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나 이쁜 백마년보고 씹지린 썰
오사마빈라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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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4:12
얼마나 이뻣는지 진짜 니콜키드먼 급 이었음
아니 더하면 더했지 못했다는 생각이 안들정도
키도 존나 커서 김치맨을 씹바름과 동시에 벨런스와 비율이 개쩔어서 늘씬하면서도 어느정도 육덕적인 몸매로
혼자 삼성역에서 코엑스몰로 이어지는 곳에 서있었는데 진짜 혼자 존나 빛나고있었음.
누구 기다리느라 핸드폰 만지작거리는데
씨발 내가 살다살다 정말 많은 미인을 길가에서 봤지만
사람들이 길가다 이뻐서 쳐다보는 현상은 많이 봤어도
여자가 너무 이뻐서 육성으로 "헉" 하고 놀래는 현상은 처음봤음 진짜
나도 여자들 힐긋거리는 모습 안좋아해서 앤간히 이뻐도 안쳐다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씨발 그게 안됨 내 본능이 내 육체를 지배해버려서 진짜 대놓고 쳐다보게됨
이게 씨발 나만그런게 아니라 지나가는 주위사람들이
"헉"소리를 내뱉는 동시에 고개가 죄다돌아감
진짜 여자친구랑 같이 온 남자들도 고개가 돌아감
씨발 마치 영화에서 보면 정신은 내정신인데 메그니토가 내 육체를 조종해서 으아아 안되 고개야 돌아가지마 안되
헉씨발존나이뻐 이런 현상
당연히 이 여자 주위로는 아무도 사람이 없었음
범위내로 들어가면 바로 비교당할걸 알았는지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도 지나가면서 한번 씩 째려보고지나가는데 그 발걸음은 존나빠름 ㅋㅋㅋ
발걸음이 마치 B2 폭격기가 떨구는 포탄을 피해 도망가는 김정은의 발걸음마냥
빠르게 이 장소에서 빠져나가야겠단 의지가 존나 돋보일정도
심지어 어떤아저씨
"히야 완전이 하야가지고 " 라며 자기친구들과 감탄사를 내뱉으며 가는데
진짜 피부가 하얀게 얼마나 하얀지 씨발 여자들이 하얘보일려고 크림 쳐바르고 하얗게 하고 다니는 수준을 넘어서
이건 씨발 옥피부라는게 어떤건지 잘보여줌
내가 자신있게 외치는데 지구탄생 46억년 역사, 반도위에 생명체라는게 탄생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반도에서 태어난 어떤 생물체를 나열해도 반도위에 태어났다 사라진 생물체중에
이여자보다 이쁜여자는 없었다 라고 단언할수있음
오늘일로 인해 헐리웃에서도 상타취 배우들, 빅토리아 시크릿 의 모델들을 실제로 보면
씨발 너무 감격스러워서 질질쌀지 다시 생각해보는 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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