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살때 주인딸이랑 썸탄 썰

위에사진과는 연관없습니다.
군대가기전에 봤을때는 마치 여신같이 예브고 쌔끈해 보였는데, 그땐 내가 쫌 찌질했음.
그래서 눈길도 안주더만.
군대서 사람돼가지고 나오니까 얘는 캐나다 유학갔다왔더라.
근데 3년새에 벌써 쌔끈함이 사리졌음..
근데 이때부터 자꾸 날 자꾸 바라본다는 느낌이 들더라..
근데 어느날 주인집에 밥먹으러 갔는데 아줌마가 딸이 만든거라면서 쿠키를 비닐봉지에 예쁘게 포장된걸 줌.
그때 딸도 옆에 있었는데 무슨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있다는 느낌을 받게되더라.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집에가서 풀어보니까
정 가운데에 숨겨져 있는 쿠키 모양이 하트모양임.
다른건 다 원형인데 딱 중간에 과자 들치면 나오는 숨겨진 과자 모양이 하트모양으로 가지런히 놓여있었음..
결국 그 뒤로 아무일도 없었지만 여자들은 왜 항상 못생겨지고나서 기약해지고 나서야 들이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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