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여하사 썰3(마지막)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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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입으로 한발 뽑고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 아픈 과거는 들어내지 않앗지만 상처가 많더라고. 그러다 섹스얘기가나왓는데, 전남친때문에 정신과가서 불감증 치료를 위해 상담도 받아보고 했다더라고. 개선이 안되서 그렇지ㅜㅜ
나 - 아흐 슬슬 졸립다. 나 잘때 안고잇는거 좋아하는데 안고 있어두 되지?
여 - 웅 슬슬 자자 술깨기시작하니깐 졸립네.
나 - 이리와! 근데 옷벗고!! 히히
이러면서 맨몸을 부비부비햇지. 부비를 시작으로 키스로 넘어가고, 크지않은 가슴과 그에 비해 좀 큰 ㄲㅈ를 혀로 살살 돌려가며 먹엇어. 엉덩이가 예술이엇기에 엉덩이와 허벅지를 주로 만졋지만 ㅋ
ㅋㄹ와 구멍에 액을 발라가며 애무를 햇고, 어느정도 젖어감에 따라 또 콘돔도 없이(?) 찔러넣엇는데... 역시나 무반응 ㅜㅜ..
나 - 느낌 안와?
여 - 응..미안해 또 그때의 기분이 떠올라
나 - 아... 알겟어 빨리끝내볼게. ㅂㅈ에 힘좀 줘봐
여 - 윽..으윽..알겟어
2차전 + 술이라그런지 아무리 깊게 빠르게 박아대도 신호가 안오더라구. 슬슬 여하사는 물이 말라가서 아프다하고 나는 짜증이 나더라고.
나 - 아.. 안나온다 입벌려봐
여 - 응..미안..
이러면서 입에다가 오나홀마냥 쑤셔대며 한발 더 빼내고 어떻게 잠들엇는지 모를정도로 곯아떨어졋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모텔에서 어색하게 깨고 복귀해서 연락하겟다고 부대에서 만나자고 하곤 헤어지고 싶엇는데, 버스앞에서 우리사귀는 거냐. 언제 여친이랑 헤어질거냐고 계속 그러더라고? 난 지금 여친이 너무 좋앗는데 말이지..ㅋ
결국 내가 대답을 어버버하자 삐져서 버스타고 부대로 쌩- 하고 들어가버리더라구.
난 다음날 여친만나서 또 데이트 + 3떡을하고 부대에 복귀했어.
부대에 복귀해서 연락하고, 체육구보 한다고 구라보고를 하고 만나러 갔지.
"여친이랑 지금 당장 못헤어진다. 하지만 너도 만나고 싶다." 이라는 내 짧은 생각을 거친 말에 그녀는 멀어졌어. 전역하고 두번정도 밥은 만나서 먹엇지만 그땐 섹스는 못함..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말하면 안됏는데... ㅜㅜ
결국 내 꿈인 물자창고에서 전투복 바지만 내리고 뒤치기로 안에싸는건 못해봄 ㅠㅠㅠ
뭔가 끝에가 허무하게 끝나는거 같은데.. 사실 좀 더 많은 일이 잇엇는데 너무 개인이 특정되는거라 급하게.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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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마무리는 아쉽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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