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11
내 안의 그것은 기괴한 움직임을 보였어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움직였고 난 소리를 참는데 급급했어
입을 틀어막고 새어나오는 거친숨을
막아봤지만 가슴을 주물러대는 남자 둘의 손길에
점차 그것마저 어려워졌어
정신이 혼미해지는 가운데 어깨끈을 내려
본격적으로 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집요하게 꼭지를 빨리면서
참아야 한다는 내생각과는 달리 골반을
자꾸 흔들어 대는 나에게 혐오에 가까운
감정마저 들었엌ㅋㅋ
그렇게 두 남자 사이에서 농락당하는 내 모습이.. 하
가슴이 쥐어짜이고 아픈 와중에도
난 본능적으로 그들의 화난 그곳을 스스로 만져댔엌ㅋㅋ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를 무렵 이제는
차라리 박아줬으면 좋겠다는 위험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내 바람과는 달리 가슴애무와
키스를 제외하고는 더이상 진전이 없더라
곧 뒷자리에서 오빠가 다가오자 남자둘은 멈췄고 눈짓을
나눈 뒤 떠났어...ㅋㅋㅋㅋㅋ
달아오를데로 달아오른 나는 오빠에게
키스를 하려했지만 제지당했고?..
때마침 불이 켜지며 엔딩크레딧이 올라왔어....
그땐 이성의끈을 놓아버려서 아쉽고 답답하고
재채기가 나오려다가 들어간듯한 느낌이려나
고통스러울 정도였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옷을 고쳐입고 오랜 애무에 흥분한 몸뚱이가
열병에 걸린듯 몸에는 힘도 잘 들어가지 않았어
곧 사람들이 어느정도 빠지고 오빠도 날
일으켜 세웠어 내 안에있는 망나니같은
물건도 움직임을 멈췄고..
그상태로 오빠손에 이끌려 영화관을 나섰어
시간은 이제 막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 7시쯤이였고
모텔에서 술을 먹자며 편의점으로 들어갔어
가서 정신없이 소주와 맥주를 들고 계산대로
가는데 갑자기 내 안에있던 망나니가
다시 펄떡대기 시작했어ㅜㅜ
깜짝놀란 난 소주병을 떨어트렸고 역시
깨져버리더라..
놀라서 주저앉아 깨진병을 줍고있는데
편의점 알바생이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들고 뛰어왔어
괜찮으시냐는 물음에 잠시 정적이 흐르고
그순간 내가 다리를 벌리고 쪼그려 앉아있고
내 팬티속에서 흘러나오는 기계음과
알바생의 시선을 사로잡는 펄떡거림이
부끄러워 엉덩방아를 찧고 넘어졌는데
다리사이는 더욱 적나라하게 보여졌고
당황한 나는 그대로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치심을 느꼈어
알바생은 한참을 응시하고 있었고
십여초간 정신을 놓고있던 나는
서서히 일어나서 어정쩡한 자세로
젖은 엉덩이를 돌아봤는데 얇은 옷이라
하얀 팬티가 너무 잘 비치더라ㅜ
알바생도 정신이 돌아왔는지 그냥 두시라고
계산 먼저하고 자기가 치우겠다고 했지만
양심에 가책을 느끼던 난 내가 치운다며
청소도구를 빼앗아 빗질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마침 계산하러 몰려온 사람들이
나의 행색을 보는게 느껴지고 그 시선은
내 엉덩이에 쏠려있다는것쯤
안보고도 알수있을 정도였어...ㅜ
그렇게 치우고 있는데 허리를 숙이면 망나니가 움직이는
모양이 치마를 뚫고 나오는거 같아서 너무 창피하더라..
마무리는 한것같고 소주를 다시 가져와서
후다닥 계산을 마쳤어 엄청난 부끄러움이 몸에 남아서
독감에 걸렸을때보다 뜨거워졌고
모텔로 향하는 발걸음이 빨라졌고
도중에 얼마나 참기가 힘든지 차라리 저번처럼 건물
틈에라도 들어가 박아달라고 하고싶을 정도였어
하지만 그럴 용기는 없었곸ㅋㅋㅋ
잘 참고 모텔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오빠에게 키스를 하려했던
난 또 한번의 제지를 당하곸ㅋㅋㅋㅋㅋ
자존감이 무너지더랔ㅋㅋㅋㅋㅋㅋ
옷을 벗으라는 오빠의 말에 허겁지겁
옷을 벗곸ㅋㅋㅋ 발정난 고양이처럼
숨을 헐떡이는데 툭하고 망나니가 떨어져 뒹굴었고
바닥엔 내가 흘린 물이 후두둑 흘렀엌ㅋㅋ
윙윙 소리를 내며 펄떡이는 통에 바닥은 금새
흠뻑 젖어버렸고 민망하더라..ㅋㅋㅋㅋㅋ
그날 오빠는 평소 들지 않던 가방을 들고왔는데
그 안을 열더니 밧줄과 안대와 여러 도구들을 꺼냈어
아 이런거 영화에서 봤던거 같았는데
나도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안본사람 있으면 보길 바래 ㅋㅋㅋㅋ
영화를 보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지금은 너무 급한 마음이 들어서
어떻게든 애교를 부려서라도 빨리 하려 했지만..
멈추라는 오빠의 한마디에 얼음이 됐고
서운함에 눈물까지 맺히더라...ㅠㅠ
잘 기다리면 상을 주겠다는 말을 하고는
나에게 안대를 씌우고.. 재갈을 물리고
목을 묶고 팔을 묶고 그다음은 가슴
살이 쓸릴 정도로 단단하게 묶여가는데
시각이 차단되어서 그런지 숨이 거칠어지고
심장은 요동치고 엄청난 긴장감과 함께
흥분이 몰려오더라 이미 난 개처럼 헉헉거리며
극도의 흥분상태였지만 가만히 있을뿐인데도
참아낸다는 느낌이 날 먹먹하게 적셔왔어
곧 상체가 완전히 결박되었고 의자에 앉혀진
나는 양쪽 다리를 활짝 벌린 자세로 하체가
결박되어졌어.. 몇십분의 시간이 흘렀을까
의자채로 들려져 어딘가로 옮겨졌고
자세의 불편함과 밧줄의 압박감에 답답한
내 안으로 다시 망나니가 들어왔어ㅜㅜ
정적속에 윙윙 기계음만이 흘러나오고
참다 못한 난 눈물이 터지고 말았지ㅜㅜ
흑흑 흐느끼며 결박된 몸뚱이를 떨어댓고
다시 몇십분이 흐른뒤 벨이 울리는 소리가 들리더라..
아쉽겠지만 영화관에서는 그이상의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는겈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음화는 기대한 장면이 나올꺼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11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457097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0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3.14 |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14 (92) |
2 | 2024.03.11 |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13 (114) |
3 | 2024.03.09 |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12 (125) |
4 | 2024.03.06 | 현재글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11 (136) |
5 | 2024.03.04 |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10 (155) |
6 | 2024.03.02 |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9 (163) |
7 | 2024.03.02 |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8 (156) |
8 | 2024.02.18 |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7 (137) |
9 | 2024.02.18 |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6 (128) |
10 | 2024.02.18 |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5 (145) |
11 | 2024.02.17 |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4 (140) |
12 | 2024.02.16 |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3 (143) |
13 | 2024.02.16 |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2 (123) |
14 | 2024.02.16 | [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1 (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