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급하게 종료 버튼을 눌렀지만 이미 벌어진 상황이었고

끊어진 휴대폰으로 계속해서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았다.

여친은 어떻게 할꺼냐고 따지면서 줄곧 울상이었다.

나는 여친에게 어차피 곧 있으면 자기 알바도 그만둘꺼고 볼일도 없지 않느냐

남자애한테 별일 없다는 메세지만 남기고 만나면 적당히 둘러되면 된다고 안심시켰다.

다음날 알바를 마친 여친에게서 연락이 왔다.

여친: 자기야 어떡해! 들은것도 들은건데 담배피러 나왔다가 모텔창가에서 나인것 같아서 보인다고 알려주려고 전화했대..

나: 아 진짜 알아 봤대? 그래서 머라고 했어?

여친: 머 맞다고 했지.. 남친이랑 있었다고.  신음소리까지 다들려줬는데 거짓말해서 뭐해 

나: 엥 의외네 어젠 그렇게 걱정하더니?

여친: 머 그러고는 별말 없었어 순둥순둥해가지고 내가 알기론 여자친구 사귀어본적도 없댔어 ㅎㅎ

나:  생각보다 별반응 없네 그럼 다행이고ㅎㅎ

그리고 몇일이 지났을까 여친한테 대하는 남자애 행동이 바뀌었다는 이야길 들었다.

시선도 잘 못마주치고 꼭 낯선사람처럼 수줍어 한다고 했다.

나는 왜인지 알것 같다며 가슴도 봤고 신음소리도 들었는데 볼때마다 태연할수 있겠냐고 말해줬다.

여친도 곰곰히 생각하더니 그럴것 같다며 수긍했다.

얼마후 여친이 알바를 그만두는 시기에 더이상 누나 못보는데 같이 술이나 마시자고 해보라고 여친에게 말했고

그렇게 우리셋은 송별회 겸 술을 마시게 됬다.

여친은 나와 데이트 할때처럼 파인옷에 짧은치마를 입고 나왔고 남자애와 합류했는데

남자애는 여친의 모습을 보고 적지않게 당황한듯했다.

술잔이 오가자 남자애는 점점 말수도 늘어나고 다른사람인냥 중간중간 여친의 가슴사이로 시선이 가는걸 알수 있었다.

2차 3차 시간이 꽤 늦어졌고 다들 힘들어했지만 술기운에 흥에 겨워 술을 사들고 여관까지 가게 됬다.

모텔은 3인 투숙이 안되는 곳이 많았지만 그때 여관은 되는곳이 있었다.

방에 들어서서 과자몇개와 맥주를 따르고 나는 안주 거리 이야기로 예전에 들켰던 여친가슴과 들었던 신음소리 에피소드로 

몰아갔다. 나는 여자친구 사귀어 본적 없지? 그때 어땠냐며 꼴리지 않았냐며 놀리려 물었는데 

이자식은 사귀어본적 없다며 자꾸 그 장면이 떠올라서 자위도 했었다며 솔직하게 말해준다.

그말을 듣고는 여자친구도 기분 나쁘지 않은듯 너도 자위를 하냐며 남자들이란 똑같다며 웃어보인다.

남자애가 화장실가서 자리를 비운사이 나는 여친한테 서비스좀 해주라며 단추몇개를 더 풀었고

브래지어 가운데 끈이 보일정도로 됬다.

화장실 다녀온 녀석이 그걸 발견하고는 이제는 말하면서도 시선은 거기에 팔려 있었다.

여친도 상황을 즐기듯 남자애한테 만져볼래하며 가슴을 모아 장난을 쳤다.

당황해하는 남자애 앞에서 나는 여친 브라속에 손을 넣어 한쪽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거부할줄 알았던 여친도 가만히 있었고 나는 주무르던 가슴한쪽을 옷밖으로 꺼내고는 빨기시작했다.

남자애는 목석이된듯 눈만 깜빡이며 열심히 보고 있었다. 

그렇게 남자애 앞에서 여친의 옷을 벗겨가며 둘만의 정사가 시작됬고 누가 보고있다는 것은 잊은채 본능에 충실했다. 

평소 상황극 하듯이 여친을 하대하면서 플레이했고 여친도 최근에 몰입하던 상황극처럼 신음소리를 내며 중간중간 나를 그 남자애 이름으로 불러가며

박히고 있었다.

남자애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섹스하는 여친을 보고는 꽤나 놀라는 눈치였다.

그러더니 바지를 내리고 팬티속에 손을 넣은채 흔들기 시작했다.

여친을 뒤치기 자세로 머리채를 잡기도하고 엉덩이도 때려가며 자세를 바꿔 정상위로 박아대고 있는데 녀석이 묻지도 않고 여친 얼굴쪽에와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여친도 처음겪는 상황임에도 그대로 남자애의 입술과 혀를 받아들이고는 딥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여친의 가슴도 주물러 보더니 꼭지도 비틀어 보기도 했다.

여친은 자기옆에서 키스하고 있던 남자애의 팬티로 손을옮겨 팬티를 내리고 물건을 꺼내 손에 쥐었다.

발기한 남자애의 자지가 드러났고 노포였는데 굵기도 길이도 마른체형이랑 대비되게 상당히 컷다.

이윽고 여친은 남자애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 빨려고 하는데 남자애가 손으로 밀어 귀두를 덮고 있던

껍데기가 벗겨졌다.

그상태로 여친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고 있었다.

아래서는 내가 위에서는 남자애가 여친을 상대로 서로신경쓰지 않고 각자의 구멍에 성욕을 풀고 있었다.

한참이 되도 더이상의 진전이 없자 삽입했던 자지를 빼내고는 둘만 남기고 화장실로 자리를 비켜줬다.

샤워라도 할겸 물을 틀고 씻기 시작했다.

몇분쯤 지났을까 안들리던 여친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그 소리를 들으며 딸을 치다가 슬쩍 나와보니 내가 있던 자리에서 뒤치기 자세로 여친의 아래구멍에 열심히 박고 있는 남자애가 보였다.

나에서 남자애로 남자만 바뀌었을뿐 여자친구는 상홯극하던 것 처럼 똑같이 더 쎄게 박아주세요 하며 존댓말을 하고 있었다.

그말을 듣고는 남자애도 내가 했던것 처럼 여친의 머리채를 쥐어채고는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찰싹, 그냥 보기에도 힘조절이 안된듯 진짜 쎄게 떄리고 있지만 여자친구는 눈을 뒤집어깐채 입을 벌리고는 

때릴때마다 신음만 커지고 있었다. 평소에 나와 할때 보지 못했던 여친의 표정이라고 생각했다.

들락날락 거리는 남자애의 자지밑으로 평소에도 물이많던 여친의 애액이 걸죽하게 흐르고 있었다.

오늘따라 유독 하얗고 더 많이 흐르네? 그 모습을 보고 마저 딸을 치다가 여친입에 물려보았지만 섹스에 집중한듯

내 자지는 입에서 다시 빼내기 일쑤였고 결국 혼자 딸을 치다가 여친얼굴에다 사정을 했다. 

여친은 내 좆물을 뒤집어쓴채 화장이 번지며 더 음란하게 보였다. 

나는 현자타임 이후에 살짝 이게 맞는건가 이성이 돌아왔다가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둘을 놔두고 옷을 입기 시작했고 방을 나설때까지도 신경안쓰고 불붙은

남녀 둘을 남겨두고는 여관방을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