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아는오빠가 변태인 썰-10
노을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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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21:49
원래 팝콘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오렌지주스 하나씩 사서 입장했어
시간은 거의 딱맞춰서 왔고 예매를 어떻게
한건지 자리가 애매했엌ㅋㅋ
우리 동네 영화관은 사람이 많은편이 아닌데 주말인데도 빈자리가 군데군데 많이 보일정도?
맨뒷줄은 앉는사람 없곸ㅋㅋ본적이 없어
칸막이 쳐져있는 자리
암튼 맨뒤에서 세번째줄에 완전 끝자리에서 한칸띄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심지어 사람이 앉아있었엌ㅋㅋ이상하지?
끝자리에 사람있구 오빠가 앉고 내가 앉고
내옆자리도 사람이 있었고 그 옆으론 사람이 별로 없었어 뒷자리에도 거의 사람이 없었구 왠지 알수없는 위화감이 좀 느껴졌지만
크게 신경은 안쓴거같앜ㅋㅋ
그렇게 앉아있다가 영화가 시작되고
불이 꺼지니까 이오빠가 내 다리위에 손을 올리더라
슥슥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했는데
뭐 별일 아니니까 ㅋㅋ 그냥 가만히 있었어
그날은 오랜만에 데이트 한다고 신나서
힘을 좀 줫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ㅋ머리도
잘되고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나갔어
어깨는 끈으로 된 무릎위로 살짝 올라오는 하늘하늘한 원피스
근데 슬금슬금 치마속으로 손이 들어오더라궄ㅋㅋ 아.. 이건 좀 그런데 라고 생각하면서 팔을 지그시 잡았어
무언의 거절이였지만 그런걸 신경 쓸 사람이
아니란건 다들 알잖아 ㅋㅋㅋㅋㅋ
힘으로 가볍게 무시하고 치마속으로 들어오더라
그렇게 허벅지부터 안쪽 허벅지까지 쓰다듬듯 만지는 손길이 또 싫지 않아서
그래 뭐 이정도라면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에서 멈추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지만말야ㅜㅜ
그때부터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영화는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하나마나한 저항을 하고있었지만 이미 다리가 벌려진채로 집요하게 팬티안쪽을 공략 당하던 나는 점차 식은땀과 애액속에 젖어갔어..
코와 입에서 뜨거운 숨이 뿜어져 나올때쯤 신음을 참기 어려운 지경까지 도달하자
주변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고.. 하필 내옆자리의 남자와 눈이 마주쳐 버렸어ㅜㅜ
그남잔 언제부터 보고 있었는지 타오르는듯한 눈빛으로 날 바라봤고
놀란것도 잠시 손가락이 안으로 들어오자
헉소리를 내며 눈이 탁 풀려버렸어..
오빠의 손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손보다 빠르게 가버린 나는 팔걸이에 기대 숨쉬는것도 잊은채 몸을 부르르 떨었고
이내 거친숨을 토하며 창피함이 몰려와
고개를 푹 숙인채 어떻게 해야할지
두뇌를 회전했짘ㅋㅋㅋㅋ
이렇게 말도 안되는 상황도 자주 겪다보니
어느새 조금은 적응한건지 될대로 돼라
모르겠단 생각으로 뻔뻔하게 나가자 맘먹은 순간 오빠가 내 양다리를 잡고 쭉 땡겨서 팔걸이를 베고 눕는 상태가 되어버렸고
그상태로 다시 내안을 손가락으로 자극해왔어
너무 강한 힘과 속도에 허리를 튕기며 또한번 가버리고 말았고 그렇게 한참 몸을 떨고 있었어
그때 잡을곳이 없어서 양손으로 팔걸이를 꽉 잡고 있었는데 옆자리 남자가 내 손을 잡아주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함과 고마움과 그 어느 사이였던거같아
그러다 다시 내 소중이 안으로 들어오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건 딱 느끼기에도 손가락은 아니였어
아 여기서 끊고싶은데 너네가 하도 뭐라해서 좀 더 써볼껰ㅋㅋㅋㅋㅋㅋㅋ
무언가 소중이 안으로 깊이 들어왔고
그게 난 오빠의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영화관에서 그런게 가능할리 없다는 생각이 들자
궁금함에 오빠를 쳐다봤는데 손으로 내 소중이에 뭔가를 집어넣은채 흔들고 있더라
그건 아마도 딜도인거 같았어 처음이였는데
생각보다 진짜랑 비슷하더라구
그렇게 딜도에 박히면서 오빠를 보고 신음을 참고 있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내 뒤를 보고 끄덕끄덕 하더라
난 경험상 빠르게 직감했고 그것보다 더
빠르게 내 가슴속에 들어온 손에 놀라야했어 약간은 아플 정도로 쥐여짜인 가슴의 통증보다 꼭지를 비트는 쾌감에 몸을 맡기고..
이내 팔걸이가 올라가고 그남자의 다리를
베개삼아 뉘어져있자니
그 남자와 아이컨택이 되었는데
피가 몰려 터질듯한 그 남자에게 키스를
당하면서 세번째로 가버렸어...
이 둘은 멈출 생각이 없어 보였고
난 포기상태로 몸을 들썩이며 쾌락을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팬티를 입혀주더라?..
그리고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하고 밖으로 나갔어?...어?
그때부터 흥분과 두려움과 수치심 공포심이 날 눌러왔고 내 옆자리의 남자가 날 오빠 자리로 몰아 넣었어
끝자리에 있던 남자는 날 응시하며 바지에서
그것을 꺼내 흔들고 있더라...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늦었다는걸 깨달았고..
오빠가 입혀준 팬티속에 아직도 딜도가 들어 있단걸 알았을땐 그것이 움직이기 시작한 뒤였어...
익명으로 댓글쓰는건 앞으로 답 안하려곸ㅋㅋㅋ 참고하구
아 그리고 추천수 50이 지금은 적당한거같앜ㅋㅋ
나 핫썰에 가입한지 이제 3주 됐어 너무
날 채찍질 하지 않았으면해ㅜㅜ
우리 오래오래 봐야지 안그랰ㅋㅋ??
기다리는 마음이야 이해가지만ㅋㅋㅋ
조금 참을성도 있었으면 좋겠는걸!
이번에도 50개까지 가보자!
PS. 그리구 나보다 재밌는 글들도 많으니까 읽어보구!!
핫썰 고인물 분들이 댓글로 추천좀 해주면
아주 고맙겠는뎋ㅎㅎㅎ
참고로 검색기능은...멤버쉽이얔ㅋㅋㅋ
홍보 아님 아무튼 아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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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요즘도 저런 플레이 하고 싶다던가 그런 기대? 바람? 같은거 있어?ㅋㅋㅋㅋ
ㅋㅋㅋㅋ저렇게까진 아니어도 현남친이랑 재밌는거 많이 하면 되지~ 썰은 언제나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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