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여자애랑 떡친썰 1부

태국녀 썰 때도 적었던 것 같지만
나는 랜덤 채팅으로 여자랑 많이 자는편이다
아는 지인이나 여사친 썰 등등 있으면 좋겠지만
고향떠나 일 때문에 타 지역으로 이사 오는 바람에
아는 지인이라곤 없고
전 직업이 헬스 트레이너 였는데
그때 당시는 회원들 많이 따묵고 다녔지만
현 직장은 거진 남초 직장이라 여자와의 접점이 없기에
현실적으로는 어려워 어플을 자주 사용함
아무튼 현 여친도 헬트일때 만나긴 했지만
현재로서는 접점이 없음
그러다가 2년 전쯤 어플로 모로코 여자애랑 매칭이 됐었음
그때 걔 나이 24 내 나이 27
프로필을 보니 진짜 조올라 이쁨, 몸매도 골반 발달인 서구형 몸매
그렇게 바로 혼자 이미 월척이라는 상상을 하며 모로코 여자의 특성에 대해 알아본 결과 2가지를 알게 됐음
1. 모로코 사람들 대부분은 이슬람이다.
그럼으로 술과 소 돼지를 먹지 않음
2. 모로코 여자들은 정조를 굉장히 중요시 생각함
혼전 순결 같은거
이 2가지를 알게 된 순간 망했다고 생각했음
얘는 한국말도 할 줄 모를뿐더러, 말도 안통하는 와중에
술도 못 마시고, 진지한 연애를 바랄거 같은 느낌이 강했기 때문임
허나 망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애 외모가 매력적이여서
안되도 고 라고 생각하고 파파고 돌리면서 열심히 대화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알아내서 맞팔하고
그러다가 겨우 만나자고 약속을 잡음
그때가 2년 전 겨울이였음
애가 낮에는 생활 잘 안하다길래 밤에 보자고 해서
밤 10시쯤 내 차 타고 만나러 감
걔 집 앞에 도착한동안 졸라 조마조마 했음
어플로 만난 한국년들은 95%가 사진과 실물이 졸라 다르기 때문에 얘도 한국 패치화 됐으면 어떡하나 긴장했음
이윽고 그 애가 딱 나타나는데
얘 인스타그램을 보면 춤추고 가끔 이쁜척 해서 관종끼가 있고 지가 섹시한걸 아는구나 하고 알고 있긴 했는데
첫 만남부터 한 겨울에 레깅스를 입고 나타난거임
그것도 엉덩이 골쪽 갈라지는 레깅스..
일단 실물은 얼굴은 오히려 사진보다 더 말랐고
몸은 상상한거 이상으로 골반 발달형에 레깅스까지 입고 있어서 ㅗㅜㅑ 소리가 절로 나왔음
그렇게 어색한 기류를 뚫고 파파고로 서로 열심히 대화하면서 그 날은 아무런 이성적인 터치나 그런거 없이 수다만 떨다가 데려다 줬음
그 날을 계기로 좀 친해지긴 했는데
그 이후로 만나기가 좀 어려워졌어서
포기해야 하나 싶은 상태로 서로 인스타그램 게시물이나
스토리에 좋아요 눌러주고 답장만 가끔 보내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한달 전쯤 얘랑 연락이 닿아서 또 보게 됐음
정말 간만에 본거기에 서로 반갑다고 대화하다가
걔가 노래방 좋아한다기에 노래방을 갔음
그리고 점수 내기를 하자고 했는데 얘가 처음엔 망설이다가
결국은 오케이했고, 결국은 내가 이김 ㅋㅋ
소원이 뭐냐고 하길래 좀 있다 생각해보고 말해준다고 하고
걔가 사는 지역에 데이트 야경 명소로 유명한 산을 가게 됐음
그렇게 좋은 자리를 찾아서 주차해놓고 노래 틀어놓고 대화를 하다가 얘가 자꾸 소원 뭐냐고 빨리 말하라고 보채는거임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나한테 키스해달라고 함
그러더니 의외로 졸라 쉽게 ok 하는거야
그리고 바로 딥키스 시작
이쪽 계열 애들 몸에서 냄새나거나 이러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 냄새는 하나도 안나더라 ㅋㅋ
근데 딥키스를 10초 정도만 하다가 빼는거야
그래서 내가 일부로 아쉬운 티를 좀 많이 내니까
얘가 무안해하면서 그럼 어쩔수 없지 라는 투로
한번 더 해준다고 함
이때다 싶어서 이번엔 내가 얘 뒷덜미 잡고 딥키스 시작
3분 정도 하다 보니까 얘도 점점 호흡이 거칠어지더니
서로 엄청 몰입하게 됐음
그러다 내가 키스할때 혀를 좀 깊게 넣는편인데
혀를 깊게 넣으니까 갑자기 얘가 내 혀를 입안에 넣더니
펠라치오 하듯이 넣었다 빼면서 빨기 시작하는거야
이때 얘도 스위치가 들어갔구나 싶었음
그 순간 키스하면서 과감히 몸을 쓰다듬기 시작
연기였는지는 몰라도 조금씩 신음을 내길래
바로 가슴에 손 얹고 조물딱 거리기 시작했음
호흡이 점점 거칠어지면서 신음 내길래 됐다 싶어서
옷 안으로 손 집어 넣고 본격적인 애무가 시작됐음
반응 좋으면 2부에서는 모텔에서 찍은 뒷태 사진도
같이 올리고 마저 풀어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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