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은 도시괴담3

한 소녀가 있었다.
국민학교때부터 보기 드문 이쁜 얼굴에 6학년임에도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장래가 총망되는 이쁜여학생..
그 여자애는 마음씨도 착해 인기가 아주 많았다.
아이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였고 심지어 선생님도 좋아했다.
남선생들은 틈만나면 이뻐해준다고 그 여자애를 껴안고 놀았고 심지어 여름에는 무릎위에 올려서 껴안고 다리를 스다듬기까지 했다.
그런 상황에서 6학년 사춘기를 막 시작한 또래 남학생들은 장난을 빙자해서 그여자애를 껴안고 도망가는 놀이를 했는데 착한 여학생은 크게 화를 내지 않았다.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가선 이쁜 얼굴이 점점더 애뻐지기 시작해서 그애 구경하러 남학생이 몰리기까지 했고
이쁜 외모때문인지 일진 7공주 같은 불량 여학생 선배들이 그애를 자기 조직에 스카웃했다.
얼굴 이쁜 일진 여학생들과 어울리며 도도하게 또래들 보다 지위가 높은 대우를 받았고 선배 깡패남학생들과 어울렷다.
그러던 어는날 그 여학생이 고등학교1학년쯤 되던해 가출을 하게됬고 얼마후 배가 부른 임산부 모습으로 학교 동창을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몇년후 그 애는 고아원에 가고 그 여자애는 룸쌀롱에 팔려갓단 이야길 들었다.
동거하던 깡패가 그여자 이름으로 돈을 땡기고 룸쌀롱에 팚다시피 일하라고 보내버린것이다.
이뻣던 얼굴은 흔적은 있지만 표정은 어두웟고 그냥 자살이나 할까 동기들은 걱정했는데
어릴때 부터 그 여자애를 좋아하던 이웃집 오빠가 부모님께 말해 그 여자애 부모님과 돈을 합쳐 당시돈 일억이상을 주고 그여자애를 룸쌀롱에서 빼내
그 오빠와 결혼해서 지금은 잘 산다고 했다.
고딩때 불량 선배들 꼬임에 가출하자 마자 깡패 오빠들이 덥쳐 강간하고 여러명이 노리게로 쓰다 임신하니 버렷다가 다시 잡아서 또 능욕하고 술집에 팔아버렷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 팔아버린 깡패가 누군지 참 궁금한데 알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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