그래서 물어봤지 뭐 할 말있냐고 무슨 일 있냐고
하니까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말을 하더라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리에 화가났고
근데 헤어졌다는 소리에 좋기도 했고
그래서 지가 스스로 미친 것 같다는 생각도하고
헤어진게 사실인지도 모르고
아무튼 존나 복잡해보였음
내가 복잡한거 싫어서
약간 술기운도 있겠다 싶어서
아영아 너 나 좋아하냐
일렇게 물어봤더니 싫었으면 오늘 여기 안왔다면서 둘러서 말하는거야.
그래서 싫다는거야 좋다는거야 하니까
좋긴 좋은데 그렇게 거짓말하고 하니까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
나도 사실 잘 모르니까 이런 얘기 나중에 하자 하고
막걸리 하나 비우고 각자 집감
다시 예전처럼 지내가다
어제 아니 정확히는 월요일에
아영이랑 단 둘이 술을 마심
마신 이유는 아영이가 마시자고함
아영이랑 나는 둘 다 자취를 하는데 거리가 좀 있어서 원래 중간 쯤에서 만나거든
근데 어제는 지가 여기 친구네서 자기로했다고
여기로온데 친구 일하는데 오늘 회식있어서 어쩌고 저쩌고
이땐 몰랐는데 생각해보면 내일은 평일이고 분명 수업도 있을텐데....
그래서 우리집 근처에 초밥집있어서 초밥먹고
술은 호프집감 과일화채세트랑 순하리 시킴ㅋ
우리가 첫 잔을 정확히3시에 비웠는데
5시에 7병 마심 내가 한 네 다섯병마신 것 같음
원래 세 병정도 마시면 난 힘들어
근데 빨리마셔서 그런가 별로 안취한 것 같더라
암튼 화장실가려고 딱 일어서서 화장실 문 열고
정신 차리니까 내 침대에서 아영이랑 누워있더라
물론 이때까지는 아무 일 없었음
일단 머리가 갑자기 너무 아프길래 화장실가서 토하고 냉수 졸르 들이키고 샤워함
팬티만 입고 화장실 문 딱 열었는데...
아영이가 서서 나 토.... 이러는거야
그래서 팬티차림으로 등두드려주다가
갑자기 씻고 싶다길래 속옷줄까 나 사각팬티 포장도 안뜯은거 있다고 했지
알았다고해서 수건이랑 속옷. 반팔티랑 반바지 이런거 챙겨서 줬어
새워 소리나는데 엄청 떨리더라
일단 바로 편의점 가서 담배랑 콘돔 사고
집 정리하고 침대 장리하고 ck행수 뿌리고 페브리즈 뿌리고 별짓 다함
샤워하고 딱 나오는데 진짜 강간할 뻔
정신차리고 친구는? 하고 물었어 그랬더니
모른다는거야 그래서 니오늘 여기서 자고갈꺼냐고 하니까. 내거 자고가는게 아니고 오빠가 재워줘야 자고가지 이러더라고
이땐 이해 못함 ㅋㅋㅋㅋ 주인의식 제로 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아영이 침대 주고 난 바닥에서 자는 뻔하지만 착함 코스프레를 시전함
이 때가 10시 ㅋㅋㅋㅋ 집앞이라 너무 일찍 마셔서 시간개념 사라짐 ㅋㅋ
이니나 다를까 잠른 안오고 머리만 멍함ㅋㅋㅋ
티비 틀고 침대에 등 기대고 앉아서 티비를 봤어
아영이는 침대에 있고 근데.. 갑자기
아영이가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는거야
뭐하냐
어 그냥 머릿결 좋네
너도 노푸해 노푸가 답이다
샴푸있던데?
아 그거 옛날 여자친구꺼
아.... 오빠 아직도 여자친구 좋아해?
아니 아무 생각 없는데
그럼 나는?
응? 나도 너 좋아해 근데 난 미안해서 티 안내고 말안하고 있었지...
정적이 흐르고 아영이 손은 여전히 내 머리를 쓰담듬고 있더라
그래서 사귀자고했어
사귀자고 한거 내인생 첨이니까 니가 잘해야된다는 진심을 담은 고백을 했고
아영이가 알겠다고 해서
뽀뽀 해달라고 했어
해주더라... 이때 심장 박살날 뻔.
난 뽀뽀를 키스로 바꿔나가며 침대로 다리를 하나씩 올리면서 아영이 골반을 더듬기 시작했어.
흥분을 잘 하는 건지 연기를 잘 하는 건지 소리를 좀 심하게 내더라고
분위기 깨더라도 내 사생활을 위해 잠시 멈추고
창문 다 닫고 에어컨 키고 혹시모를 동기들의 난입을 막기 위해 문단속도 철저히 함 ㅋㅋ
아무틐 다시.침대로 와서 아영이 위에 올라가서
키스를 했어 오랜만의 키스라 그런지 바로 발기되더라....
평소 아영이의 골반으로 상딸도 한 적있는데
내 눈앞에 진짜가 있다는 생각에
엄청 흥분 되더라
뭔가 정복감... 진짜 아영이 골반은 강민경급...
키스하면서 선으로 골반과 배 가슴을 오가며 더듬었고 아영이의 쇳소리 섞인 신음소리는 날 흥분시키기에 충분히 자극적이였고
탐스러운 골반과
평범했지만 만족스러운 가슴은
날 미치도록 흥분 시켰어
희고 고운 피부와 오목하게 들어간 배....
마른 체형에 굉장히 부각되는 골반
마침내 내가 준 사각팬티 한 장만을 남겨둔채
내 밑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으로
날 올려다 보더라....
혀로 가슴을 야무하고 갈비뼈를 타고
배를 가로질러 그 아래 골반에서 숨을 한 번 고르고 사각 팬티 한장을 내리며
더 아래 큰 골반 사이에 감춰진 아영이의
ㅂㅈ를 탐하기 시작했어 냄새는 전혀 오히려 약간 붉은 핑크 빛의 탐하기 좋는 컬러와 향기였음
아영이의 몸이 파르르 떨리는 것을 감지한 나는
아영이 얼굴에 내 소중이를 보여줬고
아영이는 당연하다는 듯 작은 입으로
내 아래에서 내 아래를 집어 삼켰다
내 소중이를 물고 있는 아영이를
내려다보며 한 손으로눈 아영이의 ㅂㅈ를 애무했고
아영이가 세 번정도 숨을 골랐을 때
다시 내려가 정상위 자세로 삽입을 했다.
위에서 피스톤질을 하며
허리를 숙여 아영이에게 키스를 했고
아영이는 오빠 냄새 너무 좋다는 말을 연발했다
뒤로 돌려 내가 그토록 원하던....
골반을... 탐하기 시작했다...
천천히 깊숙히 탐하겠노라를 속우로 외치며
느리게 때론 빠르고 쎄게...
아영이의 신음소리가 작아질 무렵
쌀것같다는 말을 했다.
그러자 아영이는 입으로 해줄까?
라는 말로 날 웃겼다.ㅋㅋㅋㅋ
전 여친도 안해주던 입싸를 첫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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