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랑 선을 넘었습니다. 2
처제가 언니랑 여성전용 마사지 갈거라고 했던걸 어제 밤에 가려고
하길래 제가 막았습니다. 그건 내가 용납이 안된다고 절대로 안된다
처제는 우리집 까지 와서 예약 다 잡았다며 막무가내로 언니 손잡고
가려고 하길래 제가 언니손 빼면서 큰소리좀 쳤습니다. 와이프는
도대체 마사지 받는게 어떻다고 화를 내고 못 가게 막냐면서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더군요 뭐 이해 합니다 그곳이 뭐하는 곳인지
와이프는 모르니까요 그래도 못 가게 하니 처제가 그 자리에서
"형부? 하 웃기고 있네 니랑 나랑 학창시절 사귀면서 이미 빨거
다 빨고 할거 다 했는데 지금도 그짓 하면서 안돼?" 너무 화나서
제대로는 기억 안나는데 대충 저렇게 말했고 와이프가 그 말 듣고
눈이 똥그래지며 저랑 처제를 번갈이 보며 허탈한 한숨을 몇번
하더니 그대로 울기 시작했습니다. 처제가 "언니이.." 하며 다가가니
언니한테 진짜 쎄게 뺨을 맞았습니다. 그리고는 니들이 사람이냐고
큰소리 쳤고 저는 옆에서 조금 통쾌한 마음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처제 폰에 울리는 벨소리 마사지샵 이였습니다. 처제는 대충 상황
말하고 끊었습니다. 저는 처제 이만 가라고 집에서 나가 주라 했고
처제는 끝까지 안나가고 컴터방에 들어가버렸습니다. 저는 와이프
데리고 안방갔고 제가 먼저 용서를 빌며 너를 만나 헤어질수 없는
순간이라 모른척 지내왔다 미안하다 최근에 처제가 술마시고
달라들었는데 넌 줄 알고 눈감고 느끼다 그렇게 된거다 지금 까지
일들 다 말하고 와이프를 여성전용샵이 그런곳인데 데리고 가려
하니 막은거다 했는데 그말 듣고 와이프 개빡쳐서 컴터방으로
돌진 하더니 처제 머리카락 움켜쥐고 욕을 퍼부었습니다.
처제는 아,아아! 아파 언니 이렇게만 말하면서 휘둘리고 있었는데
말려야겠다 싶어 말리면서 와이프를 뜯어내듯이 처제와 떨어
트려놨습니다. 다만 말리다 모니터가 떨어졌고 디스플레이가..
파사삭 사망ㅠㅠ ㅈㄴ비싼건데.. 그렇게 진정이 된 후에
처제도 미안하다 하고 언니는 저랑 처제 앞으로 같은 공간에
만날생각 하지도 말고 가족이라도 같이 보는일 없을거라며
딱 잘라 말했습니다. 근데.. ㅈㄴ 웃긴게 처제가 갑자기 반전으로
하는 말이 "언니 근데 형부회사 워크샵 간날 친구들이랑 나이트
갔자나 ㅇㅇ언니한테 들었어" 순간 분위기 싸해지면서 와이프
갑자기 저를 한번 쳐다보더군요 저랑 눈마주치고 저는 처제를
봤습니다. 이거 뭔 개소리야? 그래도 원나잇 하진 않았겠지
나이트 갈 수 있지 생각에 와이프에게 놀고 싶고 놀다보면 그럴수
있으니 개념치 마라 처제도 입조심해줘 그리고 저랑 와이프는
안방갔습니다. 근데 너무 찜찜하길래 처제한테 그 같이 간 언니
친구 연락처 주라고 톡으로 물어봤고 처제는 실실 쪼개더니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먹고 담배피러 간다 하고는
내려와서 그분께 연락했고 원나잇 안했다고 걱정말라길래
역시 내 와이프지 하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13 | 현재글 처제랑 선을 넘었습니다. 2 (25) |
| 2 | 2025.12.08 | 처제랑 선을 넘었습니다.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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