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라는 여체를 알게 된 썰...

먼저 이글을 읽기전
옆집 새댁에 관한 제 썰을 먼저 읽고오시길 추천요!
저번 새댁글 반응이 맘에 들어
이후 사건을 풀어볼께
먼저 새댁글에 예시한대로
이번에는 5살 차이나는
대딩 고모와의 관계(섹스말고)속에
피어난 애뜻한 한 중딩의 이야기지.
때는 새댁의 섹스사건 관람 이후
학교에서의 내 이야기는
sns나 인터넷도 없는 그시절
전 교실로 퍼져나갈 만큼 파장이 컷어.
막 이성과 여자의 신비로운 신체에
대해 알아갈 나이인 반친구들은
영어 여선생님의 치마속 팬티컬러를
궁금해하던 호기심 왕성한 때 였어.
그 때문인지, 썰을 푸는 나를
부러워하던 친구들이 많았고
화장실 담타엔 줄곧 자지에 꽂힌
새댁 보지장면을 잘 연상되도록 풀었었지.
썰만으로 담배피던 친구의 자지가 부푼것도
볼만큼 순수한 때였던것 같아.
난 새댁사건의 충격후
공부는 개나 줘버리고 수업중
여선생님들 치마속을 거울로 훔쳐보며
친구들끼리 관음의 재미를 알아버렸던거지.
가끔 생리대를 착용한 선생님들을
포착한 날이면 친구들끼리 보지가
더 커보이네 마네..하며 따먹고 싶다고
씨부리던 철마른 애새끼들이었지.
그렇게 사냥감을 기다리는 나에겐
같이 사는 대딩 고모가 타겟이 된거야.
고모의 스펙은 키 161~2 정도에 슬랜더
체형이었고 얼굴은 친족이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지금도 생각해.
가슴은 풀A 였고 발목도 가늘어.
난 이때부터 발목이 가는 여자를 선호해서
지금 여친도 슬랜더형이야
하지만 고모는 다리털이 여자치곤
좀 굵어서 매일 고릴라라고 놀리곤 했었지.
겨털도 상당했고...(다행히 지금 여친은
다리털, 겨털 무 임...휴)
하지만 스타킹을 신으면 거의 모를 정도
였으니 사는데 지장은 전혀 없던걸로 알아.
여튼 먹이를 노리는 맹수마냥 난 고모를 바라보기
시작했던거야.
넉넉치 않은 할머니집 형편상
기어들어 온 남자인
나 때문에 방까지 뺐겨 다락에서
생활을 한 고모는 부지런한 타입은
아니었고 다락방도 좀 지저분했었지.
가끔 백열등을 켜고 고모방에 올라가보면
타다남은 촛불, 구불구불한 커피스타킹,
어지러진 책들 사이 피묻은 생리대,
빨지않은 팬티도 보였지.
생리대를 집어 냄새를 맡고 기절할뻔 했었지.
여자는 진짜 더러운 동물이구나 생각했어.
의심의 마음으로 팬티도 냄새를 맡았으나
의외로 나쁘진 않았어.
역시 나도 다 큰 고추가 아님에도
남잔 맞긴했나봐 ㅋㅋ
노랗게 굳은 팬티속 오염물을
쳐다보며 자지가 꽂힌 새댁의 보지주변에
흘러내리는 치즈같은 물질들이 생각났지.
곰팡이 냄새로 버무려진 다락을 내려와
하교한 고모가 씻는 물소리를 들으며
가끔 수건 가져다달라며 소리치는 메아리를
기다리곤 했어.
난 고모의 타올셔틀 이었거든 ㅋ
그치만 보상은 있었지.
가슴을 가리곤 수건을 낚아채는 모습을
보는 재미...
그리곤 순진한 척 문을 닫으며
그 찰나 고모의 슬랜더한
나체와 뒤태를 스캔하곤 했었지.
운좋으면 무성한 보지털을
볼때도 있었어.
그렇게 몇주 아니 몇달이 지났을까?
고모가 다락에서 졸며 생긴일인데
촛불을 안끄고 졸다 새로생긴 남친인지 뭔지도
모를 놈에게 쓰다만 편지지에
불이 붙었고 지 머리카락에도
불이 붙은거야. 엎드려 쓰던건지 장판에도
검게 그을리고 냄새나고 난리도 아니었었지.
그 사건으로 고모는 가슴밑까지 기른 머리카락을
자르고 긴 단발과 함께
어른들께 크게 혼나고
내려와 나와 같은 방을 쓰게 된거야.
잡설이 너무 길어져서
다음편으로...미안
짤은 고모의 털다리 대신 여친의 털없는 다리로...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