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대의 경험 - 하루에 세명의 여자와썰

위에사진과는 무관합니다.
안녕? 썰좀 풀어라는 요청이 있어서 더 해본다.
사람이 인생에 전성기란게 있쟎아, 나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떡 전성기였던 것 같아.,
잘생기지 않았고 돈도 없고 별론데 그냥 여기저기서 떡 먹을 일이 생기는 거야.
썰도 풀었지만 동거를 몇 달 한적이 있었어. 직장 생활 하면서 1일 3떡을 하려면 얼마나 부지런 해야 하는지 아니? 퇴근해서 씻고 한 번. 그리고 밥 해먹고(같이 밥 해먹는 것 처음에는 재미있어. 같이 장보고…) 밥 먹다가 눈 맞으면 상 옆을 치우고 한번 아니면 정리하 고 tv보다가 한번 하고 나면 거의 자정이 된다. 그리고 아침 ㅅㅅ 하려면 한 30분 일찍 일어나야 해. 수면부족, 과다 운동, 만성 단백질 부족….
이러다 보니 항상 흐리멍텅한 눈으로 사무실에서 거의 졸다 시피 했거든. 그러다 보니 사무실에서 걸어 다닐때도 기가 빨린 모습으로 좀비처럼 다녔는데 어느 여자애가 술 한잔 하자고 하더니 “내 눈이 슬퍼 보인다” 그러면서 지가 술마시고 취한다고 모텔 가자고 해서 한번 했어.
이건 순전히 인간관계 차원이었어. 업무적으로 밀접한 부서였고 원할한 쫄다구 생활을 위해서는 몸을 불살라야 할 때였거든. 당시는 ㅅㅅ자체가 나에게는 노동이었거든.
경험있는 사람 많을거야. 무리하면 거기에도 근육통 생기는 거… 나는 거시기 근육통을 달고 살았어.
그날도 아침에 동거녀와 모닝ㅅㅅ를 하고 묵직한 통증을 느끼면서 출근을 했어, 출근을 하니 외출을 하라고 지시를 받았어. 협력업체 갔다가 일보고 현지에서 퇴근을 하라는 거야. 그래서 거길 갔더니 내 썩은 눈을 사랑하는 그년이 있더라고. 엄청 반가워 하더라. 내가 그 이후에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좀 피했거든. 그 공장은 그 년이 담당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막 부탁해서 모든 일을 단숨에 끝내버리고 회사에서 연락 올 상황까지 완벽 대비를 하더라.
그리고 점심 먹자고 지 차에 타래. 밥 먹고 그 식당 위에 있는 모텔로 올라 갔어, 이년이 좀 커, 그리고 근육질 몸이야 힘이 좋아. 사람을 막 밀어 붙이더라. 야동처럼 옷입은 채로 지퍼내리고 막 빨아 되는데 내가 ‘잠깐만요”를 계속 외쳤어. 넥타이 풀고 셔츠단추 플고 팬티바지 한거번에 벗기고 지가 올라가서 막 흔드는 거야. 이 모텔이 벽마다 거울이 달려 있고, 천장에도 거울이 있고 이 친구가 배가 등에 딱 붙어 있는 몸매인데 거울로 보니까 흥분 되더라고.
나는 그냥 누워 있고 지가 혼자 흔들고 신음소리 내고 다했어.
한번하고 누워 있는데 피곤하더라. 근데 자꾸만 말 시키면서 계속 만지는 거야. 아파 죽겠는데.
나도 모르게 한 삼십분쯤 잤나. 옆에서 내 자는 모습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었던 거야.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움직이면서 아래로 힘이 다시 모이더라고. 정말 쥐어 짜면서 한번 했어, 그리고 복귀하지 않아도 되는 회사 핑계대고 서둘러 올라 왔고 운전하는 차속에서 나는 계속 졸았지. 걱정하더라. 야근 많이 해서 그런 것 아니냐고… 이렇게 나를 걱정해 주는 마음에 흔들려 나중에 발전적 관계까지 갔어. 기회되면…
회사로 돌아와서 퇴근 준비를 하는데 고향에 있는 여자친구 한테서 전화가 오는 거야. 굳이 분류를 하자면 어릴 때부터 사귄 본 애인이지. 나머지는 후 애인이고,,,
뜨끔했어. 딴짓하느라 연락도 잘 못하고 2주나 한달 간격으로 애인이 올라 왔었는데 바쁘다고 못 올라오게 했거든.
약속장소에 나가니 그녀가 있더라. 너무 반가워 하는데 내가 짜증을 버럭 내었어. 이렇게 갑자기 올라오면 어떻게 하냐고? 만약 오늘 야근이라도 있었으면 어쩔 뻔 했냐고… 그랬더니 울더라 나 기쁘게 할려고 무리해서 울라왔는데 보자마자 화부터 낸다고. 짠 하더라고.. 멀리서 왔거든..
그래서 밥 사주고 달랬지. 그리고 숙소 상황이 아니어서 모텔로 갔어. 몇 달만에 올라왔으니 격정적으로 해야 하는데 걱정이더라. 여자는 남자 정액 양도 다 재거든. 오랫동안 사귄 사이라 이정도 되면 어느 정도 양이 나와야 하는지 알아 감으로…
노력했어 엄청, 처음보는 여자라고 생각하고 정성껏 했어. 근데 정액양까지 내가 조절 할 수 없쟎아. “왜 이렇게 조금이지?” 걱정하는것 처럼 물었어. 바뻐 너를 못 만나니 스트레스가 쌓여 너 생각 하면서 내 손으로 계속 해결한다”고 뻥을 쳤지. 근데 개 구라인게 몇 년사귄 지 애인 생각하면서 딸 치는놈이 어디있냐?
그래도 조강지처라 믿어 주더라. 현명하지? 여기서 따지면 싸우기 밖에 더하냐?
그러고 나에게 꼭 안겨서 자더라. 뭉클하더라 내가 뭐라고 나 잠깐 보자고 그 먼길을 달려와서 이렇게 행복한 모습으로 잠이 들고…
나도 골아 떨어졌지. 근데 새벽에 아랫도리가 이상해 . 좀 축축해. 내려다 보니 본 애인이 빨고 있는거야. 이러는 사람이 아닌데. 첫차로 내려가야 하니 가기 전에 한번 더 해주고 가려는 거였어. 고맙긴 한데 미치겠더라고. 그렇다고 그만하라고 할 수도 없고. 엄청 흥분한척 했지. 그거 힘들더라. 가짜로 흥분하는거, 일부러 “아 좋아” “미치겠다”를 반복하니 더 신이나서 계속 빨아되는 거야. 입에다 하래. 선심 거야. 나름...
나올게 있어야지. 골수까지 짰는데 정말 방울방울 나왔을 거야. 애인이 삼키고 말고 할것도 없었어. 맛만 본거지. 그냥 “요즘 너무 피곤한가봐 너무 무리하지 말아”라는 말을 하고 그렇게 그녀는 내려 갔어.
이렇게 하루에 세 여자와... 길고 긴 시간이었어...
휘청되는 다리로 출근을 해서 자리에 앉았는데 거기가 따끔 거리는거야. 혹시해서 화장실 가서 봤더니 축늘어진 거기에 두군데 정도 까지고 피멍도 들어 있더라. 반창고 붙일수도 없고 파스 바를수도 없고...
퇴근길 고민 했어. 내 숙소로 진짜 가고 싶더라 그런데 동거녀는 어제 내가 외박을 했으니 더 애타게 우리 약속된 암호를 날리면서 퇴근하자고 난리더라.. 물 올랐거든. 그 당시 동거녀는 성감이 최고로 발달해서 멀티 오르가즘인가 뭔가를 느끼고 있었을 때였거든.
할 수 없이 우리만의 접선 장소에서 만나 끌려 갔어. 아프다고 사정했다. 몸이 너무 안 좋다고… 알겠다고 일찍 자재. 그리면서 안하는 대신 거시기를 계속 만지는 거야. 니네들 상처난 곳을 자꾸 문지르면 어떻니? 아프다 많이 그래도 까졌다고 할 수는 없쟎아. 어떻게 설명해…
요즘도 일부 다처제 이야기만 나오면 손사래를 친다. 여자 많으면 좋은 것 하나 없다. 일찍 죽는다. 정말 나를 사랑하는 여자 한명이면 충분하다. 그렇지만 기회가 생긴다면 운명으로 받아 들여야지. 안 그래?. 아무튼 당시에 한 사흘 죽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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