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를 사랑한 이모 - 1편
벙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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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22:20
어렸을 적 우리집에는 시골에서 올라와 취업한 이모가 같이 살았었다.
엄마와 나이차이가 좀 나는 이모는 나와는 16살 차이였고, 조카인 나를 정말로 예뻐해주고 잘 챙겨줬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내 생일날 이모가 나를 데리고 당시에는 비싼 음식점이었던 경양식집에서 사준 돈까스의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이모는 약간 말괄량이 스타일이어서 지금으로 치면 이효리 같은 털털하고 농담도 잘하는 사람이었다. 가끔 샤워를 하고 나면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나오기도 해서 나에게 눈호강을 시켜주기도 했고, 가끔은 형부가 있는데도 그러고 나왔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아빠는 군침을 삼키던 순간도 기억이 난다.
그래도 그 시절에 남녀간에 자유연애가 있던 시대는 아니어서 남자보다는 같은 직장 여자 동료들과 항상 어울려다녔고,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던 나는 가끔 이모와 친구들 사이에 껴서 많이 귀여움 받으면서 같이 놀곤 했다.
이모는 내가 11살일때 결혼을 했는데,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일을 하는 이모부를 만났다. 직업 자체가 항상 지방을 돌면서 근무하는 일이어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반대를 했지만 이모가 워낙에 처음 사귀어본 남자에게 푹 빠져서 결혼 안시켜주면 죽는다고 막 난리를 피워서 결국 둘이 결혼을 했다.
결혼 이후 초반에는 같이 살기도 했지만 결국 주말부부가 되었고, 그 와중에 아이를 낳아서 나에게는 어린 사촌동생이 생겼었다.
뭐, 여기까지가 서론이고, 이모와 처음 관계를 맺게 된건 내가 군대에서 휴가나왔을 때였다.
당시에는 일병휴가가 첫 휴가였는데, 반년만에 맛본 사회의 공기는 너무나 달콤했고, 7박 8일의 휴가기간 동안 친척집을 돌면서 저녁때 술 얻어먹고 용돈받는 재미가 쏠쏠했다.
복귀 이틀전 마지막으로 이모집에 들렀는데, 이모부는 당연히 집에 안계셨고 당시 초등학생이던 동생과 놀아주다가 저녁먹고 나서 이모와 둘이서 맥주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었다.
내가 유치원 시절 이모가 속옷만 입고 자고 있는데 팬티를 들춰보다가 걸려서 혼난 일 얘기하면서 설마 그렇게 어린 놈이 여자몸을 궁금해할 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막 웃었다.
그러다가 이모 샤워하고 속옷차림으로 나올때 마다 이모 몸매 감상했다는 얘기 등등 점점 야한 쪽으로 흘러갔다.
>너는 군대 가기 전에 여자친구 없었어?
# 엉, 내가 돈이 있어 뭐가 있어
>왜, 우리 조카 이렇게 잘생겼는데. 그래서 내가 너 어렸을적에 뽀뽀 엄청 많이해서 네가 막 짜증내고 그랬잖아 ㅎㅎㅎ.
# 맞아. 지금같으면 짜증안내고 계속 해달라고 그랬을텐데.
> 이런 응큼한 놈. 너 그럼 이모 속옷 들춰본것도 이모 좋아서 그런거야?
# 어, 맞아. 나 사실 이모가 내 첫사랑이야. 지금도 이모보다 예쁜 사람 본 적이 없어.
> 무슨 이런 아줌마한테...... 그래도 말이라도 고맙다. 그럼 여자친구 없었으면 너 아직도 숫총각이야? 호호호호
# 어, 남들은 입대전에 뭐 미아리 같은데 가서 딱지텐다고 하던데, 난 좀 그래서 아직 해본적 없어
> 그래, 그렇게 함부로 첫경험을 아무하고나 하면 안되지. 이모도 이모부 만나기 전에는 숫처녀였잖냐. ㅎㅎㅎ
뭐, 이런식으로 첫경험 얘기까지 야하게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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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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