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콜실화] 미섹 - 한 회사 2명 따먹은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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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희의 볼륨있는유방이 가슴에 잡혔지..
한 손으로 잡아도 절정으로 흥분했을 때의 세연보다 크고 더 풍만한 유방이야.
나름 훌륭했어. 촉감이 부드럽고 탱탱하니 꼴리더라구.
"으으흥..아이..시욱씨..."
인희가 살며시 내 손목을 잡았어. 근데 손목에 힘이 하나도 없는거야.
조금도 저항하거나 거부감이 없었어.
형식적인거지.
난 옆으로 누운 채로 양손으로 인희의 유방을 주물럭 거렸어..
"아하..으으흥..."
몇번 만지니 못 참겠다. 난 인희의 티셔츠를 위로 올렸어.
그리고 잽싸게 브래이저를 풀르니 출렁거리면서 인희가 유방이 쏟아졌어.
브래지어 안은 햇빛을 덜 받아서 그런지 정말
가슴이뽀얗더라구.
살을 빼도 가슴은 작아지는게 아닌가봐.
원래 통통한 애가 살을 뺐더니 몸이 곡선이 훌륭했어.
속으로
'아 얘 가슴 참 쓸만한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
혀를 살짝 젖꼭지에 대고 낼름했어.
"아아..아흥~"
내 혀의 촉감이 유두에 닿으니 인희가 몸을 뒤틀었어.
아침에 샤워하고 왔겠지. 뽀얀 피부에 향긋한 냄새까지 났어.
다시 혀로 살짝 유두를 굴려봤어.
한번 더..한번 더 낼름.....
"아아..아흥...응응..."
인희가 숨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어.
난 이윽고 가슴을 입에 다 넣고 빨기 시작했어.
츄르르르르릅!~~
"아아...으흐흥...~!!"
한동안 양쪽 유방을 굶주린 듯 번갈아 가면서 빨았어..
인희는 양손으로 내 귀와 뺨을 어루만지면서 계속 흥분이 되는지
자꾸 몸을 뒤틀었어.
적당히 양쪽 가슴을 탐한 후 나의 혀는 배꼽으로 조심스럽게 내려왔어.
허리를 손으로 만져보니 군살없이 잘록했어.
샤워한 20대녀의 몸이라서 그런가..
몸 전체에서 뽀송뽀송한 살내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
내 혀는 한동안 배꼽 주변을 빨면서 맴돌았어.
가슴으로 만족할 수는 없었어. 더 밑으로 내려가야 했어.
난 인희 바지 앞 단추를 풀렀어.
"아아..난 몰라...시욱씨.."
말만 그렇지..인희의 저항은 없었어.
한편으로는 인희가 지금을 예감하거나 각오하지 않았나 싶더라구.
난 자크를 내리고 가만가만 바지를 벗겼어..
그리고 바지를 한쪽 옆으로 집어 던졌지.
까만색 레이스 달린 팬티가 보였어.
흰 허벅지에 잘록한 허리 그리고 까만색 팬티...멋진 조화야.
더 쎅시한 거야.
인희가 한번 더 하체를 뒤척였어.
"인희씨.. 가만있어요."
"아..으흐흥..네 시욱씨.."
그래, 보빨이다...
이미 내 좆도 솟을 대로 솟았어. 이대로 멈출 수도 없고
또 여기서 예의 차린다고 멈추면 고자 소리를 듣는거지.
이미 약간 축축해진 팬티를 난 양손으로 잡고 조심스럽게 내렸어.
인희의 봇이가 수줍은 듯 보였어.
귀여운 배꼽과 잘록한 허리..그리고 허연 허벅지를 보니 가운데 봊이도 빨리 먹고 싶었어.
난 가만히 봊이에 입을 대었어.
"아아..진짜..난 몰라...시욱씨.."
인희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어..
난 조금씩 인희의 상큼한 봊이를 빨기 시작했어......
츄르르릅 츄르르릅~
"시욱 씨..아..자기..자기~~~"
인희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격정과 쾌락에 몸을 비틀었어. 그럴 수록 내 좆은 더 꼴렸어.
인희의 봊이맛은 세연과는 또 다른 맛이었어.
뭐랄까. 세연의 봇이는 잘 익었지만 인희의 봇이는더 풋풋하고 싱그럽다고나 할까.
아마 남친 있는 애와 없는 애의 차이일수도 있겠다...
'세연의 봊이가 요염한 장미라면 인희의 봇이는 백합과 같다...'
내 나름대로 시적으로 평가했어.
다음 수순은 예정된 거겠지. 나도 가운과 팬티를 벗었어.
미리 샤워하고 가운만 입고 있기를 잘한 것 같아.
내 좆은 그 어느 때보다 부풀어 있었지. 난 인희 배 위에 올라탔어..
"아아..."
인희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목을 세게 끌어앉았어.
난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내 좆을 인희 봊이에 밀어넜었지..
스르르르....
인희의 봊이 내 좆을 삼켰어.
'아, 조인다...'
난 직감적으로 인희와 내가 속궁합이 맞다는 것을 느꼈어.
사람들은 각자 자기에게 맞는 봇이가 있잖아.
어떤 뇬은 진짜 헐거워서 맨땅에 헤딩하는 것 같고
어떤 뇬은 구멍이 너무 작아서 너무 꽉 껴서 뻑뻑할때도 있었어.
그런 의미에서 인희 봊이는 참 젖절한 찰진 봊이인거야.
퍽!퍽!퍽!
"아, 아, 아,아아아아!!!!시욱씨..시욱씨..아아아아!!!~~"
퍽퍽! 퍽퍽!! 퍽퍽퍽!!!!!!
"아아아...자기~~"
떡방아 찧는 도중 인희는 몇 번이고 사랑한다고 했어..
"시욱씨..사랑해..아아"
"시욱씨..진짜 사랑해..."
아마도 자기가 그렇게 헤픈여자가 아니다.
날 사랑하기 때문에 너에게 몸을 준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었나봐...
술이 덜깨서 그런지.. 그날은 꽤 힘이 들더라...
헉헉!!! 헉헉!!!
아아아~~ 가버렷!!!
인희가 내 등을 꽉 쥐었어.
정상체위로 우리의 첫섹스가 끝났어. 인희가 숨을 가볍게 골랐어.
내가 인희 이마의 머리카락을 넘기고 땀을 닦아주었어.
그리고 빰에 가볍게 뽀뽀를 했어.
인희가 나를 쳐다보면서 말했어.
"시욱씨..나 사랑해?"
"응!"
난 조금 망설이다가 대답을 했지.
내가 인희를 정말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마땅히 그 자리에서는 그렇게 대답해야 할 것 같았어.
그동안 인희가 나한테 보내준 헌신을 생각해서라도 그래야 했어.
인희가 얼굴이 약간 발그레지면서 눈을 감으며 빙그레 미소를 지었어.
"나도 시욱씨 사랑해요..아주 많이..."
인희가 나를 끌어않았어.
아..풍만한 몸에 출렁이는 유방 그대로 알몸인 나를 끌어안으니
촉감이 개꿀맛.
인희의 풍만한 몸은 세연은 미끈한 몸과는 또 달랐어. 살결이 말랑말랑하다고나 할까?
구석구석 주물르고 만지는 재미가 있더라.
그 날 우리는 한번 더 섹스를 하고 모텔에서 나왔어..
기억나는 것은 내가 먼저 샤워를 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더니 인희가 알몸으로
수줍게 말하는거야.
"저 시욱씨..들어가도 되요?""
"응?"
"저 세욱씨..같이 샤워해요."
"아...그..그러던지..."
대담한 인희..
인희는 부끄러워했지만 내 몸에 거품을 묻히고 참 정성스럽게 씼겨줬어...
나도 인희의 허옇고 풍만한 몸에 비누칠을 하고 깨끗하게 씼겼지.
그날 인희는 당당하게 모텔에서 내 팔짱을 끼고 나갔지.
"저 시욱씨 앞으로 오빠라고 불러도 되요?"
"그..그래요"
"오빠, 그냥 말 놓으세요"
"응.."
모든게 그냥 다 예정된 흐름 같았어. 다른 게임 제껴두고 하스스톤 모바일만 하듯
난 세연이와 결별하고 자연스럽게 인희와 연인이 된거야.
인희는 J물산의 모범사원 답게 후속조치는 빨랐어. 인희는 우리가 연인임을 J물산과 우리 회사에 아주 공개적으로 공포했어.
오대리에게는 젤 먼저 알렸지.
"오대리님, 시욱씨랑 저 이제 시작했어요."
오대리는 반신반의하는 표정으로 "진짜냐?"고 묻더니 날 보더군.
인희에게 꽤 호감이 있던 귀암 박대리는 한숨부터 쉬더군.
그 얘기를 듣고 담배를 많이 피웠어.
그 뒤로 난 인희랑 참 알콩달콩했던 것 같아. 인희는 참 착했어.
일욜날도 내가 출근하느라 회사 나간다고 하면
"오빠, 보고싶은데..나도 갈께..일 방해안할께"
인희는 회사로 직접 도시락까지 싸왔어. 근데 도시락이 아주 푸짐했어.
새우튀김에 게맛살죽에..의아했지. 그건 나중에 의문이 풀렸어.
알고보니 집에서 부모님이 패밀리 레스토랑 하더만.
난 삼실에서 밀린 일을 하면... 인희는 옆에서 인터넷 보면서 키득거리고 그랬어.
물론 내가 시킨일도 가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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