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 컨셉이 맘에 안드신가봐요

맘에 안드신 분들이 은근 계셔서 그분들의 기준에 맞추어 실화지만
살짝 ..아니 많이 듬뿍 추가 소스를 뿌려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읽어 보시며 맞춰보세요
저는 아들이 있어요. 아들이 초등학교5학년 무렵 저와 대화를 하면
초점과 시선이 늘 제 가슴에 있었고 크게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샤워는 각자 따로 하지만 문을 잠그고 샤워하진 않아서 샤워중에 볼일 보러 들락날락 정도는 서로간에 의식 하지 않고 하였지만 아들이
제가 샤워시간에 유독 화장실을 더 자주 오고 힐끗 쳐다보는게
심해지는걸 느꼈어요 엄마라지만 알수있습니다. 얘가 지금
성에 눈을 떳고 여자몸에 관심이 가고 있구나 이걸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애가 크게 상처 안받고 교육이 될까 고민을 하는 시기가 온거지요. 남편과 상의해서 같이 고민하기엔 저를 이상하게 생각할거 같았습니다. 남편 입장에서는 자기 아들이 이상한 변태인것 마냥 몰아간다 생각할테니까요. 그러다 며칠이 지나고 학교에서 연락이왔습니다. 아들이 다른 여자아이 엉덩이를 손으로 때리고 도망갔지만 여자아이가 울며 부모님께 말하여 난리가 난거였죠 저는 가서 연신 굽신 거리며 죄송하다 사과 드렸습니다. 정말 아들놈이 그순간에는 너무 미웠습니다. 그날은 너무 속상해서 집에온 아들 종아리 엉덩이를 매로 때렸고 아들은 울며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팠고 남편도 혼날짓이지만 심했다며 가서 약발라주러 갔다오라하여 자는 아들 엉덩이와 종아리에 약을 발라 주었죠 그날은 아들옆에서 안고 잠을 잤습니다. 자다보니 누가 만지는 느낌이 나서 정신이 깼습니다. 살짝 움직이며 정신이 든 상태로 눈감고있었는데 무언가 후다닥거리며 움직였습니다. 직감적으로 저는 아들이 제 몸을 만지고 있다는걸 알았고 고민했습니다. 이대로 모른척 가만히 있으면 다시 만질텐데 혼내야 할지 눈감아 줄지.. 아들에게 제대로 된 성교육을 못 해서 오늘 같은 안좋은 일이 일어났나 싶고 방향성을 잡지 못 한 채로 망설이는데 아들이 조심히 다가와 입술을 대고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제 가슴위에 살포시 올려서 주무르는 것도 깔짝거리며 조심히 만지는 거였습니다. 호흡은 긴장했는지 거칠며 소리를 죽이려고 숨을 참는 듯한 소리가 들렸고 옷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는데 눈을 뜨고 한마디를 하려고 해도 아들과의 관계가 어색해지고 힘들어 질까봐 오늘만 참고 이해하자 다음 부터는 같이 자면 안된다 다짐하여 그날은 그렇게 보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이왕 마음 먹고 계속 가만히 있다보니 아들이 팬티안까지 손을 넣어 만져대는데 그것만은 반응을 안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어느새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있고 온몸이 경직된 것 처럼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손가락을 넣는건 몰랐는지 겉으로만 만져보는거 같았습니다. 아들이 한참 만지고서 끝이났고 몇년 동안 더이상 아들과 둘이 자는일이나 샤워중에는 꼭 문을 잠그고 샤워를 하였고 별일은 없었습니다. 아들도 중학3이 됐고 그동안 여자친구도 자주 만나기에 괜찮은줄 알았구요 그러다 중학교3학년 겨울방학때 저혼자 집에 있고 아들이 여자친구랑 집에 왔길래 먹을 것 좀 챙겨주려고 따뜻한 코코아에 비스켓좀 챙겨 아들방 가까이 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안에서 여자신음이 작게 들리는걸 들었어요. 설마 내아들이 벌써?라는 생각과 피임해야 한다는 생각 너무 빠른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어떻하지 고민하는데 안에서는 소리만 들어도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다 알정도였습니다. 결국 들어가길 포기하고 아들 여자친구가 집에 가길 기다렸는데 아들이랑 여자친구랑 둘이 다시 밖에 나가려는게 아들은 못나가게 하며 붙잡고 안방에 데려가 혼을 내야겠단 생각으로 한마디 했습니다. 니들이 나이가 몇인데 벌써 어른흉내 내고 관계를 가지냐 콘돔은 썼냐 피임해라 엄마가 집에 있는데 그런짓을 하느냐 화나서 뭐라했는지 다 기억도 안났습니다. 아들은 제 이야기가 끝나고 말하더군요 말나온김에 내 이야기 다 해도 되냐고 전 하라고 했는데 아들이 하는 말이 충격이였습니다 엄마 기억하지? 나 죽도록 얻어 맞은 날 밤에 엄마 몸 만진거 그날 엄마 깨있는거 다 알았다고 내가 엄마 만지는거 가만히 있길래 좋아 하는줄 알았다며 하지만 그날 이후로 엄마가 나랑 거리두고 같이 있어주지 않고 점점 차가워지고 멀리 하고 엄마가 날 버렸구나 생각들었다 버리기로 한거 나한테 신경쓰지 말라며 큰소리 치는 아들 보니 제 마음이 찢어지듯 아팠습니다. 아들에게 거리둔건 맞지만 그렇게 느낄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아들을 어떻게 관계 회복할지 너무 복잡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엄마를 용서하겠니 물었는데 나중에 말하겠다며 그냥 나가는데 붙잡지를 못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아들과 영화보자해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너무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겨 봤습니다. 아들도 조금은 기분이 풀린거 같았어요 날이 추워서 두껍게 입고 다녔는데 영화관이 얼마나 더웠는지 땀에 옷이 젖을 만큼 더웠습니다. 저는 집에와 샤워하려고 준비하는데 아들이 와서 말하더군요 그때 말한거 오늘 말하겠다고 어릴때 처럼 엄마가 샤워시켜주라고 요구를 해왔는데 조금 망설였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또 이럴줄 알았다는 표정 짓길래 저도 결국 그래..아들 씻겨주는게 어때서 같이 씻자 하는 맘에 그러자 했고 혹시 모르니 남편에게 미리 전화해두려고 했는데 아들이 먼저 이야기해서 아빠 회식하고 오니 늦는다고 말해주었습니다.그렇게 아들이랑 샤워하며 어릴때 처럼 씻겨주는데 차마 아들 거기는 못 할거 같아서 비켜갔더니 아들이 요구해서 씻겨주는데 발기를 했습니다. 어색해질까봐 엄마가 만진다고 건강하게 변하네 다컷어 우리 아들 장난스레 말하고 물로 씻겨줬는데 아들도 저를 씻겨준다는거 거부했지만 억지로 비누칠 해주는것 까지 거부하기가 민망해서 뒤로 돌아버렸습니다 근데 그게 실수였어요 아들은 제 뒤에서 온몸을 밀착 시켜 제 앞부분을 비누칠 해주며 가슴을 만지다 비누를 떨어트렸고 아들이 비누를 주워달라며 부탁을 했고 숙이는 순간 아들의 그것이 들어왔습니다. 찰나의 순간 들어와 엄청 크게 당황하여 그대로 얼었습니다. 아들은 이미 흔들며 넣고 있었고 점점 아들에게 느끼는것 자체가 저도 모를 수치심이 들어서 급하게 화장실을 나와 옷입고 밖으로 갔습니다. 그날이후 1년을 아들과 거의 대화를 제가 피하고있고 가족들과 있으면 티는 안내지만 아직도 아들은 대하기 힘듭니다 여기 까지가 제 이야기고 실화에 많은 이야기를 붙여봤습니다. 댓글 달린거 참고해서 다음 내용 이어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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