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전여친으로부터의 전화..

그녀와 마지막 만남은 그녀의 결혼식이 있기 바로 전 주말이었다.

그녀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술자리는 모텔로 이어지고 있었고 그날 밤새도록 다른남자에게 갈 그녀를 탐했다.

다시 못볼줄 알았던 그녀에게 연락이왔고 통화하다보니 약속을잡았다. 

일을 마치고 그녀가 사는 동네에 가서 연락을 하고 어디로 가냐고 물으니 모텔명과 호수를 이야기한다.

나는 무슨 상황인지 고민하면서 결국 방문을 두드렸다.

문을 열어준 여친은 가운만 입고 있었고 내 겉옷을 받아주더니 

일하고 왔을테니 씻고 오라고 한다.

샤워를 하고 알몸으로 나오는데 내 꼬물이한테 인사를 하더니 오랜만이라며 대뜸 입으로 삼켰다.

잠깐,,!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거칠게 인사를 나누는 여친

나의 의사는 상관없는듯 내 꼬물이와의 소통을 시작한다.

그러자 한참 발기가 되자 입에서 빼더니 나에게 좋냐고 물어본다

딴놈한테 보내니 아깝지?라는 농담도 건낸다.

그러더니 침대 이불속으로 쑥 혼자 들어가고는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멀치감치 앉아있던 나에게 침대로 오라고 손짓한다.

같은이불을 덮고 있다보니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그렇게 천천히 전여친의 가슴과 ㅂㅈ를 만져도 가만히 있고 오히려 다리를 벌려준다.

다시금 불타올라 둘이 땀이날정도로 회포를 풀듯 몸의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다른남자의 아내가된 전여친의 머리채를 잡고 뒤치기하는건 생각보다 더 자극적이었다.

나는 그 순간 정복감에 남편과 나의 잠자리를 비교하는 질문을 던져본다.

전여친은 신음소리를 내며 중간중간 나랑 하는게 더 좋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오히려 사귈때보다 더 거친 섹스가 이어졌고 절정에 다다르자 나는 전여친에게 싸인을 줬고

피스톤을 멈추고 빼려고 하려는 찰나 내 허리를 다리로 감싸 안고는 놔주질 않는다.

나: 아 .. 잠깐 진짜 나온다고!

전여친: 싼다매 언능싸 오늘 안에싸도 되

애써 발악해봤지만 결국 몇분도 못버틴채 그녀와 밀착한채로 내 모든것을 토해냈다.

그렇게 한참을 포개져 있는 상태로 그녀와 키스를 나눴다. 

그리고 빼내자 내껄 다시 입으로가 청소해주기 시작했다.

결국 두번째 사정은 그녀의 입에다 하게됬고 연애할때 하던것처럼 내정액을 삼켜버렸다.

나란히 같이 샤워를 하고 나와 가려고 옷을 찾는 나에게 그녀는 자고 가라고 한다.

나는 그렇게 밤새 그녀에게서 내 체취가 나도록 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