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게 여종업원들 기둥서방된 썰

바쁜 현대사회니 거두절미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감
호주살앗을때 썰인데 월급은 많고 돈 들어갈 곳은 많이 없는 상황이엇음.
잘 모아놧다가 귀국해서 투자도 하고, 차도 바꾸고, 좋은 것도 사고 하는 달콤한 상상도 많이 해봣지만 의지박약 마사지 중독자라 그냥 있는동안 재밋게 지내다 간다 마인드로 막 살앗는듯.
호주는 밤문화가 거의 없음. 사람들도 8시면 다들 사라져버리고 주말이나 공휴일 빼면 9시 넘어가서는 거리 전체가 한산함 (차도 잘 안다님).
그나마 잇는게 마사지 업체들인데. 현지인들이 하는곳은 레메디얼, 카이로프라틱? 이런 의학적인것들뿐이고 대부분은 중국, 일본, 동남아 워홀러 및 학생들이 알바뛰는 문질문질+해피엔딩 업체들임.
집근처에 한가게에 마인드좋고 귀염귀염한 태국애가 잇어 일주일에 많게는 세번, 적게는 한번 정도 가면서 매번 50(대딸), 100(올탈+대딸) 호주달러 정도 추가비용 내며 자주 찾다보니, 매니저 및 가게 아가씨들과 두루두루 얼굴 익히고 친해짐
매번 태국애한테만 받는게 아니다보니(시간안맞거나 걔 출근안하는날 마사지 땡기는 경우) 다른 아가씨들이랑도 많이 보고 매니저랑은 친구처럼 인사하며 가끔 회사 안가는날엔 11시쯤가서 한시간 마사지받고 점심으로 우버이츠같은거 시켜서 애들이랑 나눠먹기도하며 걍 어케보면 호구+심심풀이 땅콩 같은 포지션으로 지냄.
태국애 이름이 레인보우엿는데 (물론가명) 어느날 나는 다른 단골들도 많긴한데 오빠는 그중에서도 너무 자주오는것 같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길래 그냥 돈도 잇고 외롭고 니 터치가 좋아서그렇지뭐 하니 아니 자긴 자주 보니 넘 좋은데 이러케 친하게 잘 지내다가 갑자기 어느날부터 안보이면 뭔가 새드 할것같다 이러는거임.
그래서 난 어차피 계속 여기서 사는거 아니라서 언젠간 다시한국갈꺼고, 너도 태국 왓다갓다하고 여행가는동안은 가게에서 못보기도 하고 그런거지, 우리가 사귀거나 하는것도아닌데 뭘그래 하며 쿨하게 얘기함.
그러니까 얘가 갑자기 그럼 여기서 지내는동안 만이라도 서로 해피해피 하게 걸프렌드 보이프렌드는 아니지만 베스트프렌드로 지낼래?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에이 그건 오브 코스지~ 우리 지금도 아주 잘 지내잖아~ 하면서 엉덩이 주물주물 햇더니 가게에서만 보면 할게 이런것(?) 밖에 없고 얘기도 많이 못하니 아쉽다는거지..하는게 뭔가 나랑 더 친밀해지고 싶어하는 게 딱 느껴짐.
얘가 그동안 여러차례 내 똘똘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내 손도 얘를 많이 즐겁게 해줫지만 한번도 실제 섹스로 이어진 적은없어서 약간 이거 넣어보면 어떨까? 오빠꺼는 애시안 치고는 큰것같다 이런식으로 농담하면서 놀앗엇기때문에 밖에서 만나서 즐떡즐떡을 하고싶은 마음이 나도 잇엇지만 그냥 연락처 교환하고 뭔가 한 애랑 친밀해지는게 부담스럽기도해서 걍 편하게 가게에서 보던 거엿는데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갈 기회를 줘서 그래 함 더 친해져보자! 하고 마음먹음.
아니 별 얘기도 안햇는데 너무 글이 장황해진건 아닌가 몰겟네. 쉬엄쉬엄 읽으시라고 다음화로 돌아올게!
호주살앗을때 썰인데 월급은 많고 돈 들어갈 곳은 많이 없는 상황이엇음.
잘 모아놧다가 귀국해서 투자도 하고, 차도 바꾸고, 좋은 것도 사고 하는 달콤한 상상도 많이 해봣지만 의지박약 마사지 중독자라 그냥 있는동안 재밋게 지내다 간다 마인드로 막 살앗는듯.
호주는 밤문화가 거의 없음. 사람들도 8시면 다들 사라져버리고 주말이나 공휴일 빼면 9시 넘어가서는 거리 전체가 한산함 (차도 잘 안다님).
그나마 잇는게 마사지 업체들인데. 현지인들이 하는곳은 레메디얼, 카이로프라틱? 이런 의학적인것들뿐이고 대부분은 중국, 일본, 동남아 워홀러 및 학생들이 알바뛰는 문질문질+해피엔딩 업체들임.
집근처에 한가게에 마인드좋고 귀염귀염한 태국애가 잇어 일주일에 많게는 세번, 적게는 한번 정도 가면서 매번 50(대딸), 100(올탈+대딸) 호주달러 정도 추가비용 내며 자주 찾다보니, 매니저 및 가게 아가씨들과 두루두루 얼굴 익히고 친해짐
매번 태국애한테만 받는게 아니다보니(시간안맞거나 걔 출근안하는날 마사지 땡기는 경우) 다른 아가씨들이랑도 많이 보고 매니저랑은 친구처럼 인사하며 가끔 회사 안가는날엔 11시쯤가서 한시간 마사지받고 점심으로 우버이츠같은거 시켜서 애들이랑 나눠먹기도하며 걍 어케보면 호구+심심풀이 땅콩 같은 포지션으로 지냄.
태국애 이름이 레인보우엿는데 (물론가명) 어느날 나는 다른 단골들도 많긴한데 오빠는 그중에서도 너무 자주오는것 같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길래 그냥 돈도 잇고 외롭고 니 터치가 좋아서그렇지뭐 하니 아니 자긴 자주 보니 넘 좋은데 이러케 친하게 잘 지내다가 갑자기 어느날부터 안보이면 뭔가 새드 할것같다 이러는거임.
그래서 난 어차피 계속 여기서 사는거 아니라서 언젠간 다시한국갈꺼고, 너도 태국 왓다갓다하고 여행가는동안은 가게에서 못보기도 하고 그런거지, 우리가 사귀거나 하는것도아닌데 뭘그래 하며 쿨하게 얘기함.
그러니까 얘가 갑자기 그럼 여기서 지내는동안 만이라도 서로 해피해피 하게 걸프렌드 보이프렌드는 아니지만 베스트프렌드로 지낼래?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에이 그건 오브 코스지~ 우리 지금도 아주 잘 지내잖아~ 하면서 엉덩이 주물주물 햇더니 가게에서만 보면 할게 이런것(?) 밖에 없고 얘기도 많이 못하니 아쉽다는거지..하는게 뭔가 나랑 더 친밀해지고 싶어하는 게 딱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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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06.12
+18
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250
하루구구짱 |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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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이 |
05.24
+19
오징너 |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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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 |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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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쇼 |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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