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쉬의 끝자락 13

여기는 최대한 야한 얘기가 나와 줘야
인기가 많군요......몰랐네요 야해줘야 댓글이
많아지네요......ㅎㅎ 그럼 난 아닌데....ㅜㅜ
회사 출근 하고는 “ 오늘 검정색 신고 나가면 안돼 ?ㅎ” ...“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 마치고 가면 검정색 신고 있다... 속으로 넌 내꺼야 !
..항상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양다리를 옆으로 눕힌 자세....나는
들어가자 마자 치마속에 손을 넣구는 종아리를 만진다.....치마속에
손을 넣는다는 자체가 내 몸을 뜨겁게 한다.....이제 만지는데 잇어서
그렇게 많은 생각을 안해도 될만큼에 상호간에 마인드가 됏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모 애 {민규 } 하고 친해지고 이제는 나름 한
가정 ?? 부부 ?? ㅋ ㅋ ㅋ 머 그런게 형성이 된 것 같다
{ 어우 ....민망해 ㅎㅎ}....그렇게 좋은 생활 속에서 첫 월급이 다 되어
갈 때 즘...이모한테 멀 사주고 싶어서 미치겠다....그래서 여기 저기
둘러본다.....신방장 제일 밑에 칸을 보는데 예전에 사준 구두가 잇다
...나는 그 구두가 궁금해도 별로 안좋은 기억이라 물어보지는 않았었다...
“ 이모 머 갖고 싶은거 없어 ? ...나 며칠뒤에 월급 타는데 ”....
“ 없어 ㅎㅎ 엄마 좋은거 하나 사줘 ”....“ 됐어 엄마는 머 이것 저것
많은데....머 “...” 근데 너 월급 얼마야 ? “.....아마 110 으로 기억한다
아...씨....이모 선물 해주고 싶어 죽겠다....민규야....머 용돈주면 끝이지만..
“..이모 갖고 싶은거 하나만...응? 하나만....” 골똘히 생각 하더니 “
그럼 우리 그날 지하철 역에서 만나 “.....” 진짜..? 머야 데이트야 ? “
....“ 치...! 데이트는 무슨 ”.....오 예..! 아랏어 “ 차는 가지고 오지 말고 ”
...왜 ?.....“ 가져 오지 마 ”....왜 ??....“ 가져오지 마라면 가져 오지 마 ”...
“ 네.........ㅜㅜ ” 그날 나는 창고장한테 얘기 하고 좀 일찍 나갓다...
그리곤 집에서 씻고 머리에 머 기름 좀 바르고 ㅎㅎ 가는 도중
“ 이모 오늘 정말 이쁘게 하고 나와야 되 ㅋㅋ ..그리고 스타킹 무슨 색
신을 거야 ㅋㅋ “ ....” 또 까불지....“... 저~~기 이모가 보인다...
하.....이쁘다.... “ 일찍 마쳤나봐 ...가자 ” ..그러면서 가방을 나한테 주더니
과감하게 팔짱을 낀다......그날 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플
일거다......나름 번화가에서 서로 손잡고 어느 연인 부럽지 않을 만큼
...서로 걸어가면서 핫도그 ? ..맞나 ? 머 그런것도 서로 먹어가면서
감자튀김 그런것도 먹어가면서 ㅎㅎ 그러면서 걷는다....이래서 이모가
차를 가지고 오지 말라고 했나보다.....근데 길거리 노점상에 잇는 쓸데
없는 악세사리 만 본다......“ 이모 머야....그냥 저기 백화점에 들어가보자 ”
....“ 됐어....이런게 좋아...”....그러고는 기껏 고른게.....오천원짜리 머플러
...삼천원 싸리 머리핀 ....“ 이거 사줄꺼지 ? ㅎㅎ 그때.....갑자기 기발한
생각이 났다.....“ 이모 잠시만 있어 금방 올게 ” ....그러고는 귀금속
전문점에 들어가 은으로 된 커플링을 산다......하....왜 이제야 이런 생각이
났을까....그리곤 다시 데이트 {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는데 보는이가 별로 인 것
같아서 생략.....}....제법 시간이 늦었다......서로 손을 잡고는 한참을 걷는다.
“ 이모 안피곤해 ? 오늘 많이 걸었잖아 ”.....“ 난 갠찮아....일하고 온 너가
더 피곤 하지 “.....그러면서 내 손을 꽉 잡는다......나는 이런 혜정이가
너무 좋다.....집앞까지 와서는 ....“ 들어가 ”.....속으로 ..무슨소리야 오늘 너가
이렇게 이쁜데....“ 민규방에 불꺼져있네 자나보다...” ...그러고는 이모 다리를
쳐다본다......내 머리를 콕 치더니 웃고는 들어간다.....나도 따라 들어간다...
이모가 구두를 벗으려는데 내가 앉아서 이모 구두를 벗겨준다......모른척
들어가는 이모를 한번 쳐다보고는 최대 깊은 한숨으로 따뜻한 구두 냄새를
맡는다.......하.....향기롭다....ㅎㅎ “ 준호씨 나 다리 아퍼 ”....오 예 !
..“ 네 마님 ” 화장대 앉아 잇는 이모앞에 앉아 한없이 만진다....
눈을 감고는 온몸으로 한없이 만진다.....종아리를 지나 무릎 위까지 만진다
...정확히 무릎에서 위로 10 센치 그 이상은 이모가 경계를 한다 ㅋㅋ
내 머리를 쓰담 거린다......역시나 내 존슨은 애처롭게 나를
쳐다보고 있고 화장실에 간다고 하고는 폭딸을 친다.....시바 변기가
부셔 질 것 같다....ㅎㅎ
집에 오는 내내 반지생각 하면서 기분 좋게 오기는 왔는데 이걸
어떻게 줘야 멋있게 주는 건지 . 또 나혼자 설레발치고는 갠히
줬다가 이 관계마저 무너지는 건 아닌지....별의 별 생각을 다한다
줄 때 끼워 줘야 되나.....같이 껴야 되나.....아니면 먼저 끼워 주고
나중에 짜잔~~ 하면서 놀래켜야 되나 . 갑자기 자신이 없어진다...
며칠을 주머니 속에 넣어놓고는 망설이다가 실패하고 나중에는
서랍속에 넣어놨다가 기회되면 줘야지 하다가 중간중간 깜빡 하고
그러다가 서서히 김새버리고 .....ㅉㅉ 나는 등신이다 ㅜㅜ
인터넷으로 나이키 운동화를 하나 사고는 스타킹 한박스와 같이
“ 이모 선물이야 ”....“ 무슨 선물 ? ”...“ 전번에 월급 탔을 때 제대로
준것도 없잖아...“.....” 머가 이것 저것 샀잖아 “....” 그런거 말구
그냥 선물 같은 선물 말이야....“ 여기 저기 보더니 ” 얼마 짜리야 ? “
....“ 어이구 그런거 좀 묻지마 인터넷으로 싸게 산거야 ”....“ 그래서
얼만데 “....나는 환장한다....” 뜯어봐 뜯어보면 될꺼 아냐...거기 택
붙어 있잖아...“ 44000원 인가 ? 그랫던거 같다...이월상품에 다가 이래 저래
해서 싼게 잇어서 산거다...그리곤 나를 또 쳐다보더니 “ 엄마꺼는 뭐
사줬어 ? “ ....나는 또 짜증 내면서 ” 어이구 엄마는 삼십만원 짜리
사줬다 { 안사줬다...시바 푼돈 받아서 엄마 사줄게 어딧냐 .}....그냥 아무소리
하지 말고 받어 ..그리고 우리 두사람 사이에 엄마 얘기 좀 하지 말고
아랏지..? “......” 엄만 아픈데 없지 ? “.....나는 내가슴을 치며 ” 어휴...내가
정말 미친다 미쳐 ...우리 정은숙 { 엄마다 } 씨는 너무 너무 잘잇으니까
건강하고 잘 있으니까.....신경쓰지마 오늘도 봉사활동인지 먼지 간다고
하루종일 아줌마들끼리 전화 질이더라 잘 있으니까 이젠 그만~~“ 그리고
화장대 의자를 가리키며 “ 앉아 봐 ”.....나는 포장된 신발을 꺼내 신발끈을
조절 하고 누나 발을 잡고는 신켜줄려고 한다 ....“ 내가 신을께...”....“ 가만
있어봐 오늘 신데렐라 만들어 줄게...“ ..피식 웃고는 ...” 그럼 너가
왕자야 ? ㅎㅎ “... 유리구두 처럼 포근히 신켜준다......” 어때 맘에 들어 ?
편해 ? “....방안을 왔다 갔다 하더니 ” 응 이쁘고 편해 “......” 다시
앉아 봐 ...“ ..그리고는 신발을 벗기고는 발을 만진다....행여나 조그만
상처라도 날까봐 정말 아름드리 만진다......혀로 살짝 거드렸다가 엄지
중지 발가락을 깨물고는 “ 내가 정말 좋은걸 사서 이 발을 보고해주고 싶은데
이모가 또 비싼거 샀다고 난리를 칠까봐 그냥 대충 산거야 ..이 발은
내꺼잖아....내가 보호를 해야지 ...안그래 ?...“ 아..시바 존나 멋있다....
목소리 쭉..깔고는 “ 왜 말이 없어 ..맞어 안맞어 ”.....그리고는 이모를
쳐다본다.....갑자기 내귀를 땡기고는 “ 너 또 까불지 ”.......“ 아 아 아
아퍼 안 할게....아프다니까.....이모 안할께요.....ㅜㅜ “
[출처] 패티쉬의 끝자락 1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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