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슴에 끼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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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며칠 전부터 가벼운 몸살기가 있었는데 어제 새벽에 무리해서인지 컨디션이 좀 안좋더라구요
소화도 잘 안되는거 같고 그냥 만사가 짜증나는데 갑자기 남편은 오늘 휴일이라 마음도 편하고 하고싶은지 자꾸 주물거려서 새벽에 깨니까 너무 짜증나서 다른방가서 잘까하다가 그냥 한번 해줬네요. 남편은 만족해서 꿀잠자는데 좀 얄밉네요
오늘은 제가 움직이기 싫어서 대충 팬티만 내리고 정상위로 하다가 오늘만큼은 조절 실패해서 하루종일 정액 흐르는 느낌 나면 너무 짜증날거 같아서 마지막 마무리는 오랜만에 가슴에 끼워사 시켜줬어요
원래는 가슴에 끼우면 강약 조절해가면서 오래오래 해주다가 사정시키는데 빨리 끝내고 싶어서 세게 문질러주고 끝내니 남편은 좀 불만인거 같은데 그래도 오랜만에 해주니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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