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팀장님과의 썰 6
stanton
81
3993
20
2023.07.12 13:23
출장 중인데 잠깐 시간이 나서 간단하게 팀장님과의 소소한 이야기들 적어봄
댓글에 팀장님 외모 물어보는 형이 있던데 1편인가에서 말했었어…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남주가 좋아하는 여배우 닮음 물론 그것보다 당연히 못생겼지만 그런 스타일로 생김
팀장님은 18살 연상이다 보니 연륜에서 나오는 짬이 있었음 나는 전 여친과 연애를 길게 하면서 너무 지쳐있었는데 팀장님은 지친 내가 한없이 기댈수 있는 존재였어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거나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때 팀장님께 말씀드리면 본인의 경험이나 배운것들을 기반으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셨음 나는 다른 사람 말 잘 안듣고 고집이 센 스타일인데 팀장님 말을 들으면 다 잘풀려서 이후에는 팀장님 말만 듣게 됐지
그리고 나는 전여친이 연락에 너무 집착해서 그것때문에 많이 다퉜는데 팀장님은 연락하는 것에 전혀 집착하지 않으셨어 오히려 내가 팀장님한테 연락을 더 했는데 원래 내가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도 팀장님을 더 많이 좋아해서 그런가 연락을 훨씬 많이 했음
팀장님은 20년 넘게 은행생활을 하셔서 그런지 재산도 꽤 많았음 은행에 있다보면 친해진 기업대표님들, VIP들이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거 잘 캐치해서 재테크 잘하는 사람들이 많음
팀장님도 그거에 더해 부동산 재테크를 잘해놓으셔서 팀장님 명의로 아파트 3채, 상가 2채에 어떤 사업에 지분투자도 해놓으셔서 따로 일하지 않아도 팀장님 연봉정도는 버셨던거 같아 그러니 혼자 버시는데도 아들 유학보내고 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해줄수 있던거였음
나는 팀장님이랑 만나면서 항상 내 여자친구라고 생각해서 내가 더 많이 내려고 했음 팀장님보단 아니지만 나도 또래에 비해서는 훨씬 잘벌었고 남자는 또 가오가 있으니까…
팀장님은 내 자존심을 세워주려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뒀음 그리고 항상 고마움을 표시해줘서 내 자존감을 높여줬음 그러다가 한번씩 내 생일 같은 날에 고가의 선물을 해주셨어… 시계, 지갑, 옷 등등 선물을 많이 해줬는데 나는 처음에 내가 여자 등쳐먹는 양아치가 되는거 같아서 거절했음
팀장님은 나 덕분에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이고 선물은 그런 시간을 만들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라고 했어… 그리고 나도 행복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계속 하셨음
그래서 팀장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게 됐는데 팀장님도 내가 받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주려고 나한테 항상 물어보고 선물해주셨어… 내가 차를 좋아해서 한번은 팀장님이 차 선물해주려고 했는데 그건 내가 절대 안받았음
우리는 주말에 주로 집에서 쉬었음 팀장님이랑 나는 모두 외향적인데도 집돌이 집순이였음 가끔 주말에 어디 놀러가기도 했는데 대부분은 집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음… 그런것도 참 잘맞았던거 같아
집에 있을때는 항상 팀장님을 껴안고 있었음 밥먹을때, 집안일 할때 빼고는 항상 팀장님과 살을 맞대고 있었음 팀장님한테는 바디워시 + 바디로션 + 살냄새 가 어우러진 팀장님 특유의 향이 났는데 향긋하면서 약간 고소한 냄새가 너무 좋았음 그래서 맨날 팀장님 목덜미에 코를 박고 킁킁댔음
우리는 껴안고 이야기를 참 많이 했어 서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조곤조곤 이야기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고 때로는 공감을 해주면서 위로를 받기도 했어 덕분에 내 멘탈이 많이 안정되었던거 같아
그러다가 우리는 눈맞으면 키스나 ㅅㅅ를 했어 물론 시도때도 없이 눈이 맞아서 주말에는 거의 20대 초반 동거하는 대학생들처럼 항상 팀장님과 내몸은 합체되어 있었어 팀장님이 말씀하시길 원래 본인은 ㅅㅅ도 거의 안하셨고 성욕도 전혀 강하지 않은 편이었는데 나 만난 후에 사랑받는 ㅅㅅ가 뭔지 알게되면서 많이 바뀌셨대
나는 그때 20대이기도 했고 헬스에 미쳐있던때라 그렇게 해도 체력이 부족한걸 못느꼈어 팀장님은 요리를 진짜 잘하셨는게 항상 내 체력 걱정을 하셔서 식사에 스태미너에 좋은 음식들이 항상 올라왔음 덕분에 지치지 않고 팀장님이랑 사랑을 나눌수 있었음
이건 그냥 번외편으로 간단히 써본거야 형들… 다른 이야기는 출장 끝나고 올릴게
댓글에 팀장님 외모 물어보는 형이 있던데 1편인가에서 말했었어…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남주가 좋아하는 여배우 닮음 물론 그것보다 당연히 못생겼지만 그런 스타일로 생김
팀장님은 18살 연상이다 보니 연륜에서 나오는 짬이 있었음 나는 전 여친과 연애를 길게 하면서 너무 지쳐있었는데 팀장님은 지친 내가 한없이 기댈수 있는 존재였어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거나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때 팀장님께 말씀드리면 본인의 경험이나 배운것들을 기반으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셨음 나는 다른 사람 말 잘 안듣고 고집이 센 스타일인데 팀장님 말을 들으면 다 잘풀려서 이후에는 팀장님 말만 듣게 됐지
그리고 나는 전여친이 연락에 너무 집착해서 그것때문에 많이 다퉜는데 팀장님은 연락하는 것에 전혀 집착하지 않으셨어 오히려 내가 팀장님한테 연락을 더 했는데 원래 내가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도 팀장님을 더 많이 좋아해서 그런가 연락을 훨씬 많이 했음
팀장님은 20년 넘게 은행생활을 하셔서 그런지 재산도 꽤 많았음 은행에 있다보면 친해진 기업대표님들, VIP들이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거 잘 캐치해서 재테크 잘하는 사람들이 많음
팀장님도 그거에 더해 부동산 재테크를 잘해놓으셔서 팀장님 명의로 아파트 3채, 상가 2채에 어떤 사업에 지분투자도 해놓으셔서 따로 일하지 않아도 팀장님 연봉정도는 버셨던거 같아 그러니 혼자 버시는데도 아들 유학보내고 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해줄수 있던거였음
나는 팀장님이랑 만나면서 항상 내 여자친구라고 생각해서 내가 더 많이 내려고 했음 팀장님보단 아니지만 나도 또래에 비해서는 훨씬 잘벌었고 남자는 또 가오가 있으니까…
팀장님은 내 자존심을 세워주려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뒀음 그리고 항상 고마움을 표시해줘서 내 자존감을 높여줬음 그러다가 한번씩 내 생일 같은 날에 고가의 선물을 해주셨어… 시계, 지갑, 옷 등등 선물을 많이 해줬는데 나는 처음에 내가 여자 등쳐먹는 양아치가 되는거 같아서 거절했음
팀장님은 나 덕분에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이고 선물은 그런 시간을 만들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라고 했어… 그리고 나도 행복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계속 하셨음
그래서 팀장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게 됐는데 팀장님도 내가 받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주려고 나한테 항상 물어보고 선물해주셨어… 내가 차를 좋아해서 한번은 팀장님이 차 선물해주려고 했는데 그건 내가 절대 안받았음
우리는 주말에 주로 집에서 쉬었음 팀장님이랑 나는 모두 외향적인데도 집돌이 집순이였음 가끔 주말에 어디 놀러가기도 했는데 대부분은 집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음… 그런것도 참 잘맞았던거 같아
집에 있을때는 항상 팀장님을 껴안고 있었음 밥먹을때, 집안일 할때 빼고는 항상 팀장님과 살을 맞대고 있었음 팀장님한테는 바디워시 + 바디로션 + 살냄새 가 어우러진 팀장님 특유의 향이 났는데 향긋하면서 약간 고소한 냄새가 너무 좋았음 그래서 맨날 팀장님 목덜미에 코를 박고 킁킁댔음
우리는 껴안고 이야기를 참 많이 했어 서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조곤조곤 이야기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고 때로는 공감을 해주면서 위로를 받기도 했어 덕분에 내 멘탈이 많이 안정되었던거 같아
그러다가 우리는 눈맞으면 키스나 ㅅㅅ를 했어 물론 시도때도 없이 눈이 맞아서 주말에는 거의 20대 초반 동거하는 대학생들처럼 항상 팀장님과 내몸은 합체되어 있었어 팀장님이 말씀하시길 원래 본인은 ㅅㅅ도 거의 안하셨고 성욕도 전혀 강하지 않은 편이었는데 나 만난 후에 사랑받는 ㅅㅅ가 뭔지 알게되면서 많이 바뀌셨대
나는 그때 20대이기도 했고 헬스에 미쳐있던때라 그렇게 해도 체력이 부족한걸 못느꼈어 팀장님은 요리를 진짜 잘하셨는게 항상 내 체력 걱정을 하셔서 식사에 스태미너에 좋은 음식들이 항상 올라왔음 덕분에 지치지 않고 팀장님이랑 사랑을 나눌수 있었음
이건 그냥 번외편으로 간단히 써본거야 형들… 다른 이야기는 출장 끝나고 올릴게
[출처] 연상 팀장님과의 썰 6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pc&wr_id=247248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9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9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7.30 | 연상 팀장님과의 썰 11 (56) |
2 | 2023.07.18 | 연상 팀장님과의 썰 10 (68) |
3 | 2023.07.16 | 연상 팀장님과의 썰 9 (91) |
4 | 2023.07.14 | 연상 팀장님과의 썰 8 (86) |
5 | 2023.07.14 | 연상 팀장님과의 썰 7 (102) |
6 | 2023.07.12 | 현재글 연상 팀장님과의 썰 6 (81) |
7 | 2023.07.11 | 연상 팀장님과의 썰 쓴 사람인데 (60) |
8 | 2023.07.10 | 연상 팀장님과의 썰 5 (106) |
9 | 2023.07.10 | 연상 팀장님과의 썰 4 (109) |
10 | 2023.07.09 | 연상 팀장님과의 썰 3 (105) |
11 | 2023.07.08 | 연상 팀장님과의 썰 2 (133) |
12 | 2023.07.06 | 연상 팀장님과의 썰 1 (126) |
13 | 2021.10.25 | 연상 팀장님과의 썰 어디갔늬 ㅠ (11) |
itsarah |
09.16
+27
itsarah |
09.16
+13
아아앙어어 |
09.11
+122
한입만1 |
09.05
+89
익명 |
09.02
+14
익명 |
09.01
+9
새연걸레 |
09.01
+8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81 Comments
잘보고가니다 즐섹하셈
글읽기 -100 | 글쓰기 +5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2,99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