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잘지내고있습니다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아요

지금은 그냥 상황설명이 메인이라 자극적이지 않으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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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황해서 화장실 앞에 그냥 서있었어음

그러니 처제가

"형부 언니가 부탁한거야"

와이프 :

 "걱정하지마 내가 부탁한거야

유지가 옛날부터 오빠 좋아했자나"

처제 : 

"아니야 형부가 잘챙겨주니까

가족으로 좋아한거지 

근데 처제보고 싸다니 나 충격받았자나"

와이프 :

 "맞아 아무리그래도 처젠대"

둘이웃으며 깔깔대며 장난치자 나는 뭔가 속으로 안심되면서 와이프 분위기를 계속봤음

너무 눈치만 보니까 와이프가

오빠 내가 자주 우리 이야기하는데

오빠 성욕때문에 너무 걱정되니까

접대도 많고 불안해서 차라리 아는사람이 낫겠다 싶은데 이야기할사람도없고

그래서 유지한테 부탁한거야

아무리친해도 조금 조심스러웠는데

오히려  좋아하더라?

처제 :

 "아냐 내가 언제 

그냥 언니가 힘드니까 

형부 나 형부 안좋아해 

걱정마"

와이프 :

 "아무리 그래도

둘이 키스는 절대안돼"

처제 :

 "웩 절대안해

형부 소녀가 앞으로 수청을 들겠나이다"

처제가 날보며 절하는 시늉을했다

와이프는 미안해하지말라며

우리끼리 비밀로하자고했다

처제도 미안해하지말라며

"맞아 뭐어때 가족인데"

( 요새도 자주하는 멘트 ) 라고했다

그렇게 자리를 정리하고 

와이프랑 침실로 들어왔는데

와이프는 오히려 안심시켜주면서

바람이나 피지말라고 오빠가 행복한게

자기도 행복하다며 이야기해줬다

그후 여행기간 내 처제가 도와준적은없다

와이프도 오픈이후 처제가있어도 편하게 내 자지를 만졌고 여행마지막 전날밤에는 처제가 보는앞에서 손으로 해줬다

손으로 하면서

처제에게 교육하듯이 이럴땐 빨리해야해

젖꼭지가 성감대라 입으로 빨면서 하면 금방싸라고하니

처제가 아 언니 나 도저히 젖꼭지는 입으로 못해

라며 그냥 지금처럼 손으로만 할래 라며

고개를 저었다

와이프는 내가슴을 빨아주며 키스하고

처제는 손으로 내껄 피스톤하며 사정하자 

정액이 너무 노랗다며 자주빼줘야겠다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여행이 마치고 평소처럼 지냈는데

와이프가 손으로해주는것보다 처제가 많이생각났음

처제를 좋아하는건 아닌데 뭔가

그 상황이 흥분되서 그런가 ?

처제는 남자친구랑 다시화해하고 잘지냈고  

한달간 시험기간으로 집에 오는일이없었음

뭔가 아쉬웠지만 내가 먼저 오라하거나 밖에서 보자고 연락을 하는건 몇번이나 고민했지만 행동으로 옮기진 못했음

평소처럼 지내고있는데 어느날 와이프가 입으로해주면서 

유지 시험기간 끝나서 다음주에 집으로 온다고함

나는 드디어 처제가온다는 소리에

자지가 빠빳하게섰음 

와이프도 그걸 느끼고

"으 변태"라며 와이프는 내 자지를 더 쌔게 빨았음

내가 윽윽대며 사정감이 오르자 

와이프는 대딸하면서 날 위로 쳐다보며

오빠 유지 따먹고싶지?

오빠 박는거 좋아하자나

라고 말하자 나는 바로 사정했음

와이프는 눈을 흘기며 진짜 유지 따먹고싶어?라고 물어봤고

나는 아니라고 흥분해서 그렇다고했음

와이프는 "거짓말" 이라며 웃으면서 욕실에들어갔다.

나는 홀로 침대에 누워 생각했음

주말에오면 장난인척 처제 가슴한번 만져볼까 ?

그리고 뭔가 더 자지가 우람하게 보이고싶어서 비아그라라도 처방받아서 먹어야겠다 생각했음

그런데 와이프가 욕실에 나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함

" 근데 남자친구도 같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