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의 섹담1+전남친을 만나다

난 3말 와이프 동갑
와이프 173/52/꽉찬 B ~ 살짝 부족한 C
우리는 2초에 일찍 결혼해 어느덧 결혼15년이 다 되어가는 부부
와이프는 누가 봐도 천상 여자
그것도 조신햐고 목소리도 작고 누가 보면 딱 옛날 조선시대 양반집 딸 스타일이다(근데 몸매는 지금 봐도 20대에 꿀리지 않는 타고난)
연애할때는 하루라도 못 먹어서 안달이었던 와이프지만 진수성찬도 매일 먹으면 질리는법
평소 무미건조하게 박아대던것도 이젠 현타가 오던지 와이프도 항상 하기전엔 술한잔하고 하자고 한다
이젠 애들이 커서 집에서 하긴 신경씌여 한달에 한번은 옛날 생각하며 텔잡고 하고 들어오곤 하는데
어느날인가 와이프와 여느때처럼 술한잔 하고 있는데 그날따라 와이프가 많이 취했던것 같다
옛날 이야기를 슬쩍슬쩍 하기 시작
그래서 대놓고 도발했지 "남자경험없는 여잔 별로더라 그만큼 여자로서 매력없다는거 아니냐"
거기에 승부욕이 불타 올랐는지 10여년만에 첨으로 과거를 말하더라 "나도 남자 좀 만나봤어"
그래? 하긴 너정도 몸매를 남자들이 그냥 뒀을리 없다고 생각했다 난 첫섹이 중3인데 넌 언제냐
물으니 첫섹이 대1이란다
어디서 했냐 물으니 남친 자취방에서 했더랬다
좋았냐는 물음에 "남자자지가 그렇게 큰 건줄 처음 알았어"라고 하더라
얼마나 컸길래 물으니 "입에 물었는데 너무 굵어서 입안에 넣는것 자체가 힘들었어"
옆에 컨디션을 사놓았던터라 그걸 들며 이것보다 굵었냐 물으니 쨉도 안되고 오이 밑둥 굵은 부분보다 좀더 굵었던 걸로 기억하더란다
평소 야한 농담을 던져도 별일이라며 대꾸도 안하던 요조숙녀같은 와이프에 입에서 자지란 단어
그것도 다른 남자의 자지를 묘사하는 표현에 내 밑엔 연애할때 와이프를 처음 벗겼을때만큼 풀발기상태로 돌입
이후는 졸리니 나중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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