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년 따먹은썰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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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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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19:03
막상 동생한테 대딸,입싸할때까지만 해도 딱히 서로 민망하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떡치고나서는 첨엔 둘다 좀 어색하긴했음
원래 여자친구랑도 첫 섹스하고나서는 약간 분위기 그렇잖아
나만그런가? 아무튼 좀 어색하긴했는데 그것도 하루지나니까 걍 아무렇지 않았음
뭐 동생이랑 어떻게 그런것들을 아무렇지않게 할수있냐 생각할만한데 뭐 그간 동생이랑 이런 사이 되기까지 몇년동안 크고 작은 일들이 많긴했음 다 적기엔 글이 쓸데없이 길어질거같아서 거의 생략함 그리고 나중에 알았지만 동생이 나 좋아해서 그런것도 없지않아있음 이것도 처음에 얘기했던거같은데 ㅋㅋ
암튼 나는 한번 섹스의 맛을 보니까 그 다음부턴 자위로는 만족이 안됐음 물론 동생이 여자로 보이고 그런건 아니였고
보지에 삽입한 그 느낌이 쉽사리 잊혀지지가 않았음
게다가 동생이 아다였어서 진짜 말도 안되게 쪼였었음
동생이랑 떡 한번치고나니까 자존심이고 나발이고 그냥 기회봐서 대딸이든 뭐든 부탁해서 빼야겠다 싶더라 어차피 한번한거 두번이 어려운건 아니니까 ㅋㅋ 그래서 한 3일인가 지나고 동생 학교갔다와서 방에서 쉬고있길래 슬쩍 부탁해봄
ㄴ - 뭐함? 잘려고??
ㄷ - 아니 안잘건데? 근데 왜 노크도 안하고 막 들어옴?ㅋㅋㅋ
ㄴ - 니도 맨날 그랬잖아 ㅋㅋㅋ 나도 똑같이 하는건데 왜ㅋㅋ
ㄷ - ㅋㅋ초딩이냐? 아무튼 왜? 무슨할말있음?
근데 이게 막상 동생앞에서 한번하자 할라니까 그게 또 잘안되더라 동생방에 오기전엔 속으로 가오 존나 부렸는데 ㅅㅂ 그래서 좀 동생앞에서 머뭇거렸음
ㄷ - ?? 아니 말을 왜 안해?
ㄴ - ㅅㅂ 그..눈치껏 좀 알아채면 안됨?
ㄷ - 아니 내가 독심술사도 아니고 무슨 ㅡㅡ
ㄴ - 에휴..ㅅㅂ 됐다 걍 쉬어라
ㄷ - 아 잠만 ㅋㅋ 설마 섹스하자고??
ㄴ - ㅋㅋㅋㅋㅋㅋ...어 지금하고싶은데
ㄷ - ㅋㅋㅋㅋ나 생리중이라 못하는뎅 ㅋㅋ
ㄴ - 아...그럼 뭐 어쩔수없네
잔뜩 기대하고 얘기했는데 ㅅㅂ 생리라 안된다고하더라 그래서 허탈해가지고 내방으로와서 걍 누웠음 그러고 폰보다가 어차피 생리하면 예민하다고도 하니까 안건드리고 야동보고 딸한번치고 잘려고했는데 동생이 문열고 빼꼼 쳐다보더라
ㄴ - 왜 그러고 쳐다보는데?
ㄷ - 오빠 ㅋㅋㅋㅋ 많이 하고싶음??
ㄴ - 어차피 못하잖아 ㅡㅡ 놀리러온거면 문닫고 가라 나 잘거임
ㄷ - ㅋㅋㅋ손으로 해줘??
ㄴ - 그럼 좋지 근데 뭐 억지로 안해도됨
ㄷ - 뭐 어때 손으로 생리하는것도 아닌데 ㅋㅋ 해줄게
동생이 와서 해준다길래 속으로 신났는데 티 안냄 좋아하는티 내면 이년이 또 그거가지고 존나 놀릴까봐 ㅅㅂ 그래도 고맙긴하더라 ㅋㅋ 근데 내가 후다닥 바지벗어서 신난거 걸렸음..
ㄷ - 이젠 좋다고 막 벗네? ㅋㅋㅋㅋ
ㄴ - ㅋㅋㅋ 얌전히 해주면 덧나냐?
ㄷ - ㅋㅋㅋ오빠 그거 앎? 아까 내가 생리땜에 못한다했을때 오빠 실망한 표정 존나 귀여웠음 ㅋㅋ
ㄴ - 좀 닥쳐 ㅅㅂ 낯간지러운 소리 그만하고 ㅡㅡ
ㄷ - ㅋㅋㅋㅋㅋㅋ 오빠 옆에 앉게 좀 안으로 들어가봐
동생이 손으로 대딸해주는데 그래도 몇번 해봐서 그런지 점점 낫긴하더라 그래도 떡칠때 비하면 뭔가 좀 슴슴하긴했음
ㄴ - 혹시 입으로 해줄수있냐?
ㄷ - 안돼 나 생리중이라 속 안좋아서 바로 오빠 자지에 토할수도있음
ㄴ - 씁..알겠다 야 근데 그냥 안된다하면 되는데 꼭 그렇게 더럽게 말해야함? ㅋㅋ
ㄷ - 그정도로 안좋다고 강조하는거지 ㅋㅋㅋ 확 이거 뜯는다?
ㄴ - 아 ㅅㅂ 그렇게 쎄게 잡으면 아프다고 ㅋㅋ
ㄷ - 그러니까 얌전히 손으로 해줄때 만족해 ㅋㅋㅋ
결국 입으로 하는것도 안된대서 걍 손으로 만족하고 쌀라는데
반응이 잘 안옴 ㅅㅂ 이왕 동생이 해주는데 내가 흔들어서 싸는건 아깝고 생각을 해보다가 야동에서 여자가 남자 젖꼭지빨면서 대딸하는 장면있었는데 그게 기분좋은지 궁금해서 그건되냐 부탁해봤음
ㄴ - 야 그러면 다른거 부탁해도됨?
ㄷ - 아 참 바라는것도 많으시네 ㅋㅋㅋㅋ 뭔데??
ㄴ - 그 혹시 젖꼭지 빨면서 손으로 해줄수있냐?
ㄷ - 엥? 오빠가 내 젖꼭지를 빤다고??
ㄴ - 아니 니가 내걸 빨아주면서 해줄수있냐고
ㄷ - 아 ㅋㅋㅋ음..뭔가 좀 민망한데..ㅋㅋㅋ
ㄴ - 괜히 속 울렁거릴거 같으면 안해도 괜찮음
ㄷ - 그건 괜찮긴한데 흠.. 티셔츠 위로 올려봐 그러면
티셔츠 올리니까 동생이 옆에누워서 빨아주긴하는데 얘가 멀티가 안되는지 젖꼭지를 빨면 손이 쉬고, 손을 흔들면 입이 쉬더라 ㅅㅂㅋㅋ
ㄴ - 그 쯉쯉 빨지만말고 핥아줘
ㄷ - 어휴 ㅡㅡ 생각보다 손 많이 가는 아저씨네 ㅋㅋㅋ
ㄴ - 이왕 해주는거 잘좀해줘 ㅋㅋㅋㅋ
ㄷ - 일으케?(핥으면서 말함)
ㄴ - 어...그렇게..와 좋긴하다..
ㄷ - ㅋㅋㅋㅋㅋㅋ 나 침나와 계속
ㄴ - 그 입으로 하면서 손으로도 계속 해줘
ㄷ - 하고있잖아 ㅡㅡ
ㄴ - 아니 니가 빨면 손은 쉬고, 흔들면 입이 쉬고 언제 싸냐 이래서 ㅋㅋ
ㄷ - ㅋㅋㅋㅋ아니 처음하는데 어떻게 잘하냐고 ㅋㅋ
ㄴ - 아오 ㅋㅋ 걍 내가 손으로 할테니까 입으로 빨기만해줘
ㄷ - ㅋㅋㅋㅋㅋ그래 오빠가 해 손으로
ㄴ - 대신에 쌀때는 니가 흔들어줘 ㅋㅋㅋㅋ
ㄷ - ㅅㅂ 아오 ㅋㅋㅋㅋ네네 알겠습니다 오라버니 ㅋㅋ
결국 내가 손으로 흔듬 ㅋㅋ 그래도 이년이 하나만 하니까 확실히 낫더라 혀로 핥다가 전체적으로 빨기도하고 젖꼭지 애무가 기분이 좋긴하더라고 그리고 입에서 나는 소리도 야해가지고 평소 치는 딸보다 훨씬 자극이 쎘음
ㄴ - 야 나 쌀거같애 손으로 해줘
ㄷ - 아오 턱아퍼 ㅋㅋㅋㅋ 얼른 싸 ㅋㅋㅋ
ㄴ - ㅋㅋㅋ지금 싼다?
ㄷ - 응 싸 ㅋㅋㅋ다 쌀때까지 빨아줘?
ㄴ - 어 계속 핥아줘...지금 나온다..
ㄷ - 으악ㅅㅂ 손에 다묻는다 ㅋㅋㅋㅋㅋ
동생 손에 쌌는데 평소보다 존나 많이 나오더라 나는 자극이 되면 정액양이 좀 많이 나오는 편인가 싶었음 진짜 나도 당황할 정도로 내 배랑 동생손에 정액이 한가득 묻었었음 ㅋㅋ
ㄷ - 와...오빠 나랑 섹스하고나서 딸 한번도 안쳤어??
ㄴ - 그 다음날에 쳤었나??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ㄷ - ㅋㅋㅋㅋ와 진짜 이정도면 손으로 임신하겠다 ㅋㅋ개많이 쌌네 ㅋㅋㅋ
ㄴ - 가서 손씻어라 빨리ㅋㅋ 흐른다
ㄷ - 으...뜨끈하니 액체 손난로같네 무슨 ㅋㅋㅋ
동생은 한손으로 정액묻은손 밑에 받치고 화장실에 씻으러 가고 나도 휴지로 내 배에 튄거 닦았음 근데 진짜 개운하게 싸긴했음
역시 자위든 뭐든 내가 하는거보단 다른사람이 해주는게 좋긴함
암튼 동생이 손씻고 내방문 앞에 서가지고 나 쳐다봄
ㄴ - 왜? 뭐 할말있어?
ㄷ - ㅋㅋㅋ기분좋았어?
ㄴ - ㅋㅋㅋㅋㅋ 어 좋았지 ㅋㅋ왜??
ㄷ - ㅋㅋㅋ아냐 좋았음 됐어 ㅋㅋㅋ
ㄴ - 고맙다 ㅋㅋ가서 자 이제
ㄷ - 오빠 나 생리끝나면 그때 하자
ㄴ - 언제 끝나는데???
ㄷ - 한 4일정도 뒤에??
ㄴ - 그래 ㅋㅋㅋㅋ근데 안아프겠냐? 아프면 어쩔려고
ㄷ - 그래도 그때 한번 했으니까 괜찮을거같은데?
ㄴ - 음..그래 그때가서 해보고 아프면 말고
ㄷ - 웅 ㅋㅋㅋㅋ잘자 개변태오빠 ㅋㅋ
미친년 그러고 문닫고 지 방으로 가는데 누가 누구보고 변태라는건지 모르겠더라 그래도 내 부탁 이것저것 잘 들어주긴해서 내심 고맙긴했음 ㅋㅋ 뭐 끼리끼리 이렇게 남매가 된것도 웃기기도하고
암튼 그러고 동생이 말한대로 4일쯤 지나니까 생리끝남 나는 동생 생리하는거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그때가 주말이였나? 쟤는 어렸을때부터 몸도 좀 허약했고 나랑 다르게 공부할땐 하는애니까 영양제 같은거 사줄려고 저녁먹고 누워서 폰으로 비타민 알아보고있는데 동생이 문열고 들어오더라
ㄴ - 야 마침 잘왔다 니 지금 비타민 뭐 먹고있는거있음??
ㄷ - 나? 아니?? 없어 먹는거
ㄴ - 영양제 같은거 사줄테니까 챙겨먹어라 골골거리지말고
ㄷ - 오 ㅋㅋㅋㅋ 하긴 요즘에 내가 고생좀 하긴하지 ㅋㅋ
ㄴ - ㅋㅋㅋㅋㅋㅈㄹ 근데 왜 들어왔는데?
ㄷ - ㅋㅋㅋ맞춰봐 왜 들어왔는지
ㄴ - 음...몰라 감도 안잡히는데 뭔데?
ㄷ - 나 생리 끝났어 ㅋㅋㅋㅋ 지금 할래??
그제서야 머리가 번쩍하더라 솔직히 평소에 머리속에 섹스를 달고 살았던건 아니였어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와가지고 먼저 얘기를 꺼내더라
ㄴ - 지금? 근데 나 깜빡하고 콘돔 안사놨는데 편의점 갔다올게
ㄷ - 생리 막 끝났을땐 괜찮다는데? 어제 막 끝났으니까 그냥 해도되지않을까?
ㄴ - 사람일은 모르는거지 ㅅㅂ 그러다가 우리 둘다 골로간다
ㄷ - 그럼 오늘까지만 그냥하자 담부턴 콘돔끼고 하고 안에다가 싸지만 않으면 되잖아
ㄴ - 음...그래 안까먹고 있다가 사놔야겠다
ㄷ - ㅋㅋㅋ근데 오빠는 노콘으로 하는거 안좋아?
ㄴ - 콘돔끼고 해본적이 없는데 ㅋㅋㅋ 저번주에 니랑 한게 처음인데?
ㄷ - 아 그렇겠네 ㅋㅋㅋㅋ
ㄴ - ㅋㅋㅋㅋ불끄고 누워
처음엔 콘돔끼니 마니 이 얘기가 서로 반대가 되야하는데 이년은 무섭지도 않은지 콘돔을 끼고하자고 먼저 얘기도 안함
나는 그래도 쫄려가지고 끼고 하고싶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콘돔 유무의 차이를 몰랐어서 끼고하나 빼고하나 느낌이 다를거 없을줄 알았음
아무튼 동생이 불끄고 침대에 누웠음 솔직히 난 불키고 해보고싶었는데 워낙 얘가 부끄러워하니까 당분간은 끄고 해야겠다 싶더라 그리고 난 막상 두번째 할때부터는 그렇게 부끄럽진 않았음 그래서 동생 옷 벗기는것도 어렵지않더라
벗기고 동생 보지를 유심히 봤는데 야동에서 나온 여자들보다 모양은 확실히 이뻤음 뭔가 보지살도 좀 통통한거같고 털도 적기도하고 얇고 뭔가 맛있게 생겼다해야하나 말이 좀 그렇긴한데 그거말곤 설명할 방법이 마땅치않네 ㅋㅋ
ㄴ - 바로 넣기엔 뻑뻑하지않나??
ㄷ - 응 지금은 좀 뻑뻑해
ㄴ - 위에 입으로 빨아줄까 저번처럼?
ㄷ - 젖꼭지?? 응 그거 해줘 기분좋더라
ㄴ - 티셔츠 벗어봐 해줄게
ㄷ - 벗긴좀 부끄러우니까 걍 위로 올릴게...ㅋㅋㅋㅋ
ㄴ - ㅋㅋㅋㅋ편한대로해
동생 가슴은 별로 안크더라 그냥 진짜 딱 평균사이즈? 그래도 나는 가슴크기에는 신경을 별로 안써서 나한텐 상관없었음 아무튼 동생 젖게 할려고 나도 열심히 애무 해주긴했음 물론 나도 첨엔 어색하게 하긴함
ㄷ - 하..오빠..젖꼭지 빨리는거 되게 기분좋긴하다..
ㄴ - 나도 며칠전에 얘기했잖아 ㅋㅋㅋ 기분 좋다고 ㅋㅋ
ㄷ - 그치...아...오빠 빨면서 밑에 손으로 만져줘..
ㄴ - 여기? 튀어나온데 여기맞지?
ㄷ - 응...거기...하아...저번처럼 빙글 돌리면서 해줘..
ㄴ - 여기가 클리토리스랬나? 여기가 만지면 제일 좋아?
ㄷ - 어..좋긴한데...직접적으로 말고 그 주변을 만져줘...
ㄴ - 뭐 이런식으로?? 스치듯이 만지면돼?
ㄷ - 아아...흐으..지금 개좋아 오빠..더해줘..
진짜 야동배우처럼 막 좋다고 교성을 지르는데 뭔가 저렇게 기분좋아하니까 나도 재밌긴하더라 ㅋㅋ 그리고 평소엔 말 안처듣던 동생이 저렇게 신음내면서 흐느끼니까 동생이지만 좀 꼴리긴했음
ㄴ - 좀 많이 젖은거같은데 넣어볼까?
ㄷ - 응..살살 넣어줘..
ㄴ - 아..귀두 부분만 좀 넣었는데 아파??
ㄷ - 아니..지금은 괜찮아..더 넣어봐..
ㄴ - 지금은..다 들어갔어..
ㄷ - 아..쓰으...좀 아픈데..저번보단 괜찮아..
ㄴ - 흔든다? 아프면 말해
ㄷ - 알겠어...흐으...아..오빠 좀만 천천히..
솔직히 다 삽입하고나니까 천천히가 안되더라 뭐랄까 나도 천천히 느끼면서 하고싶은데 기분이 존나 좋을정도로 동생 보지가 쪼여가지고 걍 저절로 빨리 흔들게됨 그래도 어떻게 꾹 참아보긴했음
몇번 흔드니까 확실히 전보다 부드러워지고 동생도 전보단 기분좋은지 물소리? 도 철퍽철퍽 나더라 그리고 그런 소리들이 뭔가 존나 청각적으로 자극이 지리더라
ㄷ - 아아..오빠..전보다 더 기분좋은거같애..으...
ㄴ - 그니까...와..근데 존나 쪼인다...
ㄷ - 으응..하..쪼여? 오빠도 기분좋아..?
ㄴ - 응..개쪼여..아..좀 쎄게해도돼?
ㄷ - 해줘바..너무 쎄겐말고..
그러고 한 3분?도 안걸렸는데 바로 쌀거같았음 그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동생은 명기가 아닌가싶음 난 그땐 다른 여자랑 섹스하면 다 그럴줄 알았음
ㄴ - 아....야 나 쌀거같애..못참겠는데
ㄷ - 아아..오빠...흐..싸줘..
ㄴ - 아...야 싼다??
ㄷ - 흐응..오빠 싸줘....
ㄴ - 하...윽...
여기서 조절못하고 사고터졌었음 ㅅㅂ 처음할땐 긴장이 너무 곤두 서있어서 뭔가 잘 조절했던거같은데 두번째할땐 나도 긴장이 풀려가지고 컨트롤이 잘 안됐던거같음..근데 머리로는 좆됐다 생각이드는데 몸은 말을 안듣더라 아무튼 동생한테 시원하게 질내사정 해버림..
ㄴ - ...야..나 모르고 안에다 쌌어..
ㄷ - 뭐?? 진짜로??
ㄴ - 아니 나도 뺄려고 했는데 조절이..잘 안되가지고 이게..
ㄷ - 아 진짜 ㅠ 씨..그래도 조절 잘했어야지 ㅜ
ㄴ - 그니까 내가 콘돔 사온다했잖아..ㅋㅋ..
ㄷ - 으이씨..ㅠ 어떡해 이제?
ㄴ - 뭘 어떡해 어떡하긴..병원가야지뭐..피임약 먹어야하는거 아냐?
ㄷ - 몰라 씨..ㅜ 나쁜 오빠새끼..ㅠㅠ
ㄴ - ㅋㅋㅋㅋ...미안하다 나도 처음이라 ㅋㅋ
ㄷ - 자랑이다 ㅠㅋㅋㅋㅋ 비켜 이씨 씻고오게
그때 그 찝찝함은 경험 해본사람만 알듯 싸서 기분은 좋지만 머리로는 좆됐다는걸 알아서 이도저도 아닌 그 찝찝한 기분..ㅋㅋ 암튼 동생 씻으러가고 난 불안감이 엄습해서 검색해보니까 미리 피임약 먹은게 아니면 싸고 난뒤엔 사후피임약을 처방 받고 먹으라길래 주말이여서 걍 동생 데리고 응급실 감
응급실에 얘기하니까 ㅅㅂ 무슨 범죄자 보듯 보더라 그땐 솔직히 존나 화나긴했음 물론 우리 잘못이긴한데 뭐 애 지우러온것도 아니고 왜 저렇게까지 째려보나 싶었음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나라도 그럴듯 ㅋㅋ 애새끼 둘이 와가지고 사후피임약 처방받는데 시선이 그럴수밖에 ㅅㅂ..
암튼 동생이 처방받고 72시간인가? 이내로 먹으라했고 24시간내로 먹는게 효과좋다고 했다더라 그 나이에 별걸다 경험함
응급실에서 나오니까 밤도 됐고 동생은 배고프다해서 맥날가서 햄버거 먹기로했음 거기가면서 별 얘기 다한듯
ㄷ - ㅅㅂ 사후피임약 처방 받으러 왔다니까 존나 째려보잖아 ㅡㅡ 다 니때문이야
ㄴ - 난 분명 콘돔 사온다고했었다 니가 가지말라한거지 ㅋㅋ
ㄷ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무한거아냐? ㅋㅋㅋ
ㄴ - 아까 미안하다했잖아 ㅋㅋㅋ 진짜 미안하니까 화 풀어 ㅋㅋ
ㄷ - ㅋㅋㅋㅋㅋ근데 안에다 쌀때 어땠어?? 좋디?? ㅋㅋ
ㄴ - 좋긴했는데 몸이랑 머리랑 따로놀더라 ㅋㅋ몸은 좋은데 ㅋㅋ머리는 새하얘짐 ㅋㅋ
ㄷ - ㅋㅋㅋㅋ내눈엔 그런거없이 그냥 냅다 안에다 싸는거같던데? ㅋㅋ
ㄴ - 아니라고 ㅅㅂ 진짜 컨트롤이 안된다니까??
ㄷ - ㅋㅋㅋㅋ그럴수있지뭐 근데 오빠 쌀때 나도 오빠 싸는거 느껴지더라 막 자지가 안에서 확 커지던데? ㅋㅋ
ㄴ - 좀 닥쳐 ㅋㅋㅋ 부끄럽지도않냐 조용히 가기나해 ㅋㅋ
ㄷ - ㅋㅋㅋㅋ지도 좋았으면서 괜히 나한테 그래 ㅡㅡ
암튼 존나 티격태격 대면서 맥날까지옴 ㅅㅂ 진짜 다시생각해도 가슴이 철렁이더라
썰 쓰다보니 기억이 한두개 계속 나는데 시간 여유되면 최대한 다 써봄
이 썰의 시리즈 (총 7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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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빠뿌삐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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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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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삐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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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샤 |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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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링이♥ |
10.01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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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5 Comments
정말 현실감 나네요
맛있는 이야기 고마워요
맛있는 이야기 고마워요

잘보고 갑니다 개꼴려요
재밌습니다 다음편 보러가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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