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뺏긴 이야기
그냥 오래전 일인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일
나는 2000년대 초반 학번으로 서울에서 대학 다녔는데 집이 애매하게 먼 경기도라 오티조에서 알게 된 어떤 애랑 1학년 2학기부터 반지하 투룸에서 자취함.
그 사이 나는 좋아하는 여자가 생김. 이름은 아름(가명)이라고 해두겠음. 나랑 같은 학교 같은 학번 여자애였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친해짐. 키는 한 160정도로 날씬과 통통 사이에 있는 여자앤데 가슴은 큰 편이었고 피부가 미친듯이 뽀얗고 하얬고 목소리가 애기같았음. 우리는 어쩌다 친하게 지냈고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내 생각엔 썸이 아닌가 싶었음. 그런데 그때 내가 워낙 쑥맥이라 아무런 액션도 안 취했고 얘도 좀 지겨위졌는지 나랑 같이 보내는 시간도 좀 줄었음.
그 후 어느날 대학교 앞 유흥가에서 내 룸메 친구랑 아름이랑 같이 걸어가는 모습봄. 둘은ㅈ나를 통해 알게 된건데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했었음. 그 날 둘이 있는걸 목격한 이후로 둘이 같이 다니는거 자주 목격됨. 나는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려 했지만 가슴이 타들어갔음.
그러던 어느날 도서관에 있다가 늦기ㅣ 집에 가니 룸메 신발이랑 익숙한 아름이 신발이 현관에 있었음. 나는 심장이 멎을거 같았지만 인기척 숨기고 내방으로 감. 그러고 한 삼십분 지났을까 물마시러 부엌으로 나왔는데 룸메 방에서 좀 요란스런 소리가 남. 가까이 가서 들어보니 엄청 쩝쩝대는 소리남. 그러고 나서 아름이가 아흥아흥 거리는 소리남.
나는 배신감에 심장이 멎을듯 했지만 동시에 내 자지는 커져 있었음. 그러고선 당시 무슨 생각이었는지 밖으로 나가 친구 방 창쪽으로 조심히 감. 우리 자취방은 반지하여서 마음먹으면 밖에서 훤히 들여다볼 수 있었음. 룸메놈이 커튼을 치긴 했는데 허술한 싸구려 커튼인데다가 그렇게 철저하게 쳐놓은게 아니라 살짝 틈 사이로 둘의 해뮈가 보였음.
내 눈에 들어온건 룸메 놈 위에 올라타있는 아름이의 뽀얀 속살과 위 아래로 흔들리는 그녀의 유방. 내가 있을 수두 있다는건 신경도 안쓰이는지 아흥아흥 거리고 있었음. 글다 자세를 바꿔 친구가 정자세로 박다가 꼴림이 폭발한 순간은 찬구가 아름이 뒷치가 자세로 바꿨을 때였음. 미체 콘돔은 준비하지 못했는지 생자지로 박고 있었는데 박힐 때마다 아름이의 하얀 엉덩이살이 출렁거리는 걸 보고 나도 모르게 바지속으로 손이 들어감.
그렇게 개같이 엎드려 아름이는 하참을 박히며 울부짖었고, 룸메놈은 지 생자지를 급하게 빼서 아름이의 등허리에 뿌려댐. 그때서야 친구 자지가 눈에 들어왔는데, 자자가 매우 튼실했음.
나는 허겁지겁 내 방으로 들어와 딸딸이를 쳤고 얼마 후 방바닥에 내 정액 뿌려댐.
그 후 그 둘은 정식 커플이 됐고, 나는 무슨 투명 인간이라도 되는 듯이 맨날 집에 와서 섹스함. 아름이 신음소리는 날이 갈수록 과강해졌는데 아마 룸메 놈 자지에 길들여져서 걸레가 되어가는 과정이 아니었을까 생각. 학교에서도 룸메놈은 남이 보든 말든 틈만 나면 아름이 몸 구석구석 쪼물딱 거리기도 하고 엉덩이를 치기도 했는데 아름이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옆에 붙어서 아양떨고 있었음. 그 둘이 빈 강의실에서 섹스하는거 봤다는 목겸담은 여러명한테서 들었음. 가장 구체적인 목격담은 친구놈이 의자에 앉아있었고 아름이는 치마를 헐까지 올린체 그놈 자지 빨고 있었다는게 가장 구체적인 목격담임
그렇게 세월이 지나 나는 군대를 갔고 룸메놈은 rotc 간다고 군대도 안갔는데 아름이를 찼다고 함. 군대갔다 온 이후로 아름이는 학교에서 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차인 후 룸메놈에게 계속 메달리다가 휴학을 오래 했다는 소문 들음. 얼굴이 예뻐서 남자친구 사귀는거 쉬웧을텐데 워낙 룸메놈이 대놓고 길들여놔서 다른 남자들이 다가가지 않았다고도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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