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남자친구랑 보건실에서 떡친 썰

고3때 남자친구랑 보건실에서 떡친 썰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남친은 스무살 대학생이라 겨울방학이었고 나는 수능 끝나서 무슨 교육받고 놀러다니고 그럴때였어.
그날은 애들 다 소방교육인가 뭔가 들으러 체육관에 갔었지 그 교육을 하루종일 한다그랬어
나는 머리아파서 보건실에서 자고 있었어
아침에 밥맛없어서 밥 안먹고 왔는데
점심시간 쯤 되니까 배가 너무 고픈거야 식당에 갈 힘도 없고..
그래서 희미한 정신을 붙잡고 보건쌤을 불렀는데 보건쌤이 없는거야 밥먹으러 식당가신 거 같더라고
그래서 배고파죽겠는데 움직일 힘은 없고 어쩌지 하다가 남자친구한테 죽사오라고 그래야겠다! 해서
오빠 (남친)한테 죽사와달라고 전화를 했는데(ㅇ남친 집이 우리 학교 바로 앞이었거든.)
오빠가 "아 나 지금 안되는데"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ㅠㅜ 나 지금 너무 배고파 죽을거같은데 ㅠㅜ" 했더니
오빠가 "아아 그래도 지금은 급한 일있어서 안되는데.. 아아 어떡하지"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 왜왜 뭔일인데 좀 사와주면 안돼 ㅠㅜ " 그랬어 그랬더니 오빠가
"아.. 알았어 지금 갈게" 그래서 내가 "응응 보건실로 와" 이랬지
학주가 교문앞에서 서있었나봐 오빠가 담넘어서 오더라고 ㅋㅋ
그래서 오빠가 헥헥대면서 보건실 문 팍 열고 들어오는거야
그러더니 커튼을 확! 제치고 김ㅇㅇ! 죽사왔다! 고함을 지르는거야
내가 깜짝놀라가지고 뒤돌아보니까 "죽먹어 빨리" 이럼서 발을 동동 구르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뭔일인데.. 중요한 일이야 " 했더니 야동보면서 딸치고 있었는데
내가 하도 졸라대서 딸치던 도중에 뛰어왔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진짜 하고 오빠 거기 만져봤는데 앞부분 축축하고 딱딱한게 발기가 덜 풀린거야 ㅋㅋㅋㅋ
오면서 참으려고 가라앉힐려고 노력했는데 좀 싸버린 거 같대 ㅋㅋㅋㅋ
나 그때 너무 웃겨가지고 화장실에서 마저 해결하고 오라고 했어
오빠가 와서 웃겨주니까 머리 아픈 게 좀 나아지더라고
나는 죽먹고 있고 오빠가 해결하고 보건실에 왔는데 시발시발하면서 투덜대는거야
오랜만에 딸쳐서 물 좀 빼려고 그랬는데 나 때매 제대로 물 못뺐다고 ㅋㅋ
근데 나는 오빠가 너무 귀여운거야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오빠보고 "그럼 이거 다 먹을 때까지 잠깐만 기다려봐"했지
오빠랑 ㅅㅅ 안한지 좀 되기도했고 나도 좀 하고싶어서..ㅋㅋㅋ 오빠가 "아 왜 또 기다리래ㅡㅡ"하더라고
내가 죽 다 먹고 오빠한테ㅠ "내가 오랜만에 우리 ㅇㅇ오빠 물 좀 빼줘야겠다 앉아봐ㅋㅋㅋ" 했어
오빠가 "지금 여기서 "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응 스릴 넘치고 좋자나 이런데서 해보고 싶지 않았어 어차피 지금 쌤도 없는데 왜. 싫어 "했더니
오빠가 "왜 싫어 시발 존나 좋지"하면서 달려드는거야
이 썰의 시리즈 (총 5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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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6.03.05 | 고3때 남자친구랑 보건실에서 떡친 썰 2편 |
2 | 2016.03.05 | 현재글 고3때 남자친구랑 보건실에서 떡친 썰 (1) |
3 | 2015.09.07 | 고3때 남자친구랑 보건실에서 ㅅㅅ한 썰 3 (완) |
4 | 2015.09.07 | 고3때 남자친구랑 보건실에서 ㅅㅅ한 썰 2 |
5 | 2015.09.06 | 고3때 남자친구랑 보건실에서 ㅅㅅ한 썰 1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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