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헬스트레이너랑 바람난 썰

결혼한지는 4년 정도 됐고
한살짜리 딸 하나 잇다
아래사진은 마누라 카톡 캡쳐한거다
요즘 뭔가 촉이 안좋아서
몰래 오늘 새벽에 핸드폰 뒤져봤더니
사내새끼랑 저러고 있더라
그 순간 눈깔 돌아버려서
마누라 깨워가지고 싸대기 갈겻다
마누라는 그냥 울면서 한번만 봐달라고 비는데
나도 마음같아선 이혼하고 싶지만
딸 때문에 고민이다
딸만 없었어도 이년이랑 그 남자새끼
간통으로 집어넣고 이혼하면 그만이다만
하나뿐인 딸 때문에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참고로 저 남자새끼는 마누라한테 추궁했더니
자기가 다니는 헬스장 트레이너란다
나이도 마누라보다 6살 어린새끼가 찝쩍댄거지
좀있다가 나 퇴근하고 마누라랑 같이
헬스장 가서 저 남자새끼 족칠 예정이다
아휴 지금 정신없어서 그냥 나오는대로 지껄였는데
암튼 내가 이성적으로 여기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거냐?
조언좀 해주라..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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