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씨가 좋았네요 ^_^ 기분도좋구~
너무 오랜만에 맑은날씨였어요!!
술좀 먹어서 오타있어두 그냥 그러려니하구 보세요~
신랑없이 혼자 자서 더 상쾌한 아침이예요 ^^
(신랑이랑 같이자며 코골이 심해서 설처요;;)
일어나서 방울토마토랑 사과랑 닭가슴살이랑 샐러드랑.. 뭐 아침부터 많이 먹기는했네요;;
비때문에 미뤄뒀던 빨래랑 청소하고 집정리좀하니까 금방 점심시간이더라구요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산책이나좀할까 하다가
급 취미생활이나 해야겠가싶어서 옷이랑 그릇 보러 가기로 했어요
노 브라에 짧은치마 입고 가라고 했던게 생각났는데
짧은치마는좀 그렇구 회색색 박시한 티에 아이보리색 와이프팬츠입었어요
물론 브라 안입으려구 박시한 티를 입은거 ^^*
좀 늦게 나와서 도착하니 3시더라구요
일단 동묘공원쪽에가서 옷 구경하다가 이쁜게좀 많이 보여서 5~6벌 정도 산거같아요 다해서 만원정도 준거같네요~
더 찾고싶었는데 허리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해서 그만뒀어요
날짜보고 알았어요 3~4일 안에 그날이라는거,,,
어쩐지 엄청 땡기더라니...
암튼 조금더 근처 구경하다가 그릇 보러 단골집으로 갔어요
사장님이 반갑게 반겨주고 바로 하는말이 문닫을려고 했는데 왔다면서;;
구경 조금만 하고 갈거라 하고 이거저거 봤어요
사장님이 더 익명 안받아야겠다면서 입구에 의자로 막아두더라구요
밖에 그릇이 쌓여있는데도 뒤적거렸는데 비가온뒤라 옷이 젖더라구요
조금있으니 사장님이 오더라구요 이제 문 닫을껀데..하면서 말을 흐리더라구요
집에 꿀단지라도 있냐고 물어보니 그럼 조금만 더보라고 마감한다고,,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보니까 티가 젖는바람에 노브라인게 조금 티가 나더라구요
조금더보다가 사장한테 가보니 의자에 앉아 있더라구요
마감은 다했고 문만 닫으면된다고..
저녁이나 같이 먹자는 말이 목까지 올라왔는데 못하고있었어요
근데 사장이 먼저 저녁 같이먹자고 하더라구요 집에가봐야 와이프먼저 먹고 혼자먹는다고
그러면서 뭐좋아하냐길래 삼겹살이야기를했어요
그러니까 사장이 위에 티 다른거 없냐고 노 브라 티 난다고^^;
왜그러냐~ 내가부끄럽냐~ 이러니까 그냥 배달 시켜서 가게에서 먹자고 하더라구요
가게잠깐 있으라고 족보쌈 사오겠다고해서 기다렸어요
얼마 안걸려서 족보쌈이랑 맥주캔 4개랑 해서 가져오더라구요
배운사람이라면서 칭찬(?)하면서 같이 먹었어요
사장님은 냉장고에서 소주꺼내서 소맥드시더라구요
저는 소맥못먹는다고하니까 맛있다고 한잔만 먹어보라더라구요
(사실..저.. 술잘먹어요^^;)
계속 소맥 두잔정도 먹었어요
술이 좀들어가니 야한이야기로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왜 여기 올때마다 노 브라로 다니냐고 머라하더라구요
왠지 취했어야 하는 분위기여서 이게 편하다고 어차피 아무도 모른다고 티도안난다고 하면서 제가 제 가슴을 살짝 만지고 맥주를 마셨어요
사장이 취했냐고 물어보고는 신랑언제 집에오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지금 신랑 구미가있다고 다음주 수요일은돼야 온다고하니까
그럼 술 더먹어도 되겠구만 이러더라구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 술 잘먹는데... 못먹는척했어요^^;
이쯤되면 사장도 하고싶을꺼고.. 이심전심..오늘이다 싶었어요
급 생각해낸게... 옷산게 얇은 원피스거든요 그래서 이거로 갈아입고 살살살 꼬져봐야겠다 싶었어요
사장한테 옷산거좀 봐달라고하고 말하니까 뜬금없이? 라고하더라구요
남자가 보는거랑 틀릴꺼라고 말하면서 옆에 창고로 갔어요
옷을 벗으려고하는데 다가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더 천천히 갈아입었어요
노브라인게 너무 보이더라구요;;
뒤돌아보면 있을줄알았는데 없더라구요 ㅋㅋㅋ
나가서 보니까 암도없어서 일단 자리에 앉았어요
조금있으니 사장님이 화장실다녀왔다고하더라구요
진짜 이뻐서인지.. 이쁘다고하면서 칭찬하더라구요
팬티는 입었죠? 라면서 던지길래 당연히 입었죠~ 하고
사장님도 입었죠?라고 말하고는 서로 ㅋㅋㅋㅋ 거렸어요
잠깐 정적....어깨가 아프다면서 떡밥을 던졌어요
그러니 바로 물더라구요
안마기가 있기는한데 손으로하는게 제일 시원하다면서 다가오더라구요
어께 주무르시다가 이따금씩 손이 가슴쪽으로 내려올까말까 간보더라구요
손이 살짝 내려오는 타이밍에 뒤로살짝 기대니까 자연스럽게 손이 가슴으로 오더라구요
살짝 만지고 다시 어께 주무르다가 다시 가슴 만지더라구요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만지기 시작했어요
사장님 술을좀 먹은건지 힘조절을 잘 못하시더라구요
고개를 뒤로해서 사장님을 봤어요
그리고는 키스..
한동안 키스하면서 가슴애무받다가 괜찮죠? 하더라구요
저는 고개만 끄덕였어요
사장 바지랑 팬티 벗고 제 원피스올리고 팬티를 벗겼어요
가슴 애무받으면서 이미 좀 젖어 있었어서 추가로 뭘 굳이 안해도 될것 같았어요
좀더 키스랑 애무하다가 지갑에서 콘돔꺼내서 씌웠어요
(동묘갈때 언젠가부터 집에있는 콘돔 혹시몰라서 넣어두고다녀요)
누워서 하기가 좀 그래서 사장님 의자에 앉이고 그위에 앉았어요
좀 불편했는지 조금하다가 일어서서 하다가 의자잡고 엎드려서 뒤로해서 사정할때까지 했어요
너무너무 오랜만이라 저절로 거기에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둘다 얼굴 빨~개져서는 서로 ㅋㅋㅋ 거렸어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 와이프보면 안서는데 나 사실 올때마다 서있었다하면서;;
진짜 그건몰랐네요..;;
머라는거야~하면서 등짝 때렸어요
그러면서 사실 전에 창고에서 하고싶었는데 간신히 참았다더라구요 혹시 제가 신고할까봐 ^^;
이럴줄알았으면,,,하면서 ㅋㅋㅋㅋ
그리고 아까 나가서 친구랑 술한잔 하고 들어가겠다고 전화했다더라구요
안물어봤는데 왜 말하는건지 ㅋㅋㅋ
암튼 대충 마무리하구.. 펜티는 젖어서 입기좀그렇고해서 그냥 아까 입었던 복장으로 입고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왔어요
진짜 오래 있었던거같은데 2시간도 안있었더라구요 ㅋㅋㅋ
5시 조금넘어서 가게가서 30분정도있다가 문닫고 밥먹고 또 먹고 ^^* 그리고 가게 나온게 7시조금 넘어서니까
지하철 타고 집에오니 8시쯤?
씻고나서 침대에 눠서 바로 쓰기 시작한거 ^^
생각보다 길게썼는데 별 내용은 없네요;;
내일도 날씨 좋으려나~
오늘도 꿀잠 자겠다 ^^*
[출처] 오랜만에 날씨가 좋았네요 ^_^ 기분도좋구~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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