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꿈-일본편(2)
이제 겨우 만난지 24시간이 넘은 동갑녀와의 격렬한 2번의 ㅅㅅ를 한 후 남자방 내 침대로 와서 누웠는데
잠이 잘 안오더라. 지금이야 이런저런 경험이 많긴 하지만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나의 경험은 제대후 만나고 있는 조교 누나 한명이었거든.
술의 힘도 있었고 제대 후 첫 여행이라 들뜬 마음도 한 몫한 거 같고 여행전에는 나에게 일어날 일이라 꿈도 꾸지 않았던
낯선 누군가와의 ㅍㅍㅅㅅ가 이런 식으로 일어나니 당장 내일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난 죽일놈, 여자친구를 배신한놈,
타락 완전체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매우 괴로웠어. 그러다가 잠을 잤지..(난 수능 전날에도 푹잔 인간이야..불면증 따윈 없지..)
역시나 난 7시 좀 전에 자동으로 눈을 떴어. 오늘도 아침에 어지처럼 동갑녀를 부엌에서 만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잘 단정하고
1층으로 내려갔지. 그런데 게스트하우스 주인 아저씨가 갑자기 나가시는 거야. 오늘 들어오는 학생 중 한명이 아침 일찍 온다고
해서 픽업을 나가시는 거였어..그러면서 나보고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 마시며 자기 올때까지 잠깐 쉬고 있으라고 하시더라.
차가운 음료수를 한잔 들이키니 어제 자기 전에 들었던 온갖 생각들이 다시 들기 시작했어. 혼자 괴로워 하며 거실 쇼파에서
뒹굴거렸지. '내가 어쩌다', '아 누나 한테 미안하다' 이렇게 자괴감에 빠져 괴로워 하던 중 아저씨가 그 학생을 픽업해서 돌아왔어.
난 그냥 쇼파에 머리 처박고 자는척을 하며 괴로워 하고 있었지. 등 뒤로 여자애 목소리가 들렸고 아저씨가 나보고 이제 아침먹으러
오라는 소리가 들렸어. 쇼파에서 일어나 계단쪽을 봤는데 한 160초반대의 날씬한 여자애(이때 얼굴은 못봄)가
핫팬츠 & 나시를 입고 트렁크와 백팩을 맨채 계단을 올라가더군. 그냥 그때 까지만 하더라도 아 온다는 애가 쟤구나 였어.
(얘는 3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야)
그 게스트하우스가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서 경치가 매우 좋아. (이정도 정보만으로 이 게스트하우스가 어디인지 아는 썰베인 있을듯)
아침 먹으러 들어가기 전 집 마당에서 교토 경치를 감상하는데...무너질것만 같았던 하늘은 오늘 어제보다 더 이쁘고
그냥 내가 괴로워 하는 것만 빼고는 이 세상은 어제와 똑같이 돌아가고 있더라고. 핸드폰에는 오늘도 잼나게 여행하라는
여자친구의 문자가 와 있고 게스트하우스 아저씨는 자기 할일 하니라 바쁘시고.
매우 짧은 순간이긴 했지만 지난 밤 나의 심적 고통을 극복하는, 그리고 앞으로 내 인생을 더욱 대담하게 만들어준
그런 순간이었지. 아침 토스트와 샐러드를 먹고 있는데 동갑녀가 왔어. 그리고 자연스럽게 내 옆에 앉았지. 어제와는 달리
화장도 좀 하고 뭔가 더 신경 썼다는 걸 둔한 나도 알수 있겠더라.
먼저 나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잘 잤어?' 라고 하더군.
잘 잤지. 큰 깨달음과 함께, 오늘은 내 맘대로 널 델고 다니겠다 라고 속으로 타락한 웃음을 보였어.
밥먹으면서 보는데 얘도 그냥 겉보기에는 어제 아무일 없었던 사람처럼 태연하게 아침을 맛나게 먹더라고. 그냥 어제보다
좀더 신경써서 아침먹으러 나온것 빼고 말이지. 그런데 이때 교토가 엄청 더웠어. 방송에도 노인들 더워서 죽어나간다고 할때였지.
얘가 갑자기 아저씨한테 교토 너무 더운데 좀 시원하게 있을 수 있는 곳 없냐고 물어보는거야.
아저씨가 몇곳을 추천해줬고 어디 한곳을 마음에 들어하자 대뜸 나보고 같이 가라고 하시는거야. 나야 안그래도 그렇게 할 생각이
었긴 하지만 말이지. (그땐 생각 못했는데 왠지 다시 글을 쓰다 보니까 우리가 밤에 그 짓 한거 아저씨가 알고 있는거 같기도해.
그렇게 조용한 동네에서 걔가 그렇게 소리를 질러댔으니.. )
미국 유학준비로 바쁜 누나 생각은 이때부터 전혀 나지 않았어.(이런 나쁜 남자 같으니.,.) 오전에 아저씨가 알려주신 그곳에 다닐때
우리는 누가봐도 연인이 함께 일본이 온거였지. 아저씨가 알려주신 곳은 정말 나무가 우거지고 그 나무 사이로 작은 천이 흐르는
곳이었어. 남편 출근시키고 아이들과 함께 그곳에 쉬러 나온 아줌마 애들이 정말 많았어. 아줌마는 돗자리 깔고 쉬고 있고 아이들은
미친듯이 물가에서 놀고 있더라. 그런데 정말 시원했어. 우린 근처 마트에서 맥주와 안주거리를 사서 작은 천에 발을 넣고 맥주를
마시며 쉬었지. 그리고 이런 저런 별 내용 없는 이야기를 했어. 둘다 어제 밤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 걔는 모르겠는데 아직 나는 뭔가 좀
쑥스러웠거든. (깨달음이 있으나 그것이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야)
그렇게 맥주 한잔 하고 천을 따라 쭈욱 올라가 신사를 구경 했어. 각자 사진을 좀 찍어주고 돌아다니다 보니 그곳 일정이 끝났어.
그리고 근처 덮밥집에서 밥을 먹었지.
내가 오후에 뭐할꺼냐고 하니 동갑녀가 내일 한국에 돌아가니까 선물을 좀 사야한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나도 시내 구경이나 할겸
같이 가줄께 해서 시내로 갔어. 나도 살 선물 미리 알아보면 좋겠다 생각을 했지.
그렇게 부모님 친구 꺼 이렇게 고르는데 걔가 남자친구 선물로 이거 어떠냐며 옷을 하나 나에게 들이대는 거야.
원래 옷에 관심이 많았길래 정말 열심히 도와줬지. 그런데 순간 나랑있는데 괴씸하게 남자친구 옷을? 이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나도 방금 전까지 내 여자친구 줄 선물 같이 골랐으면서 말이지. 동갑녀와 한번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
그런데 여기가 한국이면 바로 근처에 있는 mt를 가겠는데 일본은 mt와 같은 곳이 있는지 모르겠는거야. 그런데 내가 내일 부터
머물 호텔이 생각이 나더군. 그냥 바로 전화를 했지. 일본이긴 하지만 호텔은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 왠만큼 가능해.
'나 내일부터 3박 하는데 혹시 내가 쓸방 오늘 비어 있으면 오늘 하루 추가 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어.' 그랬더니 내가 쓰기로 한 방은
오늘 비어있지 않고 대신 다른 방은 비어있다고 하면서 좀 싸게 줄테니 괜찮겠냐는 거야. 나야 당금 콜이지. 가격도 그냥 나쁘지
않았고(비쌌어도 갔을꺼야..지금 돈이 중요해?) 말야.
그렇게 선물을 산 다음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을 마셨어. 내가 이제 교토에서 더 할거 있냐고 물었더니 이제 선물도 사고
다 했다고 하더라. 살짝 웃으면서' 즐거운 여행이었어' 라고 말하더군.
난 속으로 아직 안끝났어 라고 혼자 말했지.
내가 너 일정 다 끝났음 이제 나 가고 싶은데 가도 돼 라고 물으니 걔가 아무렇지도 않게 콜 하더군. 내가 예약한 호텔이 거기서
버스로 몇정거장만 이동하면 되는 곳이었어. 버스를 타고 이동했지. 그런데 나한테 어디에 가는지 물어보질 않는거야.
순간 이년도 혹시 그걸 기대하는 건가 했지.
호텔은 나도 처음 가보는 곳이어서 버스에서 내려서 약간 허둥지둥 거리긴 했지만 바로 잘 찾았어. 그 호텔이 좀 괜찮은 호텔이었는데
그 호텔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얘가 살짝 놀란거야. 그럴법도 한게 한국에서 잠깐 대실하러 들어가는데 보통 호텔가진 않잖아.
내가 짧게 설명했지. 원래 내일부터 여기서 묵을려고 했는데 그냥 하루 더 추가했다고. 그랬더니 다른 별 말은 없고 '이야 좋다'
이러기만 하더라.
키를 받고 방으로 들어갔지. 밀실 안에 우리 둘만 있으니 술은 안마셨지만 뭔가 내가 다른 사람이 되고 있는것 같았어.
내가 먼저 씻으라고 이야기 했어. 한 10분 후 나오더라. 내가 씻으러 들어가면서
'샤워 가운만 입고 나 나올때 까지 침대에 누우있어'라고 이야기 했어.' 나도 모르게 어제 ㅅㅅ 하면서 명령했던 그 분위기를
잡아버린거야. 걔가 매우 색기 가득한 눈빛을 보이더니 '네' 라고 하더군.
오늘 내내 말 편하게 하고 그랬든데 '네'라고 하니 밑이 바로 ㅍㅂㄱ 하더라. 남자답게 엄청 빨리 씻고 가운만 입고 나왔지.
그랬더니 정말 샤워가운만 입고 침대에 얌전히 누워있더라고.
오늘은 뭔가 덤비는게 아니라 차근 차근 그녀를 다 느끼고 싶더군. 자연스럽게 ㅋㅅ하고 온 몸을 혀로 애무해 줬어. 손으로는
어깨 다리 목 등을 안마해 주면서 말이지. 그렇게 온 몸을 혀로 다시 샤워시켜주면서 샤워가운을 다 벗기고 이제 ㅂㅃ을
시전해 줬어. 어제와 똑같이 ㅋㄾㄽ와 손가락을 이용하여 gspot을 동시에 공략했지.
제정신에, 불 다 켜놓고 이렇게 애무하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 걔가 늘씬하기도 했지만 피부가 매우 좋았어. 하얗기도 했고.
그런 애가 환한 곳에서 ㅅㅇㅅㄹ를 내며 허리를 튕기는 모습이 정말 엄청났지.
오늘은 시간도 있겠다, 장소도 완전 안전하다 싶어서 계속 ㅋㄾㄽ gspot 공략을 했어. 그러다가 얘가 한번 갔어
.(그런데 물총 싼다고 하던가 하튼 그렇게 싸진 않았어. 누나도 내가 글 읽은 것 처럼 싼 적은 없고..다른 여자도 그런적은 없어..
이게 내 기술의 한계인지..아니면 그렇게 싸는게 개인차인지는 모르겠어. 다만 확실한건 다 엄청 느끼긴 했다는 거지,,그래서 난 만족)
그냥 정신 못차리더라고. 그때 내가 가슴 살짝 애무해 주더니 간지러워서 미칠려고 하더라.몸이 완전 달아올랐군 싶어서
바로 위로 올라탔지. ㅅㄲㅅ를 좀 받을 까 하다가 그냥 바로 ㅅㅇ하고 싶었거든. 그렇게 엄청 위에서 ㅍㅍ ㅍㅅㅌ 질을 했어.
다리 한쪽 올리고 하는데 완전 좋아 죽을려고 하더라. 그래서 얘가 이걸 많이 느끼는 구나 싶어서 침대 끝쪽으로 자리를 옮긴 후
내 다리 한쪽을 침대 밑으로 두고 얘 다리 한쪽을 올린 후 ㅍㅅㅌ 질을 시작했어. 이렇게 하면 두다리 모두 침대에 있는 경우 보다
더 강력하게 박을 수 있거든. 그러니 얘가 완전 엄청난 말과 욕을 쏟아내면서 미쳐가는 거야.
그 순간 침대 건너편에 걔 남자친구 선물이 눈에 들어왔어.
하면서 내가 '너 애인도 이렇게 해줘?' 라고 하니 '아 그 ㅆㅂㄴ 이야기는 하지도 마 계속' 이러는거야 ㅋㅋ
그래서 내가 살짝 멈췄지. '어디서 반말질이야' 하니까 감은 눈을 살짝 뜨더니
'죄송해요 제발 더 ㅂㅇ주세요' 이러는 거야 ㅋㅋ
내가 걔를 안고 자세를 여성 상위로 바꿨어. '미안하면 니가 해'
그러니 '네' 하고 위에서 엄청 허리 돌리며 하더라고 그러면서
'제가 여자친구보다 낫죠?' 대뜸 이러는거야. 솔직히 이야기 하면 기술은 누나가 더 뛰어났어. 하지만 뭐랄까 욕하고 야한 말 많이
하고 이런건 얘가 위라 자극 총량은 비슷했다고 할 수 있지.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그 자리에서 자세하게 할 순 없잖아? '아직 잘 모르겠는데' 라고 했어.
그러자 얘가 무슨 독기 오른 애 마냥 위에서 허리를 요동치더라.
영화 방자전에서 이몽룡이랑 향단이랑 하는 장면에서 향단이가 내가 더 낫지? 내가 더 잘해 라고 엄청 폭풍 멘트 쏟아 내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랑 정말 흡사했어.
난 거기서 그냥 웃으면서 '잘 해봐' '더 조여보던가' 이렇게 계속 도발만 했지.
그런데 정말 엄청 열심히 하기도 했고 정말 많이 느끼기도 하더라.
그러다가 마지막엔 뒷치기를 하는데 얘가 물이 장난이 아닌거야. 그 주위가 흔건하더라고. 그래서 뒷치기를 하다 보니 그 물이
ㄸㄲ까지 가있더라. 그래서 손으로 그 주위를 자극해줬지. 부드럽더라고. 손가락도 살짝 넣어보고 말야. 양쪽으로 자극이 오니
얘는 거의 죽어가고 있었어. 그런데 마지막은 왠지 얘 느끼는 얼굴을 보고 싶은거야. 뒷치기는 얼굴이 잘 안보여서 안좋단 말이지.
자세를 바꿀려고 그냥 말고 안하고 뺐어. 그랬더니 고개를 돌리면서 '제발 더해주세요' 이러는 거야.
뭐 이런 야한년은 봤나 싶어서 바로 똑바로 눞힌 다음에 나도 엄청 욕해주면서 ㅍㅍ ㅍㅅㅌ질을 시작했어.
내가 쌀것 같다고 하니까 '어제' ,'어제' 이러는 거야. 69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래서 빼고 누우니까 내 ㅈㅈ로 날라오더라 ㅁㅊㄴ.
그래서 69를 하고 입에다 싸줬지. 어제처럼 다 받아 먹더라.
그리고 둘다 쓰러졌어.
그 상태로 잠깐 한 30분 같이 잤나. 그리고 그 상태로 이런 저런 이야길 했지.
그냥 빼고 이런거 없이, 너 엄청 ㅅㅅ 좋아하는거 같은데 남자친구 초식남이어서 어케하냐 그러니까
자기가 미치겠다고. 애는 참 좋은데 정말....
나는 너같은 애 그냥 두고 자기 레저활동 열심히 하는 남친 이해 못하겠다는 말 하면서 농담따먹기 하는데
얘가 갑자기 근데 정말 니 여친이 나보다 잘해? 이러는 거야 ㅋㅋ
그래서 그 때는 내가 위에서 이야기 한거 그대로 걍 이야기 헀어. 기술은 여친이 낫고 반응은 니가 나아서 그냥 총량은 비슷비슷해
그랬더니 얘가 비시시 웃으면서 그럼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하면 내가 더 낫다는 건가? 이러면서
내 밑으로 내려가더니 ㅅㄲㅅ를 엄청 열심히 하더라.
무슨 이런걸로 경쟁하냐 ㅁㅊㄴ아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뭐 여자가 알아서 이렇게 해주는데 남자로써 한번 더 해주는게
예의 아니겠음.
내가 그럼 너 하는거 한번 보겠다고 말했어. 난 누워만 있을테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니 ㅅㄲㅅ 부터 위에서 엄청 폭풍 허리돌림
까지...그동안 참고있던 성욕을 나한테 다 풀어놓는것 같았어.
한번 하고 바로 다시 하는 거기도 헀고 난 그냥 누워서 감상만 하다 보니 편하게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더라.
아..이런 여자도 있구나. 이 나이때 되면 여자도 이렇게 밝히나? 아니면 이게 여행와서 애가 좀 이성의 끈이 풀린건가?
얘만 이런건가 아니면 많은 여자들이 솔직히 이렇게 ㅅㅅ를 하고 싶어하나?
위에서 좋아 죽으며 엄청난 말을 쏟아내는 여자를 감상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이런 결론을 자체적으로 내렸어.
여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고. 아닌거 같으면 스탑.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동갑녀를 내 밑으로 둔 뒤 정상위 자세로 ㅍㅅㅌ 질 엄청 해준 다음에 가슴에 싸주고 2번째 ㅅㅅ를 끝냈어.
호텔에서 조금 더 쉰 다음 어차피 짐들은 다 게스트하우스에 있으니 일단 게스트하우스로 갔어.
그때가 한 저녁 8시쯤이었나 그럴꺼야. 갔더니 어제 아저씨가 이야기 한 것처럼 3명이 와 있더라구.
나보다 어린 남자애 2명(서로 친구), 그리고 새벽에 뒷모습만 봤던 여자애 한명.,(나보다 2살 어렸던거 같음)
다음 이야기는 나중에 시간날 때 쓸께~
긴 글 읽어주니라 땡큐~
[출처] 한 여름밤의 꿈-일본편(2)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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