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중 필리핀에서 한국 아줌마와 아재의...EP02

내 모습이 보이지 않게 조명 뒤에 숨어서 아재의 폰을 받아서 촬영을 하기 시작해서...
뭐 지금처럼 4K 화질이 아니라서 근접 촬영을 해야 했지만, 두분의 사랑을 촬영하고 싶어서 가까이 다가가지는
않고 벽쪽에 서서 촬영을 했어...
아재는 아줌마 등을 쓰다듬으며 안아주기 시작했어
관전이라기 보다는 아름다웠어... 중년의 사랑이라는 것이..
나도 저 나이에 이런 사랑을 할 수있을까..? 난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사실 난 여자와 잠자리 하고나면 귀찮아서 다음에 잘 안 보거든.. 그냥 자위나 영화나, 드라마 보거나...
오히려 이런게 더 편하거든....
"조금 야해져도 괜찮아?"
"네 그렇게 하세요. 저도 성인이고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데 제 카메라도 같이 촬영해서 편집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응 난 이쪽으로 일했었어... 이런 걸 전편에 안 적은 이유가 가급적 사생활 노출을 피하고 싶어서야...
그렇다고 성인물이나 촬영쪽은 전혀 아니고...
그런데 맥락이 연결이 안되니 어느정도는 공개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아재가 왜 촬영을 부탁했는지 알겠지...?
"멀티캠으로 갈게요. 하나는 원거리 하나는 상반신만 촬영할게요."
"응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자네도 부끄러워 하지 말고.. 편하게 촬영해.."
"네.. ㅎㅎㅎ"
내 폰은 옆에 테이블에 고정으로 촬영하고 아재폰은 handheld로 촬영했어....
솔직히 큰 부담은 없었어.... 자극적인 성인물을 촬영하는 것도 아니고 직업적 의무가 생긴 것도 아니고..
결과물을 생각할 필요도 없고... 다양한 촬영 겸험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게 말이 쉽지... ㅎㅎㅎㅎㅎ
아줌마의 야시시한 복장와 풍만한 엉덩이를 보니 폰 화면이 아닌 자꾸 아줌마 엉덩이를 보게 되더라고...
아재는 누워있었고.. 아줌마가 아재 다리 사이에서 앉아있었거든...
그러면 아줌마가 허리를 숙이니 엉덩이가 살짝 올라오겠지... 그리고 팬티는 탱탱해져서 더 자극적으로 보이고..
나는 살짝 옆으로 이동했어.. 아줌마 엉덩이를 더 보기 위해서...
아닌 척 했지만, 나도 남자라서 촬영하면서도 흥분되는 본능은 어쩔수 없었어... 그냥 더 보고 싶었지.
아재는 아줌마 머리를 쓰다듬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
아줌마는 아재의 얼굴에 키스를 하려니 doggy (개치기) 자세가 되겠지....
아줌마의 엉덩이가 올라가는 만큼 내 성기도 불끈대며 자극을 받았고.. 계속 아줌마의 뒷태를 촬영했어..
탱탱한 엉덩이에 달라붙은 속옷... 아줌마가 허리를 숙이자 음부쪽 속옷이 더 달라붙어 도끼 자국이 보이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 밑에 보이는 둔턱살은 아주 도톰하게 튀어나왔지...
전 편에 언급했던 이노하라와 얼굴, 몸매도 너무 닮았고 50대 여성의 몸매치고는 상당히 섹시했어...
털도 많지 않은 것 같았어..
그렇게 엉덩이를 촬영하면서 우측으로 돌아 다시 측면샷으로 갔어..
아줌마의 얼굴은 아재 가슴과 배쪽으로 내려갔고.. 이불을 점점 내리기 시작했어...
그리고 아재의 성기가 나왔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탱탱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중간사이즈 이상이었던 것 같아.
아줌마는 아재의 성기에 뽀뽀를 몇 번하고 50대의 다소 늘어진 야들~야들~ 한가슴으로 아재 성기를 비비기
시작했어...
"아우.... 좋아... 여보 사랑해... 이렇게 평생 사랑하자... " 아재가 먼저 입을 열었어...
"동생따라 필리핀 와서 이렇게 좋은 여자도 생기고... 우리 계속 사랑하자..."
아재는 아줌마를 정말 사랑했어...
아픈 과거를 얘기하면 아재는 사별하고 자녀들은 성인이 되서 떠나고.. 홀로 술만 먹으면서 아내 생각만
했다고 그래.. 그런데 1년 2년 지나면서 자신의 모습이 너무 쓰레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대...
아내도 이런 내 모습을 원치 않았을 거라고...
그러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서 필리핀에 온거였어.
다행이지.. 처지가 비슷한 좋은 인연을 만났으니...
그래서 저 둘의 사랑이 더욱 아름답게 보였어...
"부러워요... "
"그러니까 자네도 좋은 사람 만나라니까.. 너무 공부만 하지 말고.."
"ㅎㅎㅎ 그래야 겠어요.. 좋은 인연이 있을지 모르겠지만...언젠가 아줌마처럼 좋은 여성 만나겠죠."
무심고 "아줌마처럼..." 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그 말을 들은 아줌마는 뭔가 더 기분이 좋아졌던 것 같아..
둘이 좀 더 적극적으로 사랑을 하더라고...
아재가 "더운데 편하게 촬영해.. 괜찮아..."
"네..? 아.. 네..."
"더운데 바지 벗어도 괜찮아.. 청바지 불편하잖아..."
"네..."
그래서 청바지만 벗었어.. 속옷은 그대로 입은채.. 헌데 발기가 되었는지라..
당연히 속옷이 많이 튀어 나왔겠지.. 드로즈에 자지 형태가 그대로 보일정도로...
(참고로 난 성기가 큰 편이라... 면바지나 정장바지, 그리고 사각빤스를 잘 안 입어.. 발기하면 너무 티가 나서..
그래서 항상 타이트한 드로즈와 청바지만 입어...)
내가 불편해 하면 두 분도 불편해 할것 같아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했어...
"오.. 동생 엄청 크구나..." 라는 말과 함께.. 아줌마가 얼굴을 돌려 내 둔턱을 바라봤어....
아줌마 표정은 "하... 아....."였어.. 놀라긴 했는데 아재 앞에서 티는 내고 싶지 않은... 그런 말투...
아줌마의 표정을 본 내 성기는 정말 빠빳하게 좌측 골반을 타고 올라갔어...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남자라.. 그냥 반응이 온거예요. ㅎㅎ 두분 사랑하는 모습에 질투나서 그래요.."
반은 사실이고 반은 아줌마 엉덩에 꼴려서 그렇고...
좀 그렇긴 한데... 아재가 내 성기 실루엣을 본 뒤로 오히려 발기가 더 되더라... 좀.. 기분이 그렇긴 했는데...
크게 신경쓰진 않았어.. 내가 남자성향이 전혀 아니라서... 그리고 나도 BBC(흑인거대성기), BWC (백인거대
성기)를 보고 반응을 보인적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해했어...
아줌마는 속옷을 내리고 아재 위로 올라갔어.... 역시 경험 많은 중년들....옆에 서있는 나를 전혀 신경 안 쓰는
표정...
'나도 50대가 되면 저러려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응.... 나도 네토성향이나.. 노출 나이먹으면서 생긴
것 같아...
아줌마는 아재 위에서 엉덩이를 서서히 내려 삽입을 시도하고 얼굴을 천정을 향하고 있어서....
그냥 섹스가 아닌 뭔가 느끼는 듯한 표정으로...
아재 역시 아줌마의 얼굴과 가슴을 보며 사랑하는 표정이었고...
아줌마는 엉덩이를 앞뒤로 살살 흔들기 시작했어...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마찰하면서 느끼려는 것 같았어...
허리가 좀 더 빠르게 움직이면서 아재 성기 위에서 라이딩 하듯 움직였어...
정말 색녀 같았어....
젊은 시절 만난 여자중에 섹을 정말 좋아하는 여친이 있었는데.. 걔는 떡을 치는게 아니라 저렇게 내 성기위에서
라이딩을 했거든.. 그렇게 앞뒤로 라이딩 하면서 클리토리스까지 같이 비비고 흥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었어..
그런데 아줌마가 딱 그렇게 비비고 있더라고...
야동에서 riding 라고 검색하면 나올거야...
하여간 직접적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성행위만 보여서 그런지.. 야하기 보다는 둘이 뜨겁게 사랑은 한다고 느꼈어.
아재 아줌마의 표정을 담기 위해서 아재 옆쪽으로 서서히 다가갔어....
아줌마는 고개를 서서히 내리면서 발기된 내 성기 실루엣을 보기 시작했어...
그리고 아줌마는 정말 흥분한듯 보였어..
아재도 잠시 고개를 돌려 내 둔턱과 아줌마의 얼굴을 봤고... 흥분하는 아줌마의 모습에 흡족해 하는 표정이었어.
아줌마는 아재위에서 엉덩이를 사정없이 비벼댔고... 양손으로 아재의 가슴을 꽉 쥐기 시작했어..
"으하....." 아줌마의 신음이 드디어 나오기 시작했고 아재는 사정감이 몰려오는지 조금씩 허리를 들기 시작했어..
아줌마의 시선은 또다시 내 성기 실루엣을 향했고....
난 내 성기를 가리고있던 티셔츠를 올려 속옷 속에 넣었어.... 내 성기 실루엣이 완전히 보이라고...
정말 아줌마는 미친듯이 흔들어 댔고..
"어~~어~~" 아재의 사정 직전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그리고 아줌마는 "아~~ 아~~" 하면서 아재의 사정을 기다리고 있었어...
난 두분의 사정하는 전신을 촬영하기 위해 뒤로 물러났고... 아재는 허리를 힘껏 올리며 사정을 했어..
"악~~악~~으~악~~~~~~"
그 순간 아줌마는 깊은 사정을 원했는지 아재를 꽉 끌어 안고 엉덩이를 앞으로 꾹~꾹~ 당기며 정액을 더 깊이
받아들이고 있었어.....
정말 긴장되고 흥분되고 아름다운 순간이었어...
대학시절 친구와 친구여친과 모텔을 간적이 있었고 내가 설잠 들었을 때 내 옆에서 둘이 떡을 친적이 있는데
그때는 기분 나쁘고 더럽게 느껴졌거든...
그런데 이 둘의 행위는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어... 보는 것 만으로도 난 사정감이 몰려올 정도였어...
아줌마가 아재 위에서 엉덩이를 꿈틀대고 있을 때.. 난 "두분 정말 아름다우세요.. "
침묵을 깨고 내가 먼저 말을 꺼냈어...
"동생이 도와줘서 고맙지... 오늘 동생이 보고 있어서 이사람이 흥분을 많이 했나봐..."
"저도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저도 나이 먹으면 형님처럼 될수 있으려나...ㅎㅎ"
그때.. 처음으로 형님이라 불렀던 것 같아.. 사실 삼촌, 작은아버지 뻘인데...
그리고 아주머니를 봤는데 힘이 빠진듯 아재를 안고 있었어...
브라와 팬티는 벗었지만. 슬립은 입고 있었기에 정말 더 아름답고 야하게 보였던 것 같아...
물론 직접적으로 아줌마의 성기를 보거나 이러지도 못했어...
허나 아줌마의 허리 움직임은... 내 인생 1~2위를 다툴 만큼 야한 행위였어...
폰 촬영을 종료했고, 확인했어... 뭐 그다지 활질이 좋지 않으니 그냥 저냥 촬영된 것 같았어....
아재는 아줌마에게 "당신은 마실것 좀 타와..."
"오전에 일어나서 집에서 노트북 가져올게요. 그 때 파일 옮겨서 편집할게요."
"응 믿으니까.. 자네에게 부탁했지... 고마워..."
아직도 의심스러운게... 촬영을 부탁하고 싶었던건지.... 내가 옆에서 관전해주길 바랬던 건지.... 잘 모르겠어..
뭐... 그냥 한 때 좋았던 경험으로 생각해...
다음날 일어나서 집에서 노트북을 가져왔고 파일을 옮겨서 편집을 시작했어...
멀티캠이라 단조롭지 않아 대충해도 만족스럽게 편집이 됐던것 같아....
파일을 mp4 파일로 압축해 아재 폰에 넣어주고, 내 노트북과 폰에 있던 파일은 아재 보는 앞에서 삭제를 했고...
그리고 아재는...
"어제 이렇게 야했어..? 이야.. 당신 정말 야하다...어제 은근슬적 동생 거기 보더니.. 많이 흥분했나보네.. "
"ㅎㅎㅎ"
(다들 내가 부부와 관계를 했을 거라 상상했을 거야.. 그런데 그런일은 없었고.. 나도 그럴 생각이 없었어...
둘은 진심으로 사랑하고 노후를 계획하고 있었기에 난 그런 생각하는 게 잘못된 생각이라 판단했어... )
그리고 이후 자연스레 형님과 아줌머니에게 초대를 받아 집에 놀러가곤 했는데....
이 때부터는 야한 농담도 즐기고 야동도 다운 받아서 많이 드리곤 했어....
주방 테이블에 노트북 올려놓고.. 셋이 야동도 시청하고...야동 시청하면서 살짝 발기가 되면 아주머지는 잘짝
미소를 짓고... 뭐 그런 경험을 해서 그런지 전혀 부끄럽지도 않았어...
동양,서양 그리고 아재가 좋아하는 일본 스토리물.. 아줌마가 좋아하는 대물 할거없이 아재 컴에 복사해주고..
야동을 보면서 아주머니는 "동생것도 이만해..?" 서슴없이 물어보고..."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싫어요 ㅎㅎㅎ 형님이 질투할걸요...?" 이런 농담도 주고 받고...
이후 두분은 나이를 넘어 엄청 섹스를 즐기고 있다고 했고, 관광비자는 6개월 이상 연장이 안 되서 난 연수를 마치고 먼저 한국으로 돌아왔고, 아재는 한국으로 왔다가 다시 필리핀으로 넘어가서 아줌마와 새로운 삶을 시작했어...
이후 안부 묻는 정도로 연락하다가 나도 일을 하면서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고.....
독자들이 원하는 결말은 아니었겠지만....
난 관계를 하는 그런 경험보다 상당히 좋은 경험이었어...
지금은?
솔직히 좀 후회가 되지... 지금도 그 때 아주머니의 엉덩이와 몸매가 생각나니...
그리고 셋이 친해져서 형님 집에서 샤워하고 벗고 다녀도 이상할 사이는 아니었거든...
형님집에서 샤워하고 속옷으로 나오면 아주머니가 내 거기를 보는걸 어려번 느꼈거든...발기가 되기도 하고...
그런데 타지라서 그런지 의지하며 살아가는 게.... 좀 가족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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