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동창 먹다가 뒤질뻔 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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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01:44
사실과 다른부분이 요만큼이라도 있다면 자지 짜를게
내가 신입이 막 지날쯤 얘기야
애매한 짬밥 잇잖아 신입은 지났고 후배들 몇몇 들어왔지만 고참은 아닌 그정도 위치
여튼 나를 이뻐하던 직장선배가 있었어
이 선배는 철판 지리고 술없인 못사는 그런 유부남
하루는 집에 있는데 선배에게 전화가 왓어
나이로 치면 띠동갑인데 술먹으러 가는데 나오라는겅그래서 좀 뺐어 이런 저런 핑계로
근데 자기 초딩 동창두명 나온다고 이쁜 누나들이랑 술먹게 나오라더라고
보나마나 대리기사구나ㅜㅜ 하고 나갔어 결국
곱창집에 갔는데 37살 누나둘과 내가 뭘 하겟어
나는 당시 25살인데
암튼 그렇게 첫 만남이 이루어졌고 나는 원래 술을 안먹으니까 음료수 먹고 나머지 셋은 엄청 먹었지
2차로 노래방을 갔는데 이미 다들 취해있어
중간에 선배랑 화장실 갔다가 들었는데
한명은 이혼했고 한명은 노처녀래
그래서 노처녀는 역시 나이만 먹었지 애도 안낳고 지 나름 쳐바르고 관리를 하니까 아주 준수한 미시정도로 보이더라
그렇게 노래방에서 놀고 있는데 내가 뭘 하겠어
그냥 짜져잇었지
근데 자꾸 이혼녀 누나가 앵기는거야
같이 놀자 같이 춤추자 노래해라 뭐해라
그렇게 대충 맞추다가 맥주시키러 간다고 나보고 같이가재
그래서 넵 하고 따라나섰지
근데 이여자가 너는 뭐먹고싶어?
그러더니 대답하려는데 귀에다대고 여자? 이지랄하더만 존나 지혼자 빠개는거야 큭큭 거리면서
그래서 헐 이 이혼녀님은 정체가 뭐지
라는 생가과 아무말 못하고 그냥 방에 들어왓어
그러고 나서 방에서 노는데 진짜 대놓고 존나 앵기고
이노래 예약해줘 저노래 예약해줘 이걸 꼭 내 귀에다 존나 입술대고 속삭이면서 쳐 말하는거야
내 허벅지 가슴 막 만지면서
물론 싫진 않았어 저~~~~얼대로 ㅋㅋ
그냥 즐기고 있었다 이상황을
근데 노처녀 누나가 자꾸 제지하는거야
이혼녀한테 야 그만좀해라 애 힘들겠다 이러면서
자꾸 떨어뜨리고 그러고 잇다가 이혼녀가 화장실간다고 나갔어
그때 선배가 장난식으로 야 어차피 둘다 애인도 없는데 만나봐~~ 그러는거야
그래서 나는 정색빨순 없으니가 그냥 하하 웃어넘기는데
노처녀누나는 나야좋지잉 하면서 콧소리를 내더니 내손을 잡는거야
그래서 그냥 웃어 넘겼어 장난이겠거니 하고
그렇게 노래방이 끝나고 밖으로 다 나왓는데
딱보니 선배는 이혼녀가 먹고 싶은거야
나보고 지차키 주면서 노처녀 집에 데려다 주고 여기로 다시오고 출발할때 전화하래
그래서 넵! 하고 태우고 갔지
그렇게 노처녀 미시랑 누나집에 둘이 가는데
뭔가 묘한거라
딱히 대화는 없었는데 진짜 무슨 소개팅 한 분위기
집앞에 바로 가서 들어가서 쉬세요 누나 그랬더니
데려다 줘서 고맙다고 다음에 술말고 밥사주겠다면서
번호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넵 하고 줬지 별뜻 없이
그러고 선배한테 전화를 망설이다 했더니 갔나봐 빨리오래 ㅋㅋㅋ그래서 그날 마무리가 됏어
며칠 후 누나한테 연락이 오더라? 삼겹살 먹자고
그래서 둘이요????? 그랫더니 그렇대
그래서 만나서 근처 번화가로 나갓어
치마정장을 입고 왓는데 나도 나이를 생각해서 나름 맞춘다고 정장 입고 나갔고든 우연히 일치한거지
그렇게 고기먹고 누나는 술 먹고 엄청 친해졌어
그리고 당시나는 차가 없었으니 누나차 내가 운전해서
누나 집에 데려다 줬어
집에 가려는데 누나가 여기 택시 잡기 힘들다고 누나차 타고 가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됏다고 여러번 사양하니까
그럼 자고 아침에 가래
그래서 대화가 좀 오고가다가 결국 누나집에 들어갔어
말 다했지뭐 그냥 존나 했다 존나
근데 이누나는 특이한게 정말 무슨 조금 왓다갔다하면 다리 부르르떨고 그게 가시고 나서
또 조금 지나면 부르르떨고 계속 싸는거야
그렇게 존나 따먹고 이게 꿈이냐 생기냐
말도 안돼 띠동갑을 따먹다니 그러고 있었다
그렇게 그 뒤로 몇번 만나면서 진짜 그냥 존나 따먹은거같다 길가다 차세우고 따먹고 우리집에서 따먹고
누나집에서 따먹고
온갖거 다해본거같다 뭐 해봐도돼? 응해
입에싸도돼? 응 싸 누나빨아줘 응 누나 이렇게 응 누나 저렇게 응 진짜 싹다 단한번의 거부없이 받아주더라
그렇게 당분간 실컷 따먹고
사건이 있던 당일이야 드디어 평소처럼
밥먹고 누나는 술먹고 누나집에 갓어
근데 그날은 이상하게 귀찮길래 누나먼저 씻어 하고 나는 옷도 안벗고 침대에 걸터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었어
누나는 씻고 노브라 노팬티로 그냥 야시시한 다 비치는 원피스? 슬립? 뭐 그런거 입고 오더라
그러고는 나오자마자 내 잦이 맞지면서 안씻어? 그러길래 담배한대 피고 ~ 그러면서 티비를 보고 잇는데
바지 앞에만 내리고 잦이 빨기 시작하는거야
그래서 빨리고 잇는데 누나폰으로 전화가 오는거야
별명같은 세글자였는데 누나가 갑자기 엄청 당황하면서
아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전화를 안받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그래 누군데 받아~~ 뭐어때 받아봐 막그랫는데 끝내 안받고 그냥 친구라고만 하는데
눈도 초점이 없고 말 존나 덜덜 거리는거야
그때 갑자기 도어락 누르는 소리가 나더라
근데 비번을 바꾼건지 락을 걸어논건지
열리지는 않고 삐빅 하는거야
몇번을 비번을 누르다가 조용해 지더라고
나는 그때부터 존나 초조해지시 시작했어
근데 앞으로 닥쳐올 일은 상상도 못했어 그냥 친군줄 알았어
갑자기 저 안쪽에서 창문이 스으륵 열리는 소리가 나는거야
누나가 벌떡 일어나더니 방문 닫으면서 나보고 여기 꼼짝말고 있어! 하더니 뛰어가는거야 배란다 쪽으로
집이 좀 오래된 빌라 1층이었거든
근데 나는 뭔가 싶으니까 존나집중하고 잇었는데
왠 남자가 하는 첫마디가
남자랑 있냐
누나가 네
하자마자 진짜 대답끝남과 동시에 짝소리가 나는거야 누나 악 이러고
그때부터 시작이었어 진짜 사람을 패기
시작하는데 숨쉴틈을 안주고 패더라 진짜 어떻게 여자를 이렇게 때릴수 잇나 싶을만큼 막 패기 시작하는데
나는 깜깜한 방안에 혼자 있지
밖에서는 누나가 왠 남자한테 개맞듯 처맞고 잇지
어째야될지 모르겠는거야
정신차리자 정신차리자 되새기고 냉정히 판단하자 생각했어
애인? 아니야
사랑하는사람? 아니야
데리고 살여자? 아니야
내일부터 안봐도? 그만이야
이 결론이 서더라
남자답지 못한건 맞지 하지만 나부터 살자라는 생각이 들엇어 말그대로 섹파니까
감정도 없으니가
근데 그순간 방문이 스르륵 밀려서 열리는데 불꺼진 거실 어둠속에 정말 거대한 한 남자가 미친놈마냥 나를
노려보면서 방으로 달려들더라
그때 누나가 그 남자를 막으면서 얘 건들지마 이개새끼야!!!! 막 하는거야 소리지르면서
여태 저항하나 없이 맞기만 하던 누나가 욕하면서 소리지르면서 막 달려들어 온몸으로 막더라
근데 그 남자는 지여자가 다른남자 감싸면서 막으니가 눈돌아갈만도 햇겠지
그때부터 또 패기 시작하는데 진짜 뭐 대단하더라
사정없이 패더라 정말 개도 그렇게는 안팰거야
이젠 같은 방에서 상황인데 크지도 않은 침대 있고 조금 틈있는 방 틈엔 내가 있고 바로 코옆 침대위에서
싸대기 맞고 발로 얼굴 차고 맞고 벽에 부딪치고 그거 끌어다 반대쪽으로 후리고
노팬티다보니가 그냥 쳐맞을때마다 다리 들이면서
봊이 훤히 보이고 그러는데 이새끼도 힘든지 잠깐 멈추고 씩씩 대더라 그러더니만
니네 간통죄로 다 콩밥쳐먹을 준비해 이씨발년들아 막 그러는데 순간 아 ㅈ됐다
남편잇었네 시발 시발 시발 시발 시발 시발
생각하고 잇는데 누나가 신고해 개새끼야
그러면서 욕하더라고
그새끼는 그때 나 존나 노려보면서그러다가 나한테 달려들면서 발로 차는데
나는 그누나가 또 침대에서 점프뛰면서 그새끼 앞에 막고 그발차기를 또 맞고 완전 일어나질 못하더라고 이젠 누워서
그러면서 얘건들지말라고 개새끼야 아무잘못도 없다고!!!!!!! 막 소리질러 그러더니만
지 핸드폰 집어서 경찰부르는거야
그새끼는 서서 그래 불러 썅년아 막 이러고
누나는 어떤 나자가 집에 창문으로 들어오자마자 다짜고짜 엄청 때렸다
지금 다 뿔어진걱 같다 빨리좀 와달라 주소 줄러줬오
근데 경찰 시발 내 기분텃인지 존나 안오는거야
그러고 닥치고 가만있다가 내가 말했어
남편 있으신줄 몰랐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앴더니
그새끼가 딱봐도 지가 알겟지
노처녀보다 딱봐도 존나 어려보이고 이런애가
뭐 좋다고 꼬셨겠나 싶은지
니가 씨발년이야 막 그러더라고 누나한테
그러더만 나보고 야 당장 꺼져 맘바뀌기전에 빨리가 그러는거야
그래서 죄송했습니다 하고 개초스피드로 스캔을 했어 내 폰의 위치 잠바 신발 시계
일어나면서 챙겨갖고 존나 빨리 나가는데
뒤에서 칠까봐 존나 쫄리더라
신발 들고 맨발로 후다닥 나와서 걷는데
시부랄 비존나 오고 가다보니 지갑을 놓고 온거야
걸어서 걸어서 비맞고 존나 기어 갓어결국
집에와서 씻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더라
무서워서 온몸이 떨리고 앞으로의 일도 걱정이고
그러고 뜬눈으로 누워있는데 새벽 두시 넘어서
현관문을 누가 노크하는거야
내가 누구세요 그랬더니 노처녀야
혼자왓냐고 물으니 그렇대 조심스레 문을 열엇더니 혼자더라 문안쪽으로 얼른 잡아당기고 문부터 잠궛어
그리고 왜왓냐니가 지갑주러놨대
얼굴을 보니 진짜 입술 다 터져있고 눈쪽 피멍에 손톱 다 뿔어져있고 덜덜 떨고 있더라
겨울인데
그래서 일단 들어와 해서 침대에 눕히고 이불덜으라 하고 따뜻한 물을 줬어
누나 첫마디가 미안해 누구야 하더라
그래서 됏고 남편이냐? 그랬더니 아니래
그래서 내가 그럼뭐야 남편은뭐고 간통은 뭐야
그랬더니 스토커새끼라는거야 9년째래
미쳐버리겟다는가야
그개새끼 대문에 시집갈때를 놓쳐서 내가 이러고 살게 된거리면서
이 일로 인해서라도 이번엔 반드시 끊어낼거리고 하면서 우는거야
대충 들어보니
그새낀 유부남이고 얘랑 바람났던거고
좀만 기다려라 이혼하고 너랑 살겠다 그말로 몇년을 믿고 기다린거야 연애하면서
그러면서 돈도 3천넘게 빌려주고
뭐 그렇게 살다보니 지도 지치고 돈도 못받고
그래서 다 필요없다 그냥 해어지자 하고 다른남자 만나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그 남자를 두들겨 팼대
그렇게 쫑나고 결혼직전까지 갔던 남자역시 나타나서 패대니까 또 쫑나고 그래왔다는거야
결국 그남자는 접근금지 뭐 이런거랑 폭행죄 주거 침입죄 이런걸로 처벌받고
나는 그날 우는거 달래주다 또 그상황에 꼴리긴 하더라
마지막으로 얼굴부은 미시누나를 따먹고 그뒤로 쫑냇다
지금 잘 사는지 모르겠다 불쌍하고 의리있던 노처녀누나..
암튼 속일것도 없고 있는 그대로의 썰이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16.12.21 | 현재글 선배동창 먹다가 뒤질뻔 한 썰.ssul (2) |
| 2 | 2016.12.20 | 선배동창 먹다가 뒤질뻔한 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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