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빠에서 일할때 한국연예인 와서 델고나가 떡친얘기
heanko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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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난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났거든 그리고 지금 나이 서른인데 한국에서 십년 일본에서 십년 미국이랑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십년정도 살았어
부모님은 아빠 말레이시아 엄마 한국+일본 혼혈인데 아빠가 보따리무역을 해서 이사를 많이 다녔지
중학교랑 고등학교를 한국에서 졸업해서 마인드 자체는 한국이 가장 가까울거라고 봐. 현재는 미국에서 회사다니고 있는데 취직하기전까지는 일본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돈벌고 놀고 했었지. 내가 혼혈이다보니 얼굴이 좀 이국적이고 특이한데다가 어릴때부터 공부는 못했고 운동만해서 몸이 재산이다보니
주로 모델관련 일을 많이 했거든. 지금도 그쪽 일 하고 있고.. 키 186 체중 80킬로정도 ...여자는 어떤식으로든 항상 조달이 되기때문에
특별히 연애에 미쳐 산적은 아직 없어. 그래 아직 결혼생각도 없고
여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일본에서 죽치고 살때 도쿄에 있는 호빠에서 알바를 일년반정도 했었거든
지정손님이 적지 않아서 일할때 편했거든 나중에 지정이 어느정도 찼을때는 집에서 누워있다가 콜만 받아 나가서 일하고 그럴때야
마마상이 VIP손님이랑 외부에서 만난다고 록뽄기 근처에 있는 한국식당으로 나오라고 해서 차려입고 시간맞춰 나갔어
약속시간보다 40분이 지나서 손님들이 도착했는데 일본에서 꽤 유명한 가수라는거야 난 솔직히 일본연예인들 잘 몰라 어쩌다가 가끔 가게에 누가누가 왔다 그래서 얼굴봐도 그년이 그년이야
모델이나 모델출신 배우빼곤 잘 모르니까 . 가수고 배우고 한국의 월드스타나 미국 글로벌셀럽 아님 연예인들은 잘 몰라... 스포츠스타라면 몰라도...근데 동행한 사람이 왠지 낯이 익더라고
아니나 다를까 소개받아 옆에 앉는데 영어로 인사를 하길래 일본사람 아닌줄 알았지 근데 발음이 완전 한국이라서 한국말로 하셔도되여 그랬더니 이 여자가 얼굴이 갑자기 하예져서
나랑 일본가수랑 스태프인지 매니져인지 암튼 직원들이랑 우리 마마랑 번갈아 얼굴을 쳐다보며 당황해 하는거야
그래도 내가 와꾸 자체가 토종이 아니니까 잠시 생각하더니 놀래켜서 미안하다 그러면서 나를 안아주더니 웃으면서 식사하고 아무일 없는듯 그렇게 밥이랑 술이랑 먹고 함께 수다떨며 놀았어
일본가수랑 그 한국연예인이랑 둘 다 영어가 안되서 내가 한국말 영어 일본어 3개국어를 쓰며 통역을 했거든
아참 한국연예인은 나도 한번에 알만한 슈퍼스타급은 아니고 요즘에는 잘 안보이던데 그 당시까지는 좀 나가던 연예인이야 친해지고 나서 검색하고 알아보니까 누구나 알만한 스타인건 분명하더라고
나이는 나보다 조금 위지만 엄청 동안이라서 ...그냥 누나로 호칭할게. 아뭏든 3시간넘게 밥먹고 술마시고 하다가 크루멤버들 다 빠지고 일본가수랑 매니져 글구 한국 연예인 누나랑 나랑 넷만 따로 2차로 우리가게로 간거야
근데 얘기하면서 되게 친해지고 나도 너무 좋았던게 얼굴이며 몸매 목소리까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나도 사실 신나고 흥분되어가고 있었거든
일때문에서라도 감정생기면 안되니까 늘 텐션을 잃지는 않는편인데 그 날은 좀 예외였던것 같아. 도도해 보이면서도 가끔 생뚱맞게 백치미도 보이며 유머나 센스도 좋아서 여자자체가 매력이 많은 사람이더라고
내가 특별히 뭔가를 기대해서라기보단 그냥 마음에 드니까 나도 많이 마시고 또 많이 권했던거 같아. 청반바지랑 굽이 높은 샌들신고 위에는 나시랑 야시시한 스웨터를 걸치고 있었는데
술이 좀 되니까 자주 기대어오며 스킨쉽이 점점 늘고 있었어. 그러다가 일본 매니져도 떡이되서 눕고 일본 가수도 헤롱헤롱 하는데 다른 호스트가 분위기 있는 노래를 할때 기대있는 누나한테 음료수를 주려고
하는순간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게 되었어. 근데 분위기 때문인지 술때문인지 키스가 굉장히 길어지는거야. 나도 당연히 싫지 않아서 계속 혀를 굴리며 지루해질까 두려워 나머지 두 팔로도 머릴 쓰담고 어깨를
살짝 쥐어주며 우린 한동안 그렇게 키스를 하며 분위기에 완전히 몰입되어갔지. 방에는 다른 호스트의 노래가 흐르고 꽐라된 사람 앞에 두 남녀가 부둥켜안고 진한키스를 나누던 그 모습은 지나고 생각하니 마치 영화의 한 장면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아마 내 인생에서 그렇게 긴 키스를 한적은 그때가 처음이고 앞으로도 없을거라고 생각해 대충 2분은 넘게 했던거 같아....
원래 터치나 스킨쉽은 고도의 연출된 작전 아니면 헤프게 어프로치 하지 않는데 키스하는동안 어쩌다가 옷 안으로 손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 당연히 가슴이랑 유두랑 살짝 훝트며 지나갔지만 잠깐이었고 키스하며
손으로 겨드랑이 아래를 받치듯이 안은 자세로 한참을 있었던거 같아.
노래가 끝나며 조용해지면서 내 동료 호스트가 우릴 쓱 한번 보더니 나한테 살짝 웃으며 양손으로 제스쳐를 취하며 슬그머니 나가더라고
그리고 한 10분정도 얘기를 나누다가 다른손님들을 깨우려고 하는데 잘 안일어나더라고. 그리고나서 웬만해선 절대 일어나지 않는 경우지만 그 누나랑 나랑 눈맞아서 둘만 먼저 일어나게 된거야 그 일본가수랑 매니져
꽐라된 상태로 두고.. 누나가 결제하는 동안 내가 계속 깨웠는데도 못 일어나더라고
가게 마마상도 외국인인거 알고 우리 계속 분위기를 읽고 있던 터라 둘이 손잡고 가게나가는거에는 아무 눈치주지 않아서 편한 마음으로 나왔어
그리고 늦게까지 여는 찻집에 가서 차를 한잔하며 서로 더 진지한 얘기를 나눴지.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1년넘게 싱글이라 더 편했던가 같아 그 누나 입장에서
찻집에서 한시간정도 차마시고 얘기나누다가 우리집이 좀 멀거든....그래서 내가 근처의 호텔로 데려가려고 은근슬쩍 다음코스를 말하려고 하는 순간에 자기 호텔에 가서 한 잔 더하자고 그러더라고
나름대로 점잖고 침착하게 오케이 저도 같이 좀 더 마시고 싶어요라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아리가토를 속으로 연신 질러대며 온갖 촐싹을 떨고 있었지
누나가 머무르는 숙소는 도쿄도청 앞에 있는 하야트호텔이었어 나도 지나다니며 몇 번 본적은 있지만 한번도 가본적은 없는 곳인데 엄청 고급이더라고
누나가 키를 잃어버려서 프론트에서 다시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에 타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문이 닫히자마자 서로 껴안고 키스하며 아까의 그 설렘과 흥분 쾌감 암튼 여러가지를 기대하며 9층까지 오르는동안
그러고 있었지
아 이거 썰 푸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여
죄송 누가 와서 좀 나가봐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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