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스웨디시 썰(2)

이전 글에 생각해보니 외모에 대한 이야기는 안 적었는데 관리 시작하니까 마스크는 벗었고 그냥 관리 적당히 잘한 미시 얼굴? 정도라 보면 됨. 근데 몸매랑 피부는 확싫히 좋더라
두 번째 방문
한 한 달 즈음 지났을 거임 이전 기억이 괜찮아서 다시 방문함. 그 사람 없으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전에 누구한테 받았냐고 물어보더라. 내가 사람 인상착의를 잘 기억 못 해서 단발이었다고 하니까
키가 작았냐 어디 사는데.. 뭐 이런 이야기하더라 이전에 사는 곳 말해줬던 게 기억나서 그 사람 맞다고 말하고 입장함.
같은 관리사가 들어왔고 관리 시작함. 날씨가 괜찮다~ 같은 이런저런 이야기로 대화 시작하더라 오늘도 지루하지 않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 좋았음.어차피 수다 떠는 거 좋아하는 분 같아서 내가 많이 말하기보다는 잘 들어주기 + 과하지 않은 적당한 리액션 정도로만 반응 함.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보니 일하는 시간대랑 손님 이야기 나왔는데 특정 시간대에는 거의 물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다더라. 솔직히 그렇게 바쁠지 몰랐는데 좀 의외였음. 그래서 본인 단골이 마사지해준다고 해서 관리 시간에 마사지 받았다는데 엄청 시원했다는 말을 꺼내더라
그 말 들으니까 스웨디시 샵에서 손님이 마사지를 해주면 그저 마사지만 해주진 않았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 싶었음 ㅋㅋㅋ.
그렇게 마사지 받다가 어김없이 전립선 쪽 터치가 들어오고 내가 몸을 살짝 들었더니 아예 손을 아래쪽으로 넣어서 직접 만져줌. 근데 웃긴 게 그거 만지면서도 자기 썰 풀건 계속 풀더라 ㅋㅋㅋㅋ
대신 좀 수위 높은 썰을 풀기 시작함. 며칠 전에 좀 젊은 손님이 왔는데 (자기 생각엔 25살도 안 됐을 거라고 함) 술이 너무 취해서 와서 관리 들어갈 때 "고추는 절대 만지지 마, 술이 너무 취했어' 뭐 이런 말을 카운터 언니한테 듣고 입장했다함. 근데도 그 손님은 만져 달라 어쩐다 졸랐나 봄. 계속 안된다고 했더니 '누나는 성감대가 어디예요?' 라고 물어보길래 대충 발가락이라고 대답 해줬줬대. 이어서 25살 남자애가 애무해준다고 졸라서 발가락을 빨게 해줬는데 하나도 안 좋았다. 애무 할 줄도 모르더라 ㅋㅋㅋ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임
나는 그거 듣자마자 든 생각이 '아니 그럼 발가락 빠는 건 허용해 줬다는거네 미쳤나 싶었음 ㅋㅋㅋ. 별로 놀란티 안내면서 아 발가락은 빨게 해주셨어요? ㅋㅋㅋ 하니까
아니 고추도 못 만지는데 그럼 한 시간 동안 뭐해~ 뭐 이러더라 나도 더 수위 높은 이야기로 이어갈까 하다가 좀 더 자연스럽고 좋은 타이밍이 있을 것 같아서 좀 참고 있었음.
근데 그 대화를 마무리 안하고 자꾸 자기 "성감대가 아닌" 발가락을 말했 다는 걸 강조 하는 거임 . " 아휴 왜 내가 발가락이라 그랬지?" 이런 말 반복하면서
아무리 봐도 진짜 성감대가 어딘지 물어 봐주길 원하는거 같아서 바로 그럼 진짜 성감대는 어디신데요? 물어봤다
그랬더니 아 나는 뭐 솔직히 아래랑 가슴이고. 남자가 아래 젖었을 때 빨아주면 그냥 싸버린다더라. 단어 선택이 존나게 노골적이라 그냥 이 이줌마 리미트 해제했구나 싶어서
나도 그럼 제가 입으로 해드릴까요? 바로 시전 함.
그랬더니 어..? 아니야 지금 말고 자기는 생리 전에 진짜 꼴리는데 그때 해달라고 그러더라 여기서 그냥 해준다고 하면 솔직히 바로 허락할 것 같았는데 그냥 다음에 시간 많을 때 노리는 게 더 이득일 것 같아서 그냥 아 ㅋㅋ 네 그럼 다음에 왔을 때 원하면 말해달라고 하고 끝냄.
대신 앞으로 뒤집으라고 하고 나서 바로 손 잡으면서 "손 관리하세요?" 물어봤다 왜 물어보냐 길래" 손이 엄청 부드러우셔서 물어봤다고 대답함.
그랬더니 바로 아 그래? 나는 엉덩이가 부드러워서 만져보라고 엉덩이 갖다 대는 모션 취하길래 속으로 생각보다 진도가 더 빠르네 ㅋㅋ 이러고 있었음. 근데 이 사람은 한술 더떠서
걍 자기 팬티 내리고 만져보라고 하더라. 존나 당황했지만 당황 안한 척 하면서 엉덩이 만짐. 말대로 진짜 부드럽긴 하더라 그 나이에 나올 수 없는 모양과 촉감이긴 했음. (물론 이 나이대 아줌마 엉덩이를 만져볼일이 애초에 없긴하다만 ㅋㅋㅋ)
아무튼 꽉 움켜쥐고 정신없이 만지고 싶은 충동을 참고 최대한 부드럽게 만지면서 분위기 이어감.
엉덩이 만져주니까 자연스럽게 내꺼 만지기 시작하더라. 나는 엉덩이 만지다가 등 쪽으로 옮겨서 척추 라인 손가락으로 쓸어 내림.
나는 애초에 서비스 받는 것 보다 내가 상대방 꼴리게 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한 사람이라 최대한 집중해서 공략했음. 엉덩이 벌려서 골 안쪽으로 은근히 쓰다 듬는거 까진 했는데 절대
급 발진은 안 했음. 그렇게 꽤 오랜 시간 만지다가 좀 흥분한 게 느껴지길래 엉덩이 빠르게 주무르기 시작함. 그랬더니 바로 돌아서 보지 만져 달라고 하더라.
역시 존나게 젖었음. 뿌듯한 마음으로 천천히 클리를 공략하면서 "언제부터 젖었냐", "아까는 빨아 달라고 할 때 괜찮다고 하더니 이제는 만져 달라고 하는거냐"
같은 말로 최대한 더 흥분 시켰음. 손가락 두개로 보지 벌리고 클리토리스 좀 빠르게 만졌더니 신음 소리도 터지더라
어차피 오늘은 더할 생각 없었어서 다음에 오면 오자마자 만져 달라고 하라고 말함. "다음에 오면 오자마자 만져 달라고 할게요" 라고 신음 섞여서 말하는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았음 ㅋ 키스하자고 가능할 것 같아서 말했더니 가볍게 입맞춤만 하자면서 순순히 응하더라 알겠다고 했는데 결국 자기가 혀도 집어넣음 ㅋㅋ
그렇게 만지는거에 집중 하다 보니 꽤 오래 못 싸고 있었는데 결국 마무리 했고 오늘도 마무리 스킬은 탁월했음. 역시 샤워하고 준비해준 식혜 음료 한잔 마시고 끝남.
나갈 때 되니까 문 앞에서 날 안더니 "잘생겼어 ㅎㅎ" 하더라 나도 서비스 관리 받으면서 이쁘다느니 온몸이 부드럽다느니 립 서비스 해줬으니까 주고 받는거라 생각하고 기분 좋게 나왔음.
오늘은 그나마 좀 자세하게 써보려고 해봤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
다음에 방문하면 후기 또 남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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