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나의 비밀.3
그제서야 대답을 한다
그냥 입 닫고 자라....
꿀먹은 벙어리 마냥 잠이 들었다.
다시 새벽에 깼다.
오줌이나 누러 가야겠다.
거실에 나왔는데 부모님 방에서 엄마의 앓는 소리가 난다.
낮에 일을 너무 하셔서 피곤해서 그런갑다 생각하고 오줌을 누고 다시 내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누나가 갑갑했는지 바지를 벗고 잔다.
반바지도 없이 팬티 바람으로 자는 누나를 보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 오늘이 하늘이 주신 기회다.....누나의 팬티를 손으로 발목까지 벗겼다.
그리고 누나의 보지를 보기위해 무릅을 벌렸다.
무릅이 벌어진 누나의 비경은 나와는 전혀 다른 모습 이다.
아니 어린 여자 아이의 보지와도 달랐다.
내눈을 끄는 누나의 갈라진 실금 같은곳
그곳에 가만히 손가락을 대고 금 간곳을 벌려보았다.
입을 다물고 있던 그곳이 쩍 하는 소리? 쩝 하는 소리였던가?
아무튼 그런 소리를 내며 벌어지는데 아주 빨간색은 아니고 그렇다고 분홍색도 아닌 속살이 조개처럼 벌어졌다.
깜짝 놀랐다.
누나가 많이 아팠을것 같았다.
상처도 치료할려고 벌리면 얼마나 아픈가....
난 미안한 마음에 누나의 보지를 다시 붙여주고 팬티를 입혀줫다.
다음날 누나가 일어나더니 나를 쳐다보면 변태새끼 보듯 쳐다봤다.
누나는 내가 자기 바지를 벗긴걸로 착각을 한건가?
누나! 불렀지만 댓꾸도 안한다.
대가 뭘 잘못 한거지?내가 바지 벗긴거 아닌데....
쫄지에 이상한놈으로 몰렸다.
오늘부터는 누나몸에 손을 안대야겟다.
저녁에 누나가 바지를 입었는데 아빠의 허리띠를 찼다.
그러더니 나를 째려보며 한번만 더 내옷에 손댔다가 가만 안둔다고 엄포를 놓앗다.
다행이다 누나는 내가 누나 팬티 벗긴걸 모르나보다.
하지만 옷은 내가 안벗겻는데 억울했다.
누나 나 억울해...
그래도 쳐다도 안본다.
누나 옷을 내가 벗긴거라고 오해 하는것 같은데 그거 내가 그런거 아냐....누나가 자다가 답답해서 벗은건데 나한테 덮어씌우면 어떡해?
하지마 누나는 말없이 또 째려본다.
진짜라니까 왜 내말을 안믿는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7.18 | 누나와 나의 비밀.7 (8) |
2 | 2025.07.18 | 누나와 나의 비밀.6 (9) |
3 | 2025.07.18 | 누나와 나의 비밀.5 (10) |
4 | 2025.07.18 | 누나와 나의 비밀.4 (8) |
5 | 2025.07.18 | 현재글 누나와 나의 비밀.3 (9) |
6 | 2025.07.18 | 누나와 나의 비밀.2 (9) |
7 | 2025.07.18 | 누나와 나의 비밀.1 (9)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