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 데이 ( 본편 1화)

이틀전 저녁 회사동료여자와 섹스스캐줄있다고 예고편 올렸습니다.
응원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본편 시작할께요.
말씀드린 여자의 이름은 곽미라, 1982년 8월2일생으로 나와 같은해 같은날 태어났습니다.
십년전, 내가 와이프와 연애할때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에 입직했는데 입직한 날 저녁, 회사근처에서 직원들과 회식했는데 이름뭐냐, 몇살이냐 등등 자기소개했는데 직원들이 " 와~ 미라와 같은 날이네. " 하면서 떠들어대길래 여자분들 쭉 둘러보는데 미혼녀처럼 보이는 섹시한 여자가 얼굴이 약간 빨개가지구 앉아있는거에요.
그날 미라와 내가 같은 날 태어났으며 회사직원들중에서 제일 나이가 젊은 미혼자들이였단걸.
미라는 뭐랄까, 직원들과 대화를 잘 안한다고 해야할지, 친숙하지 않다고 할지, 여하튼 수다스럽지 않고 아양떨줄도 모릅니다.
예를 든다면 퇴근하는데 비가 오잖아요. 그럼 다른 여자들은 " 찬이씨, 나 좀 태워줘. " 하면서 차안으로 막 뛰어드는데 그녀는 그럴줄을 몰라요.
농담도 없고 웃는것도 픽 하고 웃는 정도이고 처음엔 남성직원들이 뭘 모르고 말을 걸었다가 기분상했다구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직원들은 미라가 섹스해본적이 없을거구 앞으로도 없을거라고 수군댔다고 해요.
나와 같은 날 태어났다고해서 그런지 나는 자주 그녀에게 눈길이 가군했어요.
솔직히 자기와 같은해 같은날 태어난 이성을 어떤 관계로든 만난다는거 흔한 일은 아니죠.
일생에 자기와 같은해 같은날 태어난 사람을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는 분들도 꽤 많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한번은 사주팔자를 잘 본다는 싸이트에 들어가서 미라의 신상정보를 입력해보니까 이성의 눈길을 적게 받을 정도로 매력이 없어보이지만 사실은 숨은 장미와 같은 매력과 기교가 있는 여자라네요. 웬만한 안목으로는 그걸 발견할수 없다는거에요.
섹스기교도 아주 마법같은 기교를 지녔다고 하더라구요.
이후부터 나는 나의 희망섹파리스트에 그녀의 이름을 올리게 되였어요. 1화끝.
[출처] 오늘은 디 데이 ( 본편 1화)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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