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4(가제 주희)

평화롭게 하루하루지나가고 오랜만에
혼자눈을뜬 아침. 장문의 톡이하나와있다.
시건은 새벽3시가넘은시간
잘지내는거지. 나도뭐. 알지 나 검나
씩씩한거. 안보고싶다면 거짓말이고
보고싶어서 오늘은 유난히 생각이난다.
주희한테 나보다 더 잘해주지는마라.
존나 질투나니까. 그리고 내자리 다시
생기거든 언제든지 연락해. 혼자
외로워하지말고. 빠빠이.
전여친의 톡이다. 아. 머리가 복잡하다.
한동안 전여친의 몸을 가지지못해서인지
아님 아직 미련이남은건지.ㅜㅜ
모르겠다. 현재에 충실하자.
양치를 하고있는데 폰이울린다. 주희다.
"자기 일어났어요. 난 출근했지요.
난 지금양치할라고.
"간단히 뭐라도 챙기고 나가세요.
"아침저녁으론 선선해 것옷도챙기세요.
그래. 오늘도 수고하고 이따 연락할께.
낼모레는 여친회사 상사들과 약속이있다.
지난번에 잘배워서 저녁대접을해준단다.
이왕만나는거 레슨한번 더해드릴테니
스크린 장소정하시고 레슨한번더해드린다고.
일부러 요즘 여친 카스에는 노출이 좀있는
사진을 올리라고했다.
거의 중요부위만 가린 비키니나.
청치마 사이로 팬티가 살짝보이게.등등.
분명히동료들이나 직장상사들도 봤을거다.
어느정도 올리고 내리고 한동안 올리고
이제는 다지워진상태.
무난난 하루하루가 가고.
주희랑 주희 회사상사들과의 약속날이다.
주희는 물론 방에서 자고있다.
오늘난 주희 회사상사들에게 보지랑 가슴을
다노출시켜줄거다. 물론 주희랑도 어느정도
애기가된부분이다. 얼마나 잘해줄지.
어제 주희는 내가 말한데로 옷을잘입고왔다.
청치마에 브이넥 얇은니트.
자고있는 주희를 엉덩이에 뽀뽀를하며 일어나라고
슬슬 준비하고 나가야한다고.
"주희 아직 안일어났어요.
"한번 더해주면 일어날거같은데.
되지도 않는 애교를부린다. 그래도 엉덩이에
뽀뽀를 한번더해준다.
우리둘은 씻고 간단히 챙겨먹고 약속장소로간다.
스크린에들어가니 주희회사분들은 몸을풀고
커피를사다놓고 먼져와계신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서로들 인사를하고 이러저런 얘기들을하고
깔깔대고 누구는배운대로안하니.
누구는 잘시니못하니 시간은이제 얼마없다.
나는 주희에게 톡을보낸다.
팬티. 브라 벗고 오세요.
아직은 주희는 속옷을 다입고있는상태다.
주희는 폰을보더니 화장실간다하고 나간다.
레슨을해주고 있는데 주희가 들어온다
난 보자마자 알거같다. 노브라를.
꼭지가 유심히보면 뛰어나와 분명히보인다.
자리에 앉았 나에게 손으로 오케이싸인을. ㅋㅋ
주희 상사두분은 테이블에서
한분은 타석에서 레슨을받고 두분은 귀를기울이고.
주희는 신경을 안쓰고있다 이런.
머리를 굴리고 방법은 하나다.
주희를 타석에 올리는거. ㅋㅋㅋ
" 저 우리 주희도 이제 자세는 잘나와요.
다들시선은 주희에게가고 오~~그래요.
다들 기특하단듯이 주희를본다.
자기야! 빈스윙 한번보여주지.
다들 그래.그래. 얼마나 배웠는지 보자.
아직 다들 잘모르는 눈치다.
다들 타석에서 좀물러서고 주희가
타석에서 빈스윙을 하고 다들조금씩은 눈치챘을거다.
빈스윙을하고 주희는 옷을정리하듯 니트를
믿으로 잡아당기고 순간 꼭지는 도드라진다.
이때는 다들봤을거다. 노브라는것을. ㅋㅋ
다들 군침을 흘릴지. 아님 단정치못하고할지.
다들 전자일거다. 나라면 그럴거같다. ㅋㅋ
이제 정리하고 나가야한다.
다들 정리를하고 밖으로 나가 주차장에서
백들을 실고 담배들을 태운다.
주희는 차에타있고 나와 세분들은 담배를핀다.
오늘도 고맙다 연습좀 해보겠다 등등.
근데 주임이란분이
근데 프로님 주희씨 혹시 속옷이
풀어진거 같은데 한번 봐주세요.
아. 그거요 잘그러고 다녀요. 속옷 풀편하다고요.
아마 팬티도 안입고 나왔을거에요.
저희집에서 자고 같이왔는데 빨아두고
그냥나왔다고. 다들 벙친표정이다. ㅋㅋ
식사들 하러가시죠.
아마 세분은 이동하면서 주희얘기로한창일거다.
나도 주희랑 이동하면서 저세분 지금 자기얘기하면서 존나게들 꼴렸을거야. ㅋㅋ
나는 일부러 주희 보지를 후벼파며 가고있다.
꼭지도 더단단해지고 비벼주고 ㅎㅎ
자기야. 괜찮지? 불편한거는 없지?
"당연히 불편하지. 이그 어떡해 안풀편하냐.
"근데뭐 변태 서방님이 조아하니 뭐.
그래 변태서방이다. ㅋㅋ
한번씩 벌려주라면 벌려줄래. 아님 다같이.
"미쳤어.증말. 그런말은 없었다. 진짜.
"적당히 하세요. 변태씨!
이런얘기를 하다보니 식당에 도착을하고
어라~~주차장에 다들없으시고
먼져들어갔는지. 우리도 안으로들어가
예약자 xxx요. 직원분이 안내를해준다.
어라. 룸이다. 이건 뭐지. 일부러 주희를 더
잘볼라고 룸으로 바꾼건가?
지난번에그냥 홀에서 먹은거같은데.
어차피 노출시킨거 조금더과감해져야겠다.
주희에게도 저세분 엄청꼴렸나보다.
룸이로 자리잡은거보면. ㅎㅎ
"그냥 속옹 입을까? 응.
아니 그냥 더 과감해져봐. ㅋㅋ
너 그회사에서 쨘일일은없겠다. ㅋㅋ
"진짜 이러가야. 모르겠다 진짜.
우리는 안으로들어가니 셋은 자리를잡고
우리자리도 미리 만들어둔거처럼. ㅎㅎ
안쪽에 두분이 .반대편에 우리둘.
바깥쪽에 부장님혼자 일부러나는안쪽으로
부장님쪽으로 주희를 앉게했다.
밑반찬이 나오고 술먹저가져다달라하고.
나는 주희에게.
자기가 한잔씩 따라들여.
맥주로 입가심들 먼져하시죠. 그래야 쬐금이라도
주희가슴을볼거다.ㅋㅋ
귀에대고 조용하게 무릎꿀고 따라드려.
주희는 그자리에서 무릎을 꿀고 한잔씩. ㅎㅎ
반대쪽 두분은 주희상체가 마니숙여지니
아마도 거의다보일거다 딱딱해진
주희꼭지 까지도.
부장님은 뭐 밑에를 보여드리면되니. ㅎㅎ
역시나 잔들을들고 시선은 주희 가슴으로
슬쩍슬쩍 내눈치를보는거같다.
부장님은 시선이 주희 허벅지로. ㅎㅎ
잔을 다채우고 한잔씩들비우고
지겨운 골프얘기.
어쩌구 저쩌구 네네 그렇죠.
나는 아주지겨워 죽겠다 그놈의 골프얘기.
대충눈치좀보다 재빨리 짜르고
담배나 피우고 오자며. 반대편 두분이 따라나선다.
담배를 피며 주임이란분이
저기요 프로님 저. 주희씨 약간 노출된거같은데
안불편하세요? 괜찮아요.
가끔 제가 시킬때도있구요. 꼭지 거의다보이게
마트도가고 그래요. ㅎㅎ
주희가 약간 마조끼가있어서 아주즐기는거같아요.
주임이란분은. 와~~진짜 요즘 젋은친구들 프리해
하기야 레깅스도 패션이됐으니.
나는 남자들은 좋잖아요. 눈요기도하고
내여자도 아닌데 평가도 하고요. ㅎㅎ
요즘 유부녀들도 애인하나씩없음 이상한거래요.
조금씩 야한얘기가 이뤄지고있다.
들어가셔서 주희신경쓰지마시고 편하게 드세요.
안으로들어오면서보니 부장은 주희쪽으로
조금 붙은거같고 주희도 그렇다. ㅋㅋ
자리고와 다시 술판이벌어지고.
얘기도 제법 야한얘기도 나오곤한다.
유부녀들 애인얘기며 뮤 스와핑. 초대남등등.
이제는 주희를보는 시선들이 노골적이다.
나는 일부러
주희도 저한테 초대남 한번 불러달라던데요.
"내가 언제. 언제. 자기생각이겠지
"진짜 못하는 말이 없으시네. 혼나야겠어.
어느정도들 술도먹었겠다. 나는 주희 니트위로
튀어나온 꼭지를 엄지와검지로손끝으로쥐고
주희는 왜이래 피하지만.
난 가만히 있어봐. 다시 꼭지를쥐고
저는 주희 여기에 피어싱해주고싶은데
주희가 허락을 안해주네요. ㅎㅎㅎ
부장이란 사람은 하하 프로님 그런취미도있으시구나. 나중에 같이 조은데
한번 모셔야겠네요. 허락만 맏으세요. ㅎㅎ
제가 한번 근사한데 모실께요.
아이고 저야 감사하죠.
주희는 날 죽일듯이 째려본다. ㅋㅋ
나는 주희를뒤에서 살포시 안아주고
귀에다가 조용하게 냉철하게 가만히있어라
움직이지말고.
팔을뻗어 양허벅지른잡고 뒤로살짝 허리를꺽으며
주희 가랭이를 활짝벌려버린다.
순간 꽝. 덜그럭. 악!
주희발이 상다리에 부딭쳤는지
아랑곳하지않고 가랭이를 벌리고.
여기도 조은거 있는데요.
한번보세요.
와~ 주희씨. 이랬구나. 와
부장은 계속 감산만하며.
와~주희씨 이렇게 안봤는데. 와~
한번 쑤셔보셔도 돼요.
아오. 프로님 그래도 될까요?
그럼요. 이년도 기다리고있을거에요.
그치. 주희야! 아무말도 안하고 고개만옆으로
돌리고있는 주희.
부장은 가까이 다가와 손가락을 쑤셔넣는다.
와~ 벌써 질척질척하네요, 어후 뜨거워.
손가락에는 씹물이 흥건하고. 나는 주희를 풀어주고 자 뭐 이제 술한잔하시죠?
짠~하고 한잔씩들마시는데
담배를 피러나간 두분이 들어오신다.
부장과 주희는 서로 뻘쭘해하고 주희는 괜희
옷매무세만 다듬고 ㅎㅎㅎ
나는 조용히 폰을들고 주희에게 톡을보낸다.
이제 속옷 입고와라.
잠시 머뭇거리더니 폰을든주희 톡을확인했는지
저. 화장실좀 다녀올께요.
밖으로 나가는 주희를따라 나도 담배좀피고온다며
우리둘은 밖으로나간다.
주희에게 속옷입고 밖으로나오라고.
담배를 피고있는데 주희가 나오고.
"정말 이러기야. 진짜 변태 서방이네.
"회사 가서 얼굴을 어떻게보리구. 진짜.
얼굴보기 그러면 자지보여달라구해. ㅋㅋㅋ
"말을말자 말을말어 이그.
담배를피고 우리는 안으러들어오고
어느정도 술도먹었겠다 일어나자고.
부장이계산을하고 밖으로나와
2차안가냐? 그냥 들어가자? 주말은 이제시작이네
어쩌네 아이고 두야.
아쉬울때가 딱조은거다.
나는 에이~적당히들마셨는데 들어가시죠?
뭐 오늘만날인가요.
저희는 딱 여기까지입니다. ㅎㅎ
다들 아쉬운듯 한잔더하면조은데 어쩌네.
나는 대리를부르고 주희를 차에대우고
담배를피며 주희에게
집앞에내려 주고 나도가야겠다.
"지금 집에가라고 이러고.
어제도 외박했는데 오늘도 쫌 그렇지.
"난 괜찮아 진짜 괜찮아.
내가 안괜찮아 좀쉬자 나도. 난오늘도
이게 일한거지 뭐냐.
"알았어. 들어갈께 그럼.
대리기사분이오셔서 다들인사를 나누고
주희를 내려주고 집으로복귀한다.
그날 섹스는없었다.
전화 와서 미쳐죽을라고 하는. ㅋㅋㅋ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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