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_남친의 친구들 (3)

오늘은 연차 기념 오전 연재! 재밌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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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있고 나서 2주 즈음 지났을 때였나 2주 사이에도 2번정도 우리는 모여서 술 마실 기회가 있었지만,
옆에서 남친이 평소처럼 버티고 있었고, 저도 뭐 엄청 취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별 생각 없이 평소처럼 놀았던 것 같아요.
오빠와 대구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대구는 그 날 이후로 계속 불금 한 번 또 술 달려보자며 계속해서 네이트온으로 장작을 넣긴 했었던 것 같네요.
저는 외박이 아주 자유로운편은 아니라 술 달리는 건 좋은데 밤새는 건 안될 것 같아~ 하며
남자친구가 노마크인 상황이 나오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러던 어느날 저와 남자친구가 수업이 일찍마치는 날이 수요일이었는데,
그날은 생리가 끝난 직후여서 또 저희는 모텔로 달려가 대실을해 노콘으로 열심히 섹스를 하구,
그날 저녁 저희는 오빠네 집에서 저, 대구, 부산, 오빠 다같이 모여 위스키를 먹기로 했었는데,
남자친구가 사실 자기가 저녁에 갑자기 생긴 팀플젝 때문에 못갈것 같다구,
위스키 먹고 싶으면 혼자 가도 된다고 하는거에요?
뭐 제가 먼저 물어본적도 없었지만, 혼자서 남자집에 이렇게 보내도 돼? 라고 묻자.
좀 그런가? 아무튼 나는 오늘 못가니까 효은이 편한대로해~ 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고민해볼게~ 라고 하고, 남친이 씻는 동안 문자를 확인해봤는데 대구한테 연락이 와있었어요.
이전에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할 때,
대구 : 너 때문에 민수는 미팅도 못해본다! 우리 넷이 미팅 한 번 나가면 안대?
나 : ㅋㅋㅋ 나한텐 그런 말 안하던데 하고 싶대?
대구 : ㅋㅋ 엄청
나 : 아 진짜? 나가도 돼 ㅋㅋ 그 대신 민수가 여자 번호 따거나 그러면 나한테 바로 말해
대구 : 오 쿨하네 그색기 인기 많을 거 같은데 알겠서!
요런 대화가 오간 적이 있는데, 대구한테 문자가 와있길
대구 : 민수 오늘 미팅보내주고 우리랑 놀자 ㅋㅋ
저는 답장은 하지 않고 무슨 상황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민수가 씻고 나오자.
나 : 그러면 나 오늘 오빠네서 위스키 맛만 좀 보고 집에 가던지 할게~! 위스키 좋은거라며 ㅋㅋ 못먹어보면 아까워
민수 : 웅웅 그래그래 너무 많이 마시진 말구!
라고 대화를 나누고 무슨 오빠네 집에가서 대구를 만나면 무슨 상황인지 물어보려던 참이었어요.
나중에 이 글 대화 내용에도 나오겠지만, 사실은 민수가 미팅을 가고 싶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던 차에,
오빠아 대구는 자기네들이 술 마시면서 저를 마크해줄테니 미팅가서 재밌게 놀고와라 하며 선심을 써준 척을 한 거 였어요 ㅋㅋ
대구는 어차피 제가 허락해줄 거 알았으면서 그걸 말하지 않고, 저와 따로 술자리를 만들고 싶었던거죠. 엉큼.
어쨋든 저는 대실 시간이 끝날 때쯤 민수와 인사를 하고 오빠네 집으로 향했어요.
오빠, 대구 : 하이~
나 : 부산은?
오빠 : 아 부산 갑자기 소개팅생겼다고 ㅋㅋ 이따가 온대
나 : 올 ~ 부산 인기 많을 거 같아 듬직해서
대구 : 뭐여 우리는?
나 : ㅋㅋㅋㅋ 둘 다 인기 많잖아 섹파도 있다매 너는
대구 : ㅋㅋ 걔 남친생김
그새 19금 대화도 편해진 우리가 대화를 하다가,
오늘은 남친도 없는데 민증 신경 안써도 되니까 밖에서 먹고 위스키는 이따가 집에 들어와서 먹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당시 저희 학교 앞에는 클럽 같이 술 마시면서 춤을 출 수 있는 주점들이 좀 유행이었는데 민증검사가 빡셌거든요
거기를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ㅋㅋ 평소 저도 민수 눈치가 보였었는데 이번기회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 : 민수한테 진짜 비밀로 해줄거지?
오빠, 대구 : ㅇㅇㅇㅇㅇㅇ
그렇게 저희는 근처 주꾸미 집에 가서 소맥을 먹었어요. 당시에 치즈에 찍어먹는 주꾸미가 유행이었는데, 혹시 아시나요? ㅋㅋ
나 : 이따 위스키 나 꼭 먹고 갈거니까 너무 취하지 말고 적당히 먹자?
오빠 : ㅋㅋㅋㅋ 아 비싼거라고 괜히 말했네 엄청 집착하네
대구 : 효은이 취하게 하고 우리 둘이 먹자 ㅋㅋㅋ
오빠 : ㅋㅋ 굿 한 모금은 남겨줌~
저희는 적당히 알딸딸~한 상태로 초저녁즈음 줄이 길어지기 전에 우리만의 클럽으로 입장을 했어요.
안에서는 뭐 상상하셨겠지만,
사람들 틈 사이에서 우리는 맥주를 시켜놓고 스테이지 쪽에 나가 춤을 추고 떼창을 하며 놀기 시작했고,
저를 남겨 놓고 오빠와 대구가 잠시 빠져 테이블에 가서 무슨 얘기를 하더니,
다시 와서 우리 너무 안취한 거 같다고 데낄라 한 잔 씩만 하자며 오빠가 제안을 했어요.
저는 좋아! 하며 테이블에서 데낄라 한 잔 씩을 하고, 아쉬워서 두 잔을 연거푸 마시자
취기가 금방 올라왔고 저희는 셋이 춤을 추며 놀기 시작했어요.
오빠가 잠시 전화가 와 전화를 받으러 나가는 틈이 있었는데,
이때 대구는 저를 끌고 스테이지 깊숙한 곳 스피커 근처로 들어갔어요.
음악 소리가 컷기 때문에 저희는 귓속말로 대화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몸을 밀착한 상태에서 대화를 이어갔죠.
대구 : 춤 잘추노!
나 : ㅋㅋㅋㅋㅋ 나 수학여행 같은거 가면 항상 춤췄지!
대구 : 아 그래!? ㅋㅋ 어쩐지
나 : 왜케 들러 붙는데 ㅋㅋㅋ
대구 : ㅋㅋ 냄새가 좋다. 너 그날 다 기억안난댔지 ㅋㅋ 난 다 기억함
나 : ㅋㅋ 나 팬티 보여준 거 까지 기억나
대구 : 웅 ㅋㅋ 그 뒤로 별 거 없긴 했는데, 나 그 때 꼬치 터질뻔
나 : 지금도 뭐가 닿는거 같은데 살짝 살짝?
대구 : 아 닿았나 ㅎㅎ... 미안 싫나?
나 : 여기니까 봐줄게
대구 : 부비부비 해봤나
하며 대구는 제 뒤로 와서 제 허리를 잡고,
대구 : 싫으면 얘기해
하며 본격적으로 하체를 부비기 시작했어요.
저는 이번에도 취기에 못이기는 척 이를 받아주었는데, 대구가 진짜 요즘말로 묵직한게 느껴지더라구요.
아 당시 제 옷차림은 얇은 면 소재의 짧은 반바지에 검정색 끈나시에 가디건을 입고 갔었는데,
가디건은 자리에 벗어둔 상태였어요.
그렇게 엉덩이로도 부비고, 앞으로 돌아 대구 목에 팔을 감고 앞으로도 부비고 할 때 쯤
잠시 쉬는 타임으로 음악이 잔잔한 음악으로 바뀌었는데, 우리는 뭔가 민망해하며 다시 테이블로 돌아갔죠.
가니 오빠는 모르는 여자와 합석을 해서 번호따고 놀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가자 우리 셋은 이제 맥주도 다 먹었으니 슬슬 오빠네 집으로 가자며 자리를 정리하는데,
이 여자분도 따라온다는거에요. 저보다는 한 살 위 언니였어요. 오빠가 위스키로 꼬신 듯 ㅋㅋ
그렇게 오빠네 집에 도착했는데 언니가 좀 취했는지 오빠한테 되게 앵기는 상황에서,
자리 배치는 자연스래 오빠, 언니 건너편에 저와 대구가 앉게 되었죠.
서로 소개를 할 때도 저희는 뭔가 남친 친구들이라하면 이상하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상황을 즐기고 싶었는지 저는 대구 여자친구라고 해둔 상황에서
대구는 은근히 저에게 스킨십을 하더라구요. 허리를 감싸안는다던지 ㅋㅋ 머리를 쓰다듬는 다던지 ㅋㅋ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며 술을 마시다 보나 10시도 안되어 위스키를 반 병 이상 비워 모두가 취해 갈 때 즈음
대구는 위스키만 먹으니 지겹다며 소주랑 맥주를 좀 사오겠다고 했어요.
대구 : 효은 같이 편의점 다녀오자 ㅋㅋ
나 : 같이?
대구 : 아 빨리 나와방 ㅋㅋ
오빠 : 올 때 이온음료 같은 것도 죽을거 같당
이때 그 언니는 거의 오빠에게 안겨서 인사불성 상태 ㅋㅋㅋ
저희가 집을 나서자
대구 : 야 가방 놓고 오면 어떡해!
나 : 왜? 너 지갑 안가져왔어?
대구 : 와 진짜 눈치 없네 ㅋㅋ 빠져준거자나 ㅋㅋㅋ
나 : 아 뭐야 그런거야? 지금 가져올까?
대구 : ㅋㅋㅋㅋ 아 천천히 들어가자
나 : 뭐 우리 없는 동안 일 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 : 바로 키스 중 일 듯 내가 문자 해놨어 들어가도 되면 답장 주라고 ㅋㅋㅋ
나 : ㅋㅋㅋ
대구 : 더운데 우리집 가있자
나 : 아 그럴까
하며 대구네 집으로 향했고, 대구네 집에 도착해서야 오늘의 전말에 대해 다 듣게 되었어요.
따로 테이블이 없는 원룸에서 침대에 걸터앉아 대화를 나눴죠.
대구 : 민수 파트너 장난 아니라는데? 가슴은 너보단 아닌데 크고, 키도 큰데 무슨 홀복같은거 입고와서 팬티 보일 기세래
나 : 뭐야 부산이랑 연락중? 민수 문자 안하는 중인데
대구 : ㅋㅋ 뺏기는거 아니가
나 : 나도 그러면 아까 클럽에서 다른 남자랑 부비부비하고 놀 걸
대구 : 나랑 했자나 ㅋㅋㅋ
나 : 아 그런건가 ㅋㅋ 그게 더 야한거 같기도 하다
대구 : 노래틀어놓고 연습해보자 아까 잘 안되던데
나 : ㅋㅋㅋㅋ 뭐래 그냥 너 꼴려서 그런거지
대구 : 그것도 있고
라고하며 커텐을 치고, 불을 끄고, 노래를 틀어 분위기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저희는 원룸에서 음악에 맞춰 부비부비를 하기 시작했고, 얼굴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 어두운 상황에서
엉덩이에 자지가 느껴지니 저도 상대가 대구라는 걸 잊고 상황을 즐기기 시작했어요.
대구는 흥분했는지 숨결을 제 목과 귀 쪽에 불어넣는가 하면, 허리에 놓은 손은 더듬거리며 제 허리와 배쪽을 만지다
옷속에 손을 넣어 와 허리를 만지기하고, 조금 더 밀착해 허벅지 안쪽을 만지기도 했어요.
나 : 너 근데 진짜 좀 크다고 한거 맞는 거 같아
대구 : 청바지인데 그게 느껴짐?
나 : ㅋㅋ 어느정도?
대구 : 나 사실 좀 아플 정도로 섰어
나 : 붙어있으니까 덥다 얘기나 하자
며 저는 불을 켰고,
나 : 아프면 그냥 바지 벗어 ㅋㅋ 저번에 다 봤는데 뭐
하며 대구를 도발해보았어요. 내심 궁금하기도 했고! ㅋㅋㅋㅋ
대구는 제 말을 듣자마자 피식 웃으며 바지를 벗었고 회색깔 딱 붙는 드로즈를 입고 있었는데,
쿠퍼액이 많이 나왔는데 귀두 앞부분 색이 진하게 변해있었어요 ㅋㅋㅋ
대구 : 어! 뭐야 잠시만
하며 자지를 손으로 가렸고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꼴렷네 ㅋㅋ 괜찮아 ㅋㅋ 일로와바
대구 : ㅋㅋㅋ 그렇게 부볐는데 안이런에 비정상이지 ㅇㅈ?
나 : ㅋㅋㅋ 웅
대구 : 위스키 주까 우리집에도 있어
나 : 아 진짜?
대구 : 저번에 형네 집에 있던거 별로 안비싸던데? ㅋㅋ
하며 위스키를 맥주잔에 따라왔고,
저희는 침대에 기대 앉아 홀짝홀짝 위스키를 마시기 시작했어요.
나 : 맛 차이를 모르겠다
대구 : ㅋㅋ 그치 나도 취해서 더그런다. 너무 꼴려서 지금 아랫배 아플 지경
나 : 화장실 갔다와라 ㅋㅋ 모르는 척 해줄게
대구 : 그 때 너네 꽐라돼서 다 잘 때도 혼자 화장실에서 함 ㅋㅋㅋ
나 : 미친 오빠가 개싫어하겠는데 ㅋㅋㅋ
하며 대구 자지를 쳐다봤어요.
대구 : 뭘봐
나 : 좀 보자 ㅋㅋ
하니 대구는 힘을 줘 자지를 껄떡껄떡 움직이자 저는 빵 터졌어요 ㅋㅋ
그때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와 베란다에 나가 전화를 받았어요. 11시 즈음
민수 : 자기 뭐해?
나 : 왜케 연락이 안댔어 모해~?
민수 : 아 나 플젝 이제 끝났어. 가면 차 거의 끊기겠다.
나 : 아 진짜 여기도 술 거의 다 마셨는데 그럼 그냥 집에 갈까
민수 : 그럴래 그러면 나 지금 플젝 같이하는 형이 차 태워주려나고 물어봤었는데 난 이거 타고 갈게
나 : 아 진짜 개꿀이네 그거 타구가, 난 지하철 타고 가면 대 ㅋㅋ
민수 : 그럴까 오늘 짱피곤쓰!
나 : 수고했어 이따 집 도착해서 연락하장
통화가 끝나고 방에 들어와서 얘기를 해주니, 대구가 문자를 좀 해보더니,
민수 3차 간다는데? ㅋㅋㅋ 하며 저를 처다봤어요.
나 : 진짜? 뭐야 얘
하며 대구 얼굴 옆에 얼굴을 붙이고 같이 문자 내용을 보니 부산이랑 문자 중이더라구요.
대구가 문자를 차례차례 넘기며 보여주는 사이 제 자세는 더 밀착되어 있었고,
대구가 제 왼쪽에 앉아있었는데, 왼손은 대구의 허리 뒤로 넣고,
오른손은 대구의 허벅지에, 가슴을 민수 오른팔에 밀착시키고 얼굴은 대구 얼굴 옆에 두고 문자를 보고 있었죠.
나 : 참나~ 나도 오늘 더 삐뚤어진다 ㅋㅋ 대구 꼬치 구경 더해야지
대구 : 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 근데 진짜 두꺼운거 같아 민수꺼보다 길이는 좀 비슷한 거 같은데
대구 : 아 글나 나랑 한 애들이 다 두껍다 하던데
나 : 만져봐도 되나
대구 : 진짜?
저는 대구에게 누워보라 하고 옆에 누워 검지손가락으로 대구 자지를 위아래도 쓸어내려 보았어요.
대구 : 와 미친다
나 : 그만 껄떡거려라 ㅋㅋㅋㅋ 이것만 해도 좋아?
대구 : 나도 모르게 힘이 막 들어가는거야
저는 팬티위로 자지를 감싸고 엄지로 귀두 부분을 문지르며 대구 얼굴을 쳐다보았는데,
대구는 눈을 감고 자극을 만끽하고 있었죠.
나 : 벗은것도 봐도 돼?
하며 팬티를 끌어내리려 하니 대구가 엉덩이를 들어주었고, 팬티를 끌어내리자 자지가 튕겨오르듯 튀어나왔어요.
확실히 민수보다 길이는 비슷했는데 굵기가 굵어서 그런지 훨씬 더 커보였어요.
제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불을 끄고 와 대구 옆에 다시 눕자 대구는 저에게 바로 키스를 하였고 그때부턴 정신 없는 섹스가 시작되었어요.
대구는 바로 저를 눕히더니 상의를 벗어던져 나체가 되었고, 제 옷도 다 벗기더니 씻지도 않은 제 보지를 핥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자세를 바꾸어 제가 대구 오랄을 해주는데 입에 꽉차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빨리 넣고 싶은 느낌.
대구 : 더 빨면 쌀 거 같아 근데 콘돔 필요 없어?
나 : 응 아까 민수랑도 노콘하고 왔어 안에 싸도 돼
대구 : 미친년 개꼴려
하며 저를 눕혀 삽입을 시작했고, 우리는 동물처럼 키스를 했어요.
대구 : 느낌이 달라?
나 : 하.. 너무 좋아 커
대구 : 내꺼가 민수새끼보다 좋아?
나 : 어 너무 좋아 말시키지말고 계속 박아줘
대구 : 민수 말고는 내가 두번째야?
나 : 응 섹스는 너가 두번째
대구 : 섹스는? 다른건 많이 해봤나보다
저는 키스로 대답을 대신했어요.
대구 : 너도 근데 존나 맛있어
나 : 달라? 넌 몇 명 해봤는데
대구 : 5명 너가 제일 맛있어
나 : ㅋㅋㅋ
대구 : 금방 쌀 거 같아
나 : 싸도 돼
하니 대구는 제 안에 사정을 하였고, 저희는 화장실에 가 간단하게 같이 샤워를 하며 연인처럼 스킨십을 했어요.
키스를 하고, 제가 대구 자지를 씻겨주고, 입으로 빨아주고, 물로 다시 헹구고.
침대에 다시와 나란히 누워
대구 : ㅋㅋ 우리 이제 섹파야?
나 : 몰라 ㅋㅋ 취했나봐 민수새끼 미팅한거 때매 나도 삐뚤어진거야
대구 : 나 입 무거운거 알지? 하고 싶으면 얘기해 내가 먼저 연락하면 민수가 보면 좀 그러잖아 난 눈치 볼 사람 없어 ㅋㅋ
나 : ㅋㅋㅋㅋ 웅
대구는 핸드폰으로 문자를 하더니,
대구 : 형 끝났나본데? 누나 집에 갔다고 문자와있다. 다시 갈래?
나 : 아니 집에 가야지 차 끊겨 ㅋㅋ
대구 : 아 그른가
나 : 가기 전에 한 번만 더하자
하며 대구의 자지를 만져보니 아직도 딱딱한 상태 그대로였고,
저는 밑으로 내려가 대구의 자지를 빨아주었고, 곧이어 여성상위로 삽입을 시작했어요.
대구 : 민수랑 많이 했나보네 내가 두 번째인데 왜케 잘해
나 : 춤 출 때 못봤어? 나 골반 잘씀 ㅋㅋ
대구 : 맞네
하며 섹스를 이어나갔고, 이후에도 대구는 아깐 너무 꼴렸었고 본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앞, 옆, 뒤, 69 자세를 바꿔가며 삽입과 애무를 이어나가 저를 홍콩으로 보내주었어요.
대구 : 이제 민수랑 할 때 재미 없으면 어떡함? ㅋㅋ
나 : ㅋㅋ 민수는 잘생겨서 못해도 꼴림
대구 : 씨벌 ㅋㅋ
대구는 저의 도발에 뒤치기 속도와 강도를 올렸고, 저는 자지러지며 침대에 얼굴을 묻고 엉덩이를 위로 쳐 올리고,
곧이어 대구는 두 번째 사정을 제 보지속에 하였습니다.
저는 몸을 일으켜 대구 자지를 빨아주며 청소를 해주었어요.
대구 : 하 진짜 걸레 같아 저번에 진짜 형이랑 너 같이 따먹는 줄 알았잖아
나 : ㅋㅋ 사실 나도 조금 선 넘었단 생각했는데, 나도 꼴렸었어
대구 : 근데 이제 나만 먹고 싶음 ㅋㅋ
하며 저희는 다시 화장실로가 다시 씻었고 대구가 택시타고가라며 쥐어준 돈을 가지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와
연락이 없는 민수를 기다리지 않고 그대로 잠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문자가 몇 통 와있었는데,
민수 : 어제 집가서 씻고 누웠드니 바로 잠들어버렸다 ㅠㅠ
대구 : 민수 3차가서 왕게임하고 놀았대 ㅋㅋ 키스까지만, 근데 번호는 교환 안한거 같대, 이거 보고 문자 지워~ 나중에 꼭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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