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7살때인가 동네에 고추한번 보여주면 껌를 준다던 아저씨가 있었어서ㅋㅋㅋ 많은 애들이 껌한번 씹어 볼러고 그아저씨한테 꼬추를 보여주곤 했는데 어느날 내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같은 유치원에 다니던 여아애가 온거야 근대 그애가 그문제의 껌을 씹고 있었어 난 껌어디서 났나고 물어봤는데 그애가 어떤사람이 줬다는 거야 ㅋㅋㅋ 그래서 난 생각했지 아 짬지보여주고 받아 왔구나 난 이애기를 엄마한테 했고 소문은 순식간에 퍼져 동네 엄마들이 아져씨한테 향이 하는거야 맨날 보면 욕하고 자건거 뺏어 부셔버리고 그래서 그아저끼는 결굴 이사를 갔고 동네에 평화가 찿아왔어

근대 그껌 그아져씨가 준거 아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