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선배 여친 건드렸던 썰
예전에 살면서 가장 흥분됐던 일이 있었는데요
한 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1살 많은 선배가 있었음.
선배는 돈을 밝히는 사람이었고
외적으로 보여지는걸 중요시해서
허세도 좀 있었고 차도 국산은 쳐다보지도 않았음.
자기정도면 무조건 외제차는 타줘야한다고...
그러다보니 알바를 해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불법적인 일에 손을 많이 댔음.
매장 여러개 차려놓고
건물주로 돈버는게 목표라고 하더라.
누구 밑에서 일할 성격은 아니었고
사장 소리 들으면서 살아야할 팔자같더라.
풍채도 좋고 생긴것도 탁재훈 같은 이미지라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았음
대학교 졸업 하면서 선배는 본격적으로
중고차 딜러, 사채 일수 등 돈되는 일이면
이것저것 막 했음.
그렇게 돈 좀 모이니까
졸업 후 1년만에 작은 야식집을 차리게 됐고,
여자친구를 한 명 사귀게 됐는데 엄청 미인었음.
키도 크고 몸매도 좋아서 인스타에서 볼법한
럭셔리한 일상을 살 것 같은 느낌..
나이는 나랑 동갑이었고,
예전에 활동하던 연예인중에
장미인애라고 있었는데 이미지가 비슷해서
장난으로 만날때마다 장미형수~ 라고 부르기도 했었음.
어느 날, 새벽 12시 좀 되기전에 선배한테 연락이 왔음.
여자친구가 술 취해서 완전 꼴았는데
자기 집으로 좀 데려가달라는 부탁이었음.
선배가 사업 관련해서 술자리를 하고 있었는데
여자친구도 같이 껴서 술 넙죽넙죽 받아먹다가
뻗었다는거임.
선배는 이 술자리가 자기한테 정말 중요해서
빠질 수 없으니 부탁을 한거였음.
난 알겠다 하고 데리러 갔는데
선배 여친은 남색 원피스에 검정 스타킹,
힐을 신고 있었고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한 모습이
정말 꼴릿했음.
전에도 선배랑 같이 놀때
선배 여친도 몇 번 자리를 같이 한 적이 있었는데
몸매, 얼굴이 좀 되니까
자꾸 눈길이 갈 수밖에 없었음.
특히, 각선미가 잘 빠져서 힐끔힐끔 보는 맛이 있었음.
차 몰고 선배 자취방으로 갔음.
선배 여친이 키도 170이고 깡마른 체구는 아니어서
은근 무게가 있었음.
조금이라도 몸 가누면 모르겠는데 완전 뻗은 상태니까
내 등에 업히는게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
게다가 선배 집이 4층 옥탑방이라 올라갈 생각 하니까
눈 앞이 까마득했음.
양 손으로 들어올려서 겨우 올라갔고
방 침대에 눕히고 나니 다리가 다 후들거리더라.
선배한테 도착 전화하니까 또 한가지 부탁을 하는거임.
여친이 술먹고 뻗으면 자는중에
가끔 오바이트를 할때가 있어서 혹시 모르니 한 시간만 좀
기다렸다가 집에 가면 안되겠냐 하는거임.
자기는 오늘 분위기가 새벽 내내 달려야할거 같다고
여자친구좀 챙겨달라고 했음.
어차피 여기까지 온거 알겠다 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침대에 비닐, 신문지를 깔아놓으면서
이것저것 하니 새벽 1시가 됐음.
선배 여친은 침대에 미동도 없이 자고 있었고
난 거실 쇼파에 앉아서 숨 돌리고 있었는데
열어진 방문 사이로 선배 여친 자고있는 모습이
자꾸 신경 쓰이는 거임.
특히, 스타킹 신은 매끈한 다리가 눈에 들어왔고
나도 모르게 선배 여친한테 다가갔음.
내 아랫도리는 서서히 반응하기 시작했고
심장이 두근거렸음.
너무 길어서 2편으로 나눠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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