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출장전날 저한테 씨뿌리고..
밑에 글에서 경사스러운 소식을 보고 ㅎㅎ 저도 비슷한 보고 해봐요
예전에 쓴 글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날짜상 남편 출장가기 직후쯤에 생겼구요
솔직히 여기서만 말하면 제가 전에 쓴 글 보면 아시겠지만 남편꺼 다 받아주고 그 후 3일간 하필이면 배란일 끼어있을 시기에 앤하고 계속 관계를 가져서 처음에는 덜컥 겁이 났어요
그런데 찾아보니 임신 가능성은 배란일 당일이나 전날쯤이 아니라 며칠전에 한게 제일 가능성이 높다해서 요즘은 좋은 마음으로 태교하고 지내네요 ㅎㅎ
유일한 걱정이면 고3아이는 저희 각방부부로 알고있을텐데 언제쯤 말해줄지 모르겠네요
남편이 그렇게 고집 부리더니 기어이 소원성취했네요 ㅠ
이건 임신되기 1시간 전쯤 찍은 사진 ㅎㅎ
이건 최근 사진이에요 최근 약간 살이 쪄서 개월수에 비해 더 빨리 나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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